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호텔앤레스토랑 연중기획, Integrated Resort Forum. 이번 호에서는 개관 1년을 맞은 파라다이스시티를 찾았다. 지난해 3회에 걸쳐 본 지면을 통해 복합리조트에 대해 집중 조명한데 이어 강원랜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시간으로 파라다이스시티의 그동안의 성과와 경쟁력, 복합리조트로서 역할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좌담회를 진행했다.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1년, 지금까지의 성과 서원석 파라다이스시티가 오픈한지 1년 여가 돼 갑니다.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임철 우선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이면서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로 우리나라에는 없었던 관광자원이 생겼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오픈 이후 120만 명이 다녀갔고, SNS 등을 살펴봤을 때 레저를 즐기는 이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기업 정기 행사도 다시 치를 정도로 재방문율이 높고 해외 행사도 다수 유치했는데 한국에도 이런 시설이 있구나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리고 파라다이스시티가 카지노 복합리조트이지만 특이하게 가
개관 1년을 맞은 파라다이스시티의 그동안의 성과와 경쟁력, 복합리조트로서 역할에 대해 전문가들과 좌담회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최대 복합리조트 시대가 오늘 22일(목) 본격 개막됐다. 람정제주개발과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2일 제주신화월드(신화역사공원) 공식 개장행사를 랜딩컨벤션센터 랜딩볼룸에서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5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앙지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공식 개장은 제주신화월드 발전사에 중대한 이정표 중 하나"라며 "이 자리는 제주도에서 세계적인 휴양 레저 복합리조트의 비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임을 보여주는 장이다. 제주도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사회경제는 물론 관광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JDC의 이광희 이사장은 "2006년 서광리 주민 여러분 덕에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한 후2013년 홍콩 람정그룹의 투자유치를 받았고 마침내 오늘 개장 행사를가지게 됐다."고 회고 후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국회 국토교통위 조정식 위원장, 제주도의회 고충홍 의장, 제주도 정무부 안동우 지사의 축사도 이어져 국내 최대 글로벌 리딩 복합리조트의 탄생을 축하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에는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2018년 1월, 캐나다 카지노 상장법인 Great Canadian Gaming Corporation(이하 GCGC)이 카지노 인재 채용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GCGC는 캐나다와 미국에 20여 곳의 카지노를 운영 중인 북미 대표 카지노 그룹으로 해외 취업 전문기관인 SP 솔루션과 함께 카지노 딜러 채용과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SP솔루션은캐나다에 위치한 SP Holdings Group의 계열사로 국내 인재를 발굴해 해외 취업, 해외 인턴십, 해외 어학연수 및 직무훈련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채용은 국내 취준생 중 비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주관사인 SP 솔루션은 낯선 해외 채용 방식과 영어에 대한 지원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한국어로 진행하는 해외 취업 원스톱 솔류션을 제공한다. 이어 SP 솔루션은 내년 포시즌스 호텔과 이번 GCGC 방한 채용을 발판으로 한국 우수 인재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으며 국내 지원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또한 내년에는 해외 IT 기업과 항공사 방한 채용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원자 접수는 26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시
[HR 연중기획]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 4회. 복합리조트로서 강원랜드의 나아가야 할 방향 (1)에 이어.. 복합리조트로서의 강원랜드 워터파크 개장의 의미 서원석 라스베이거스에서 밤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클럽이라든지 매회 매진을 하고 있는 쇼라든지, 이러한 것들에서 앞으로 강원랜가 가야할 방향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시설보다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점.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의 첫 번째 목적이 쇼핑이라는 점도 생각해봐야할 것입니다. 내년에 강원랜드에 워터파크가 생깁니다.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홍성균 저희가 워터파크를 가지게 된 데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스키장, 골프장이 복합리조트로 나아가기 위한 첫 발이었다면 워터파크는 사계절 리조트가 되기 위한 저희의 굉장한 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합리조트, 사계절리조트, 가족형리조트 등 이것들이 큰 개념에서 같은 것인데 워터파크가 복합리조트로 나아가기 위한 강원랜드의 의지표명에 중요한 시설이자 콘텐츠라고 생각 하지만 워터파크가 지역 특성을 담은 차별화된 아이템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많은 워터파크를 경험한 고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또 워터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호텔앤레스토랑 연중기획, Integrated Resort Forum. 지난 3월 그동안의 복합리조트 도입과 추진, 5월 인천 영종지역 복합리조트 클러스터와의 대담, 7월 제주도 복합리조트 현황 및 발전 방안을 토론한데 이어 11월, 복합리조트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강원랜드의 현황과 강원랜드가 복합리조트로 발전하기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복합리조트로서의 강원랜드, 무엇이 필요한가? 서원석 복합리조트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전에 강원랜드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먼저 간단히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성균 강원랜드가 설립된 바로 이 자리는 3, 40년 전만해도 석탄산업으로 지역의 존재감이 대단했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석탄의 70%를 공급했고, 이는 우리나라 에너지원의 70%를 책임졌던 것으로 한강의 기적에 큰 일조를 했다는 자부심이 강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에너지원이었던 석탄이 존재감을 잃고, 전 세계적으로 석탄에 대해 다른 정책 취하면서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이를 피해갈 수 없어 폐광시키게 됐습니다. 이 지역의 중요한 의미를 알고 있던 정부는
21세기 복합리조트 경쟁시대를 맞아, 한국형 복합리조트 발전방안에 대한 고민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복합리조트 경쟁시대, 한국형 복합리조트 발전방안 컨퍼런스’가 오는 9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복합리조트 경쟁시대, 한국형 복합리조트 발전방안 컨퍼런스’는 강원랜드를 비롯한 국내 복합리조트 관련 유관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강원랜드 함승희 대표이사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이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세계 복합리조트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전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하게 된다. 먼저 박양우 중앙대학교 교수(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가 ‘아시아 복합리조트 시장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고, 서원석 경희대 교수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의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법-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류광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국형 복합리조트의 차별화전략 : 데스티네이션리조트로서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는 호텔앤레스토랑 연중기획, Integrated Resort Forum. 지난 3월복합리조트 도입과 추진, 그동안의 논의, 5월, 인천 영종지역 복합리조트 클러스터와의 대담에 이어, 세 번째 시간으로 지난 7월 14일,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의 진행으로 호주, 싱가포르, 미국 등 카지노와 함께 복합리조트가 발전한 곳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지노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성장해야할 제주도 복합리조트의 발전 방안에 대해 좌담회를 진행했다. 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통역 김미현 사회_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서원석 교수 참석_ 호주 퀸즈랜드주 게이밍 & 주류규제위원회 마이클 사르키스(Michael Sarquis) 국장 싱가포르 카지노 규제위원회 헤럴드 강(Harold Gan) 디렉터 미국 미주리대 링컨 마샬(Lincoln Marshall) 교수 제주관광대학교 신왕근 교수(제주도 카지노업 감독위원회) 장소협찬_ 롯데시티 제주 제주도 복합리조트 및 카지노, 주변국과의 경쟁 현황 서원석 오늘 이 자리는 한국의 복합리조트가 성공하기 위해 각국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한국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는 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람정제주개발(주),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서귀포YWCA와 함께 공동으로 6개 기관이 협력해 제주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기업연계 채용형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신화역사공원 내 프리미엄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는 올해 말까지 2100명을 채용하고, 2019년 상반기에는 50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를 건설 및 운영하는 람정제주개발㈜은 임직원의 80%를 제주도민으로 채운다는 계획으로, 제주도와 JDC를 비롯한 일자리 창출 관련 기관과 함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및 채용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취업연계 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대학생(람정트랙)과 특성화고교생(람정클래스) 등 청년층에 집중됐다. 제주일자리창출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양원찬)는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결혼이민 여성 등 상대적으로 취업교육을 받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도민 전체를 아우르는 취업기회를 늘려가겠다는 정책을 펼
김성수 주무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 서비스산업유치과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주립대학 호텔경영학 석사, MBA 복합리조트를 가장 성공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은 라스베이거스, 마카오, 그리고 싱가포르다. 이 세 곳의 개발과정을 보면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는 유사한 개발과정을 보이는 반면 싱가포르의 개발과정은 차이를 보인다.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는 게이밍 중심의 단지(cluster) 구성 이후 점차 논게이밍non-gaming 요소가 추가되는 개발과정을 거치면서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자리잡은 개발모델이라면, 싱가포르의 모델은 게이밍과 논게이밍 요소가 균형 잡힌 하나의 대단위 프로젝트가 성공하면서 성공적인 관광목적지로 자리잡은 경우라 하겠다. 이런 측면에서 복합리조트의 개발 모델은 ‘집적단지형 개발모델’과 ‘단일리조트 개발모델’, 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두 가지 개발모델 사이에는 여러 차이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 집적단지형 개발모델은 점진적으로 논게이밍 투자가 자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지만, 단일리조트 개발모델의 경우 초기투자에 논게이밍 부문을 강제하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적다. 집적단지형에서 사업자들은 경쟁자보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는 <호텔&레스토랑> 연중기획, Integrated Resort Forum. 지난 3월 복합리조트 도입과 추진, 그동안의 논의에 대해 좌담회를 진행한데 이어, 두 번째 시간으로 지난 4월 6일,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의 진행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영근 청장,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강연섭 대표이사, 파라다이스시티 신임철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 인천 영종지역 복합리조트의 진행과 역할, 기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진행_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서원석 교수 좌담_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영근 청장,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강연섭 대표이사, 파라다이스시티 신임철 IR마케팅 상무 장소협찬_ 경원재 앰배서더 최첨단 국제도시 인천 송도의 현대적인 빌딩 숲 속에서 고풍스런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30개의 객실과 스위트 객실을 갖춘 5성급 한옥호텔이다. ‘한반도의 시간을 산책하다.’라는 콘셉트 하에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들이 참여, 한옥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숙박 공간일 뿐만 아니라 우리 한옥, 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4월 20일 공식 개장했다.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조성된 파라다이스시티는 외래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위한 돛을 올리며 복합리조트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전필립 회장은 이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서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산업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인 파라다이스그룹이 가장 잘 할 수 있었던 도전”이었다며,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 출발하는 파라다이스시티를 통해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한류의 대표 여행지(K-Style Destination)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행사에는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 세가사미홀딩스 사토미 하지메 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무대행, 김수곤 서울지방항공청장,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하는 세레모니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한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세가사미홀딩스의 합작법인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추진한 사업으로, 1단계 사업비는 총
<호텔&레스토랑>은 지난해 ‘국내 크루즈 인프라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하며 국내 크루즈산업의 필요성과 인프라 확충안,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의미있는 논의를 펼친 바 있다. 올해는 크루즈에 이어 연중 기획으로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동북아시아 최초 카지노 복합리조트로 관심을 모은 ‘파라다이스시티’가 착공 2년 5개월 만에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등으로 구성된 ‘파라다이스시티’ 1차 시설을 4월 20일 오픈한다. 이후 영종도에는 2개의 복합리조트 사업이 가시권에 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미단시티 내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가 2020년쯤 들어설 예정이다. 따라서 <호텔&레스토랑>은 2017 연중기획으로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향’ 좌담회를 마련, 4회에 걸쳐 복합리조트 도입의 필요성과 효과, 복합리조트의 현황과 지역별 발전안, 국내 복합리조트산업 인프라 확충안, 복합리조트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관해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시간으로 지난 3월 10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오는 4월 20일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을 맞아 타깃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된 ‘디스커버 더 파라다이스(Discover the Paradis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의 6성급 호텔인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를 가족, 친구, 연인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5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커플 고객을 위한 상품은 엔터테인먼트 홀에서 칵테일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인 파라다이스(Midnight in Paradise)’, 클럽 라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해피 위켄드(Happy Weekend)’ 패키지가 있으며, 연인들을 위한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한다.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플레이 모어 위드 파라다이스(Play more with Paradise)’ 패키지는 패밀리 라운지와 키즈존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멤버쉽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비 아워 게스트(Be Our Guest)’, 저렴한 가격으로 파라다이스시티를 즐길 수 있는 ‘더 베스트 초이스(The Best Choice)’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오는 4월 정식 개장한다.(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건립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등으로 구성된 1차 시설을 오는 4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그룹이 2011년부터 추진한 신사업으로,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합작법인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를 출범, 총 1조 3천억 원을 투자해 건립했다. 전체 부지 규모는 총 330,000㎡(약 10만 평)로, 2014년 11월 착공한지 3년 만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파라다이스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까지 총 12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1차 시설에는 총 711개 객실과 고급 레스토랑, 바(Bar), 라운지를 갖추고 있는 6성급 호텔, 총 440대의 최신식 게임기구를 구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최대 1,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 등이 들어선다.최고급 호스피탈리티 시설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산업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조각보 컨셉의 모티프가 외벽 디자인
영종도 복합리조트 성공전략 포럼이 11월 9일 송도 NEAT Towr. 13층 강당에서 마련됐다. 인사말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영근 청장은 "지난해 대한민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이 1100만 명을 달성, 3년 연속 10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중 66.6%가 관광 및 쇼핑을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 주요 관광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산업이 한국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시점에 인천국제공항이 소재한 영종도의 관광산업의 성패는 비단 인천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성패가 걸려있다."면서 " 동북아 주요 국가들이 복합리조트를 포함한 관광거점을 개발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만큼 우리나라도 최초의 복합리조트 3개사의 개장을 앞둔 가운데 어떠한 전략이 필요할지 논의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기조발표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 박병근 본부장이 '영종도 복합리조트 추진경과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인천자유구역청에 대한 현황과 성공적인 복합리조트의 요건 및 현황, 앞으로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세종대학교 호텔관광학과 이슬기 교수는 '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