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은 지난 4월 창간 33주년을 기념해 호텔업계 인사 전문가 7인과 함께 스페셜 포럼을 진행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업계 상황과 학생들이 호텔 지원을 기피하는 원인, 현재 각 호텔에서 시도해 오고 있는 인사관리 방안과 앞으로의 전략 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한편 좌장으로 참석해 좌담회를 이끈 호텔인네트워크 이정한 대표는 호텔들이 지속적인 ‘채용 브랜딩’에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채용 브랜딩. 호텔업계에서는 아직 익숙치 않은 단어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준비해 봤다. 채용 브랜딩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또 호텔업계에는 왜 요구되는 것인지 이 기회를 통해 살펴보자. ‘채용 브랜딩’이 뭔데? 채용 브랜딩의 가치와 중요성 채용 브랜딩은 기업이 자신의 채용 프로세스와 관련된 이미 지와 인식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과정이다. 기업의 가치, 문화, 업무 환경, 혜택 등을 강조해 지원자를 끌어모으고 리텐션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하는 인재를 불러들여 이들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채용 브랜딩의 목표다. 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이명지 팀장(이하 이 팀장)은 “채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단 10일간 ‘2024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는 매년 파격적인 할인가와 혜택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객실 최대 68%할인은 물론 다양한 객실타입과 온 가족을 위한 즐길 거리까지 맞춤형 구성으로 선보인다. 투숙 일정 또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7월 14일까지, 아트파라디소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8월 31일까지 선택 가능해 여름 휴가로도 제격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럭셔리 호캉스를 폭넓은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3종을 준비했다. 다양한 고객 니즈를 고려한 상품 구성에 특히 중점을 뒀으며 파라다이스 리워즈 더블 적립,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을 공통 혜택으로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1박 및 2박 패키지는 더위 걱정없이 즐기는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시원한 물놀이를 위한 스파 ‘씨메르’와 수영장 등 온 가족을 위한 부대시설 이용 특전을 빠짐없이 담았다. 상품 타입에 따라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사우나도 이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성인 전
"꼬마빌딩의 한계를 넘는 꼬마호텔에 투자하라! 현금 흐름, 시세 차익 모두 챙기면서 고금리에도 끄덕없는 확실한 부동산 투자" 꼬마호텔은 “연면적 1,000㎡ 이하, 5층 전후, 10~50억 원 정도”의 중소형 호텔을 말한다. 저자 권진수 대표는 중소형 호텔 최고수로, 국내 최초로 꼬마호텔의 개념과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요즘 중소형 빌딩을 매입해서 임대 수익을 올리려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꼬마빌딩 투자는 인기 높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꼬마호텔은 한 발 더 나아가 꼬마빌딩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리스크는 최소화하는 더 탁월한 투자 전략이다. 일세, 월세, 연세가 가능해 고금리 시대에도 버틸 수 있다. 다시 말해, 기존의 꼬마빌딩 투자보다 원할한 현금 흐름, 시세 차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부동산 투자다. 건물 매입이 어렵다면 임대 운영으로, 호텔 운영이 어렵다면 위탁 운영으로 어떤 방식의 투자도 가능하다. K-컬처 트렌드로 인한 관광객 유입으로 전망도 밝다. 하루 빨리 꼬마호텔 투자를 선점해야 한다. 이 책은 꼬마호텔 투자에 대한 거의 모든 방법을 담았다. 성공 사례로 살펴보는 꼬마호텔 투자 핵심 전략이 담겨있을 뿐만
제주시 해발 520m 중산간에 위치한 엠버 퓨어 힐 호텔&리조트가 중국 상하이시 에서 열린 국제적인 제10회 디자인 혁신 어워드(10th CREDAWARD) 리조트 호텔(RESORT HOTEL) 부문에서 수상해 화제다. 미국,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두바이 등 산업의 쟁쟁한 경쟁자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엠버 퓨어 힐 호텔&리조트와 JW 메리어트 제주(JW Marriot Jeju) 만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거뒀다. 한편, 제주도 신상 럭셔리 리조트인 엠버 퓨어 힐 호텔&리조트는 한라산의 웅장한 경치와, 제주시 수평선이 한 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한다. 로비와 부대시설이 갖춰진 커뮤니티센터는 한국의 전통 궁궐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과 제주의 고유한 정체성을 녹여낸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커뮤니티센터 뒤로는 리조트의 대표적인 포레스트 독채 객실들로, 한라산 숲 속에서 프라이빗 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마치 옛 제주를 과거 여행을 하듯 신비로운 건축과 조경으로 완성도를 높힌 곳이 바로 엠버 퓨어 힐이다. 엠버 퓨어 힐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8년간의 시간을 투자했다. 리조트의 건축 설계
서울의 중심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비큐가 5월 24일 오픈한다. 남산의 자연과 탁 트인 한강 전망을 두루 갖춘 야외 수영장은 남산 중턱에 자리 잡은 덕분에 루프 톱에서 내려다보는 듯 시원한 뷰를 선사한다. 호텔 투숙객은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푸른 잔디 위 잔잔한 바람에 살랑거리는 나뭇가지 그리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소리를 들으며 서울 중심부에서의 일광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수영장이 종료된 뒤에는 야경과 함께하는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의 운영이 시작되어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뷰와 맛, 분위기를 모두 갖춘 오직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으로, 올해는 무제한 드링크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멕시칸 스타일의 그릴 요리와 시푸드 존이 준비돼 이국적인 매력을 더했다. 참숯의 향이 피어나는 메인 그릴 스테이션에는 멕시코 하면 떠오르는 타코를 개인의 스타일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육류 또는 해산물이 숯불향을 풍기며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있다. 여기에 다채롭게 준비된 12종의 딥소스를 취향껏 조합해 본다면
㈜파라다이스가 일본 VIP의 견조한 성장세와 매스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1분기 기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 ㈜파라다이스는 9일 공시한 1분기 결산 실적에서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648억 원을, 영업이익은 155% 증가한 484억 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일본과 매스 시장 선점으로 인한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부문별로 보면 파라다이스 4개 카지노의 합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2048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드롭액은 일본 VIP와 매스 7173억 원, 3635억 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효과가 반영된 중국 VIP 드롭액은 3014억 원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69%의 회복률을 보였다. 또한 리조트 부문은 호캉스 수요의 지속 증가로 470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3% 소폭 상승했다. 시장 관계자는 “경쟁사 출현으로 리스크가 온전히 ‘노출’된 상황에서도 이에 따른 악영향이 2월 숫자에서 거의 포착되지 않았고, 지역별 드롭액은 레코드 하이 수준을 유지하며 홀드율 훼손도 없었다.
6월 1일, 속초시에 럭셔리 리조트 ‘카시아 속초’가 오픈한다. ‘카시아’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구 반얀트리 그룹)의 브랜드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모던하고 유니크한 콘셉트의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로,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과 태국 푸켓에서 운영 중이며 마닐라와 중국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운영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동해와 설악산 사이에 위치한 카시아 속초는 월페이퍼 선정 ‘주목해야 할 세계 건축가 20인’에 오른 김찬중 건축가가 디자인을 맡았다. 대지 면적 1만 2022 ㎡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6층 규모이며, 책을 모티브로 한 통합 디자인을 구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조형미를 완성했다. 카시아 속초의 674개 전 객실은 아름다운 동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다 전망을 갖추고 있다. 킹 베드 객실 107개, 트윈 베드 객실 230개, 장애인 전용 객실 8개, 스위트 객실 326개, 펜트하우스 3개이며 모든 객실에 주방시설을 비롯해 프라이빗 발코니와 욕조가 마련돼 있다. 미팅 및 연회 공간은 컨퍼런스와 가족모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이하 MRI)가 운영하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이 글로벌 최대 규모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2024 Travelers' Choice Award)’에 선정됐다.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리뷰를 받은 시설 중 상위 10%만 선정되며, 사이판에서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2024 트래블러 초이스 어워드’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이벤트를 6월 30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시그니처 골프’ 패키지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그니처 골프’ 패키지는 △객실 1박, △18홀 라운딩 2인 1회, △조식 2인, △디너 뷔페 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78달러(세금 포함)부터다. 해당 패키지는 2박 이상 이용 고객부터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사이판 플렉스’ 또는 ‘사이판 풀 플렉스’를 숙박 일수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창간 33주년을 맞아 호텔리어들에게 “호텔에 필요한 로봇”에 대해 물었다. 많은 호텔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하고 일부 호텔에서 딜리버리로봇 등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에게 인적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의 특수성을 뼛속 같이 인지하고 있는 호텔리어들은 로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대세는 거스를 수 없는 만큼 전 세계 각 분야에 로봇이 도입되고 있기에 호텔에도 로봇 도입은 명약관화. 그렇다면 로봇이 해줬으면 하는 일과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일, 로봇이 함께 일하는 호텔은 어떤 모습일지 호텔리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것을 요청했다.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도 호텔리어들이 원하는 로봇(AI)에 대해 들어봤다. Question 1. 현재 알고 있는 호텔에서 활용되고 있는 로봇(AI) 사례 2. 현재 호텔에 로봇(AI)이 잘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잘 활용되고 있지 않다면 그 이유는? 3. 로봇(AI)이 대신 해줬으면 하는 일이 있다면? 4. 로봇(AI)이 절대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5. 호텔에 로봇(AI)이 어디 부분까지 도입될 것으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하 AC 호텔 금정)이 오는 7월 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18번째 위탁경영 호텔로 공식 개관한다. AC 호텔 금정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3개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전 세계 2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237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한국은 AC 호텔을 오픈하는 9번 째 아시아 국가로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3개, 중국에서 3개, 일본에서 1개의 호텔이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서울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AC 호텔이며, 위치는 강남 남부 수도권 지역이자 주요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군포시 최대 환승역인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AC 호텔 금정은 지역 내 유일한 글로벌 인터내셔널 호텔로서, 오프닝과 동시에 해당 지역 내 숙박시설 갈증에 대한 해소책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관련한 여러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군의 최고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은 모던 유러피안 콘셉트로 지상 22층의 규모, 25㎡ 이상 크기의 룸 172객실과 스위트 19객실을 더하여 총 19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A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4층에 위치한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Cabana City)를 오는 17일 오픈, 9월 22일까지 여름 시즌 운영한다. 카바나 시티는 스카이킹덤 최상단 루프톱에서 탁 트인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각종 음식과 물놀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다이닝 공간으로, 지난 2023년 7월에 공식 오픈했다. 해외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해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카바나 시티를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외식 브랜드와 함께 개발한 양질의 메뉴를 선뵈고 풀 파티 등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쉐린 가이드 2024’에 이름을 올린 BBQ 전문 브랜드 ‘꿉당’과 협업해 △꿉당 풀드포크 랩 △꿉당 풀드포크 샌드위치 △고추장 파스타 등 총 11종의 단품 메뉴가 준비된다. 저녁에는 꿉당이 직접 선별하고 숙성한 최상급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 BBQ, 사이드, 무제한 생맥주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제공해 직장인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모든 메뉴는 이번 협업을 위해 서울드래곤시티 카바나 시티와 꿉당이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파크원 단지 내 위치, 308개 객실과 더불어 레스토랑, 루프톱 바, 실내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과 백화점, 다양한 쇼핑시설, 오피스 타워와 연결돼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난 2월 개관 3주년을 맞이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세계적 권위 LQA 결과 정서교감 최고 럭셔리호텔로 인증받으며 그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업계에서 선호하는 호텔로 자리잡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업계에서 선호하는 특급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로비에 들어서면 한국 전통 건축 양식에서 따온 붉은색 철골구조의 독특함이 눈길을 사로잡고 붉은 이미지가 강한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일까? 드라마 ‘펜트하우스’, ‘눈물의 여왕’,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시상식 공연 등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업계에서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인기다. 지난해 축구계 전설들이 한국을 방문해 ‘레전드 매치’에 참석했는데 이때 내한한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지뉴 선수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시그니처 스위트룸에
웨스틴 리조트 괌에서는 5월 8일부터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로운 빌라동을 오픈한다. 기존에 가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빌라를 긴 리노베이션으로 완전히 새롭게 6개의 빌라동으로 선뵌다. 이번에 선뵈는 빌라는 고급스러운 휴양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선택으로 비치 프론트 빌라 6개동은 각 2개의 객실, 2개의 욕실,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과 다이닝, 리빙 공간이 있으며 바다 전망의 넓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1층에 위치한 풀 엑세스 빌라는 빌라 테라스에서 바로 수영장, 바다로 나갈 수 있다. 빌라는 호텔동과 별도의 동으로 분리되어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며 바다, 수영장 등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부모님과의 여행이나 친구들과의 여행 등 여러 가족이 함께 하는 휴양 여행의 시작으로 적합하다. 웨스틴 리조트 괌에서는 새로운 빌라 개관 기념으로 얼리 버드 프로모션 판매를 시작한다. 2024년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전 예약시 2024년 5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이번 개관 기념 얼리 버드 프로모션에는 빌라동 숙박 뿐 아니라 선택에 따라 조식 뷔페가 무료로 제공되거나 클럽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이 포
좌담회 참석자(사진 왼쪽부터) 호텔정관루 김민년 총지배인, MD호텔 정우철 총지배인, 엠블던호텔 이정근 이사, 라비돌 호텔 앤 리조트 정해웅 총지배인, 호텔 엔트라 강남 안석찬 총지배인 많은 글로벌 체인 브랜드 호텔들 사이에서 자신의 색깔을 가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중소 로컬호텔, 독립호텔들. 그 어려운 코로나 시기도 버텨내며 지난해와 올해 성과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이들 역시 ‘인력’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서울 중심에서, 서울 외곽에서, 지역에서, 섬에서 각각 자생력을 가지고 살아남기 위해 발군의 기지를 발휘하고 있는 중소 로컬호텔과 독립호텔의 총지배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로컬호텔로서의 장단점과 각각의 경쟁력,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는 산업의 문제점들, 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펼치고 있는지 들어봤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총지배인님들은 각자 맡고 있는 프로퍼티들이 로컬, 독립호텔이라는 것은 같지만 위치, 소유 상황, 호텔 전신 등 서로 각기 다른 특색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먼저 각자 호텔의 브랜드와 호텔 운영 현황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석찬 2016년 12월에 오픈한 호텔 엔트라 강남의 ‘엔트라’는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 중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시행 첫해부터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선마을은 연속 선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웰니스 힐링 리조트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현장 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총 6가지 테마로 관광지를 선정했다. 이 중 힐링·명상 테마로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된 선마을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바람직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리듬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국내 최초의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다.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쉼을 강조하며 명상캠프, 요가리트릿, 숲테라피 등 다양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차별화된 힐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선마을은 서울 도심에서 1시간 거리에 디지털 전파가 닿지 않는 곳으로 핸드폰, TV, 컴퓨터 등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는 7일 '2024년 1분기 국내 숙박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1~3월 국내 호텔, 모텔, 펜션, 공유숙박 등 숙박업의 경기 동향을 분석, 발표했다. 이 연구소가 숙박 업주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숙박업전망지수'와 야놀자 플랫폼 데이터, AirDNA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펜션을 제외한 숙박업 전체적으로 작년 동분기 대비 ADR(평균객실단가), OCC(객실점유율), RevPAR(판매가능객실평균요금) 모든 측면에서 실적이 개선됐다. RevPAR를 기준으로 볼 때, 호텔과 리조트 전체적인 실적은 작년 1사분기 대비 7.7%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모텔 RevPAR는 4.1%의 성장률을 보였고, 호텔의 경우 2성급 이하가 3.4%의 성장률을 나타내어, 2023년 물가상승률 3.6%를 고려하면 RevPAR 실질 증가가 의미 있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면, 3성급 호텔의 RevPAR는 8.5%, 4성급은 7.5%, 5성급은 5.9%를 기록하며 고급호텔의 성장률이 더 높았고 실질 성장도 보였다. 숙박업 중 어려움을 겪은 부문은 리조트, 펜션과 공유숙박인데, 세 부문 모두 OCC가 작년 동분기 대비 객실점유율은 하락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