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Barrell Craft Spirits®, 이하 BCS)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증류주 포트폴리오를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독특한 숙성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cask strength whiskey)로 유명한 이 오리지널 독립 블렌딩 기업은 온/오프 트레이드를 위한 브랜드 구축 유통 파트너로 UOT를 선정했다. BCS 설립자 조 베아트리체(Joe Beatrice)는 “명품 브랜드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유명한 UOT와 파트너십을 맺고 첫 아시아 시장에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의 위스키 소비량은 전 세계를 앞질렀다.”고 말했다. UOT 글로벌 부사장 제이슨 김(Jason Kim)은 “안목 있는 한국 소비자들은 미국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위스키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수용하고 있으며,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의 뛰어난 제품군은 국내 음주가들의 미각에 새로운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는 기존의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과감하고 미묘한 프로파일로 한국의 새로운 위스키 애호가들을 감동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년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설립된 BCS
화려한 쇼케이스 안에서 다채로운 빛깔을 뽐내는 디저트의 꽃 마카롱. 마카롱은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결과물이 천차만별로 나오는 아주 예민한 과자이다. 재료와 레시피가 간단한데도 제대로 만들기가 쉽지 않다. <더 마카롱>은 ‘프로 마카롱 클래스’로 국내 마카롱 유행을 선도한 이은정 셰프가 십수 년간 쌓은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만든 마카롱 전문서다. 이론 파트에서는 마카롱의 핵심인 머랭과 마카로나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누구나 실패 없이 마카롱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흰자와 설탕, 아몬드파우더의 다양한 종류와 특성을 소개하며 이를 이용해 만든 코크의 실패 원인 또한 분석한다. 전문 매장 창업 및 신메뉴 개발을 위한 매장 설계, 생산 계획, 제품 관리 및 판매, 패키지 제작 등 이은정 셰프만의 경영 노하우도 담았다. 레시피 파트에서는 이은정 셰프가 13여 년 동안 만들어 온 수많은 레시피 중에서 작업성과 생산성, 판매율이 높았던 제품들을 버터크림, 가나슈, 크림치즈 필링으로 구분해 수록했다. 또한 지역 전통 마카롱과 응용 디저트까지 폭넓게 소개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주먹구구식 두루뭉술한 기존 레시
대한민국의 봄, 전국이 각양 각색의 꽃들의 향연으로 물들고 있다. 울타리의 노오란 개나리와 야산의 연분홍 진달래, 도로변의 새하얀 벚꽃과 뒷동산의 매화꽃, 과수원의 진분홍 복숭아꽃과 하얀 배꽃…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 연구실로 파고 드는 4월 중순의 진한 라일락 향까지~! 눈으로 호강하고 향긋한 향까지 음미했으니, 이제는 맛난 봄의 음식을 먹어 보자. 이달에는 봄나물과 여행지에서 즐길 각 지방의 특산 음식들에 잘 어울릴 와인을 골라 보려는데, 늘 마시는 와인 말고 새로운 것은 없을까? 피크닉 모임의 돗자리에 다채로운 음식을 꺼내 놓고 한 병으로 즐겁게 마실 모자이크 와인, 로제를 선정해 본다. 로제 와인의 구분 로제 와인은 장미의 대표적 이미지 색상인 분홍색에서 착안해 작명된 와인으로, 연한 회색에서 예쁜 핑크색을 거쳐 가벼운 레드 색상까지 다양한 색상의 와인을 말한다. 이처럼 색상의 대역 폭이 넓기 때문에 때로는 색상으로 구별하기보다는, 만드는 방식과 원산지 명칭으로 로제를 판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타벨 지역(Tavel AOC) 와인은 법규상 100% 로제 와인을 생산해야 하기에, 색상이 레드처럼 진하더라도 타벨 이름을 달고 출시되면 로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별 이용 프로그램인 ‘Magical 8 star’를 시범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멤버십 혜택 강화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1년 멤버십 회원 제도인 ‘스타벅스 리워드’를 론칭하고 고객이 별 12개를 모으면 톨 사이즈 제조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는 무료음료쿠폰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한정 기간 운영되는 Magical 8 star는 별이 12개 적립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단 8개만 모이면 ‘카페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떼’ 톨 사이즈 음료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무료음료쿠폰으로 카페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떼를 즐기는 고객은 혜택을 누리기까지 그 기간이 1.5배나 빨라진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멤버십 회원들의 음료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절반 이상이 카페 아메리카노 혹은 카페 라떼를 구매했다는 점을 고려해 Magical 8 star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선 5월 9일부터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멤버십 혜택 이용에 가장 익숙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 멤버십 골드 회원은 별 12개 적립 시 제공되는 톨
비넥스포지엄 그룹은 와인 및 주류 산업 발전에 헌신하며, 아시아 시장 성장에 필수적인 촉매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와인 및 주류 전문 국제 무역 전시회인 비넥스포 아시아가 2024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콩에서 다시 개최된다. 와인 및 주류 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B2B 전시회로 홍콩 최대 전시장인 홍콩 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의 오랜 역사 26년 전 홍콩에서 비넥스포 아시아를 처음 개최한 이래 와인 및 주류 업계가 비넥스포에 보여준 신뢰는 아시아에 대한 비넥스포지엄의 오래 기간에 걸친 공로가 반영된 결과다. 2023년부터는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번갈아 개최하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VINEXPO ASIA는 경제적 측면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생산자, 유통업체 및 구매자 사이의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무역 플랫폼을 제공한다. 업계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와인 & 스피릿 산업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넥스포지엄 그룹 로돌프 라메이즈(Rodolphe Lameyse) 대표는 "홍콩에 다시 돌아오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2023년 싱가포르에서 입증된 비넥스포 아
앞으로 ‘일회용 컵 없는 날’에는 에코별 1개를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5월 10일부터 매월 10일마다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시 2개의 에코별을 증정하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친환경 동참에 대한 감사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개편한다.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연대와 함께 매월 10일 ‘일(1)회용 컵 없는(0)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개인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머그, 텀블러, 커피박 화분 키트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왔다. 2022년부터는 개점 기념의 의미를 담아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며, 올해는 1월부터 4월까지 개점 25주년의 의미를 담아 매월 250명씩 총 1천 명의 개인 다회용 컵 최다 사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 6년간 캠페인 참여 혜택을 누린 고객은 총 100만 명 이상에 이르며, 올해 일회용 컵 없는 날에만 개인 컵 사용으로 연간 160만 개 이상의 별이 쏟아지는 등 즉각적인 혜택 제공으로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한다. 이번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 개편은 에코별이라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
바카디 코리아의 전 세계 1위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 패트론이 서울신라호텔과 함께 ‘패트론 심플리 퍼펙트 베케이션(Patron Simply Perfect Vacation)’ 여름 객실 패키지를 선뵌다. 6월 30일까지 운영하는 ‘패트론 심플리 퍼펙트 베케이션(Patron Simply Perfect Vacation)’ 객실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이다. ‘도심 속 휴식의 섬’이라 불리는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입장 혜택과 멕시코 할리스코에서 시작된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 패트론의 완벽한 맛과 향, 열정 등 이국적 휴양지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은 서울신라호텔의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 및 △패트론 존 선베드 배정 △패트론 칵테일 패트로닉(Patronic) 2잔과 멕시칸 타코 세트가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및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면 프라이빗하게 객실에서 패트론의 완벽한 맛과 향을 즐길 수도 있다. 패트론 실버 1병과 칵테일 DIY 키트로 구성된 Simply Perfect 인룸 주류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해당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2시 얼리 체크인 혜택이 주어진다. 바카디 코리아
쓰리소사이어티스(기원 위스키)의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이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SFWSC)에서 한국 위스키 최초로 2개 제품이 동시에 더블골드 메달을 수상하고, 이를 포함해 출품된 8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월 2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차를 맞이한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FWSC;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는 위스키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세계 대회로, 올해 열린 SFWSC에서는 세계 최고의 증류주 전문가 70명이 5500개 이상의 출품작을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했다. 기원 위스키는 이번 대회에 8개의 제품을 출품했고 특히 ‘기원 올로로소 쉐리’와 ‘기원 스모크드’는 70명의 심사위원 전원에게 골드 점수를 받아 더블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위스키 업계에서 더블골드를 수상한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간주된다. 아울러 ‘기원 피티드’와 ‘기원 포트’를 포함한 4종이 골드메달을 수상했고, ‘기원 버진오크’ 등 2종은 실버메달을 수상했다. 이로써 기원은 첫 출품 후 수상을 했던 2022년부터 3년 연속 국제 주류 품
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위스키가 2030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1월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3만586t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3.1%(3548t) 증가한 수치로, 2000년 이후 최대 수입량이다. 코로나 19 이후 생긴 혼술 문화와 하이볼 열풍 등으로 위스키를 찾는 젊은 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젊은 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이벤트, 체험 공간 등으로 위스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구하기 힘든 고연산 위스키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픽업 서비스부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캠핑존 및 마스터 클래스, 가볍게 시음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가성비 편의점 위스키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인기 위스키를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원하는 위스키를 주문 후 픽업 매장 및 희망 일자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높은 희소성으로 구하기 어려운 고연산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논알콜릭(Non-alcoholic) 맥주 ‘기네스 0.0(Guinness 0.0)’을 출시한다. 기네스 0.0은 기존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ft)’ 제품과 동일하게 맥주의 질소화 역할을 하는 구슬인 위젯(Widget)이 캔 속에 포함되어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움과 크리미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네스 0.0은 알코올 함량이 0.05% 미만인 논알콜 맥주임에도 기네스만의 로스팅한 커피향과 달콤한 초콜릿, 캐러멜 향이 어우러진 진한 풍미의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함께 논알콜 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출시된 기네스 0.0은 알코올 섭취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나 잦은 회식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기네스 0.0은 러닝이나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등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코로나 기간 동안 와인이 인기를 끌면서 와인 종류는 물론 판매처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경기 침체와 다양한 시장 상황으로 올해 와인 시장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내며 그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곳, 바로 ㈔한국소믈리에협회다. 국내 최초로 소믈리에로 구성된 협회로 탄생한 한국소믈리에협회에 올해 13대 이상준 회장이 취임했다. 와인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이들을 협회원을 맞이하며 외연을 확대하고, 협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을 바탕으로 질적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이상준 회장을 만나 한국소믈리에협회 그리고 와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해 한국소믈리에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협회 소개와 함께 그동안 협회에서 어떤 활동을 해오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소믈리에협회는 국내 최초 소믈리에 협회로 1990년 6월에 설립됐으며 대한민국 1호 소믈리에인 서한정 회장이 초대 회장을 맡아 협회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2007년부터 협회의 활동을 시작을 했고요. 2016년부터 협회 교육실장으로도 교육을 담당하고 이후 부회장을 맡아오다 올해 2월 25일부로 제 13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현재 협회원은 100여 명 정도로 현업에서 활
스타벅스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4번째 재능기부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과 함께 4월 23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내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카페 별무리’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 제22대 국회의원 강승규 당선인(충남 홍성•예산),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 충청남도의회 김응규 복지환경위원장,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재능기부 카페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와 스타벅스 파트너 등이 참석해 재능기부 카페 14호점의 시작을 축하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 카페 등을 대상으로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카페 별무리’는 스타벅스(별)와 다양한 세대의 바리스타(
지난 4월 5일, 조선비즈 주최로 열린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호주의 '맥퍼슨(McPherson) 쉬라즈'가 레드와인 신대륙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맥퍼슨 쉬라즈는 깊은 보라색을 띠며 잘 익은 블랙체리와 블루베리의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자두의 맛과 향신료 향이 살짝 느껴지는 미디엄 바디 와인으로, 풍부한 맛과 인상적인 피니시를 자랑한다. 맥퍼슨 와이너리는 호주 남부 빅토리아에 있으며, 호주 최고의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에게 매년 4스타 와이너리로 선정될 만큼 그 품질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의 수상은 맥퍼슨 와이너리의 품질과 혁신적인 접근이 인정받는 시간이었다. 수상내역으로는 2020년 Wine Orbit NZ by Sam Kim 91/100 점 수상 & 4.5 별점 수상, 2020년 Riverina Wine Show 금메달 수상했으며, 2022년 코스트코 호주 & 뉴질랜드 와인 로드쇼에도 참여한 바 있다. 와인 수입사 (주)마뱅코리아는 "이번 수상은 호주 와인의 뛰어난 품질과 인지도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잘 알리는 계기가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문화와 뛰어난 와인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약속하는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이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와인 페스티벌은 뉴질랜드의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의 성장과 인지도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한뉴질랜드 던 베넷(Dawn Bennet) 대사는 “뉴질랜드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고 말했다. 주한뉴질랜드상공회의소(The Kiwi Chamber)는 최상급 음식과 함께 25여종 이상의 다채로운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을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의 테마는 ‘키아 오라 아와테아로아, 헬로우 뉴질랜드(Kia Ora, Aotearoa, Hello New Zealand)’로 ‘키아 오라(Kia Ora)’와 ‘아와테아로아(Aotearoa)’는 뉴질랜드 마오리 고유어로, 각각 따뜻한 환영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인사말이자 길고 흰 구름의 땅인 뉴질랜드를 나타낸다. 2009년에 처음 시작된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은 5월 4일 토요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워터풀 가든과 풀사이드에서, 그리고 5월 18일 토요일 광안대교와 부산 마리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최초로 탄생 2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혁신의 여정을 기리는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The Glenlivet 200 Year Anniversary Limited Edition 12-Year-Old)’을 출시한다.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인정받은 더 글렌리벳은 스페이사이드 지역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며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가 되었다.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혁신적인 정신을 이어받아 독창적인 숙성 기법과 위스키 칵테일을 개발함으로써 위스키 소비 문화를 재정의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전 세계 싱글몰트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0여 년간 축적된 더 글렌리벳만의 블렌딩 노하우와 퍼스트 필(100% First-Fill)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신선한 과일향에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강렬한 풍미를 자랑한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맞춤형 햄퍼’를 제안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는 티와 비스킷, 티웨어 등 포트넘의 상품을 햄퍼에 직접 골라 담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친구,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이를 위한 간편하지만 특별한 선물로 추천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이 최초로 개발한 햄퍼(Hamper)는 고리버들 나무를 꿰어 만든 바구니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12만 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미디엄 햄퍼(Medium Hamper)’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7~9개의 제품을 담을 수 있어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그 밖에 미니멀한 피크닉 감성의 ‘미니 헌츠맨 햄퍼(Mini Huntsman Hamper)’, 내부 단열 처리를 해 식료품을 적정한 온도에서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러그까지 포함된 ‘위커 햄퍼 위드 피크닉 러그(Wicker Hamper with Picnic Rug)’도 인기다. 포트넘에는 햄퍼를 구성하기 위한 티, 비스킷, 티웨어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실크 티백 형태의 인퓨전 티 라인은 디 카페인 제품으로 시간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