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한 끼’ 콘셉트의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 가로수길 오픈
국내 F&B 전문 기업 에렉스에프앤비(ELX F&B)는 가로수길에 ‘친근한 한 끼’ 콘셉트의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를 론칭한다. 후와후와는 차별화된 메뉴와 코지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의 무드를 선보인다. 특히, 푹심함을 뜻하는 일본어 ‘후와후와’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메뉴 구성이 인상적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카레와 통스테이크를 함께 끓인 ‘커리 함박니코미’,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식감을 강조한 ‘아보카도 명란덮밥’, 찹쌀떡과 같은 몽글몽글한 식감이 특징적인 ‘크림치즈 모찌리도후’다. 그 외에도 ‘참나물 오야꼬동 솥밥’, ‘명란버터 크림 페투치니’의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후와후와의 론칭을 준비한 에렉스에프앤비 기획마케팅센터의 임지영 부장은 “’후와후와’는 지난 1개월간의 오퍼레이팅을 점검하는 소프트 오픈 기간을 거쳐, 6월 29일 그랜드 오픈으로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함께 새롭게 인사드리게 되었다.”며 “일본 가정식만의 ‘정성스러움’을 담아 친구들과 ‘밥 한 끼’, ‘디저트 한 입’, ‘술 한 잔’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후와후와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