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이 주최하는 ‘2018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New Zealand Food Connection 2018)’ 행사가 뉴질랜드의 식품 혁신과 품질을 선도하는 21개 식음료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은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이 주관하는 뉴질랜드 식품 전시 및 무역 상담회로, 2009년 국내에서 첫 행사가 열린 이래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이 주최하는 ‘2018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New Zealand Food Connection 2018)’ 행사가 뉴질랜드의 식품 혁신과 품질을 선도하는 21개 식음료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29일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에 15회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매일유업, SPC 등 국내 주요 식품업체 관계자 및 유통 바이어 400 여명이 참석해 육류, 수산물, 청과 등 신선식품부터 유제품, 육포, 음료 및 시럽, 꿀 등 가공식품까지 뉴질랜드의 다양한 식제품을 경험하고, 뉴질랜드 식품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진호 셰프가 뉴질랜드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후에 진행된 ‘뉴질랜드 유제품 세미나 (New Zealand Dairy Technical Seminar)’에는 뉴질랜드 1차산업부(MPI), 뉴질랜드 낙농협회(DCANZ) 및 어슈어퀄리티(AsureQuality)에서 초빙된 유가공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뉴질랜드 유제품의 까다로운 식품 안전 관리와 유제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잭 스텐하우스(Jack Stenhouse)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무역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