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Tripper Interview는 호텔 밖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되짚어보는 호텔의 의미. 그리고 무엇보다 호텔을 통해 들여다보는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호에서는 리넨 디자이너로 전 세계 파티 트렌드를 뒤바꿔 놓은 영송 마틴을 만났다. 호텔의 주요 고객이면서, 직업적으로 호텔 공간을 기획하기도 하는 그가 생각하는 호텔이란 과연 어떤 곳일까.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사진 속 마틴 영송이 앉아있는 곳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최상층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 이곳은 서울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과 남대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토제닉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에 총 25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비슷한 규모의 호텔에 비해 넓은 객실을 갖췄는데, 전부 주방 시설과 온돌 시설이 완비돼 가족들과 방문하기 적합하다. 더불어,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은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니,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호텔의 ‘바우와우 패키지’를 눈여겨볼만하다. 세계적인 파티 플래너, 리넨 디자이너, 와일드 플라워 리넨 CEO를 비롯해 영송 마틴을 수식할 단어는 무한하다. 파격적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 Hotel Tripper Interview에서는 세계적인 셀럽, 마틴 영송을 만났다. 그는 리넨 디자이너로 세계 파티 트렌드를 바꾼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특히 주요 클라이언트는 미셸 오바마, 엘튼 존을 비롯한 미국 상류층이 주를 이뤘고, 최근에는 태양 & 민효린 결혼식의 피로연 파티를 기획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길에 <호텔앤레스토랑> 인터뷰에 참여한 마틴 영송과 호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