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을 운영하는 정림개발(이종문 대표)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림개발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고용활성화와 고용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등 투자확대를 통해 서비스 발전과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정림개발은 매년 많은 직원을 신규로 고용해 청년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청년민간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서비스 관광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객실, 식음, 조리 등 직무 분야별로 골고루 선발했다. 또한 정림개발은 메이필드호텔스쿨을 통해 미래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육성 중이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호텔 전문 인재양성 학교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팀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추가 채용을 계획 중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림개발은 지난 2003년 메이필드호텔 서울을 설립해 국내 독립브랜드 5성 호텔로 비약적인 성장을
호텔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중년. 최근 이들을 위한 교육과 세미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18일 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도 <호텔앤레스토랑>과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관광·레저산업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영진사이버대학교가 후원하는 숙박서비스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新중년 세미나, ‘내일을 위한 내일(My Job)을 Job자!’가 마련됐다. 중소형호텔의 중장년층 인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채용 사례를 공유하며 이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 의미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시니어 인력의 효율적 활동 논의 국내 호텔 총지배인 등 호텔리어들이 활동하며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이하는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와 창간 28주년의 호텔 전문 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대표기관으로 호텔 및 관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 연구용역, 경영컨설팅, 자문, 교육훈련서비스, 직업훈련, 국제교류 및 회원의 복리증진과 회원 간의 상호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신중년, 특히 숙박산업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인력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