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일본 도쿄에 첫 번째 호텔 개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디자인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가 일본 도쿄의 긴자 지역에 296객실 규모의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를 개관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서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55개 이상 호텔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에 3개를 운영 중이며, 일본은 AC 호텔을 선보이는 두 번째 국가다. AC 호텔은 유럽에서 영감을 얻은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모든 순간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일본에 첫 선을 보이는 AC 호텔은 도쿄의 프리미엄 지역인 긴자에 위치했으며, 유리와 돌로 디자인된 현대적인 느낌의 외관은 쇼핑, 외식 및 패션의 중심지인 긴자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우아한 디자인의 호텔 로비는 긴자의 아름다운 불빛을 상징하는 아트 월을 통해 투숙객을 맞이한다. 체크인 시 고객들은 프랑스식 과일 젤리, ‘파테 드 프뤼(pâte de fruits)’와 함께 식전 주 또는 식후 주가 제공되는 유럽식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전 객실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대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