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호텔앤리조트(이하, IHG)가 아시아태평양지역(APAC)에서 1,012개의 호텔을 오픈하며, 호텔 1천 개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IHG가 아태지역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에 있어 주요한 성과라는 평가다. IHG는 지난 2023년, 아태지역에서 새로운 호텔을 다수 개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홀리데이 인 호텔 앤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호텔 앤 리조트, 리젠트 호텔 앤 리조트, 호텔 인디고, 비네트 컬렉션(Vignette Collection), 보코 호텔 및 크라운 플라자 호텔 앤 리조트 등 보유하고 있는 다수 브랜드에서 신규 호텔을 런칭하면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였다. 올해 역시 호텔 숙박 수요 증가와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아태지역 여행 업계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1천 개 호텔 오픈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IHG는 기존 호텔은 물론, 향후 개장 예정인 호텔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과 호텔 소유주 모두가 선호하는 호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IHG 호텔앤리조트의 동아시아지역 대표(Managing Director)인 라짓 수쿠마란(Rajit Sukumaran) 은 “중화권 내 7백여 개를 포함해 1천
IHG 호텔앤리조트(이하 IHG)가 9월 29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과 지금까지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6000개의 호텔과 17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IHG가 한국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어떠한 행보를 보일 것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IHG는 한국 시장에서 럭셔리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확대에 집중하며 향후 3년간 33% 성장을 목표 하고 있음을 밝혔다. IHG, 높은 성장 가능성 지닌 한국 시장 주목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호텔산업은 아직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한국 시장은 여름휴가 및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호캉스’에 대한 높은 국내 수요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정부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추진이 이뤄지고 출입국 제한 완화에 대한 계획으로 여행 재개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금씩 감돌고 있는 중이다.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세분화된 시장 정보를 유료 제공하는 글로벌데이터(Global Data)에 따르면 한국 시장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에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 이하 IHG)가 보코 강남(voco® Gangnam)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객실 수 151개 규모의 보코 강남은 오는 2022년 2분기 서울 강남에 문을 열 예정이다. 보코 강남은 보코 평택(voco Pyeongtaek City)에 이어 IHG가 올해 추진 계획을 발표하는 국내 두 번째 보코 호텔이자, 개관 일자 기준 공식적인 첫 보코 호텔로, 국내에서 9개 호텔을 운영 중인 IHG의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이로써 동남아시아 및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IHG의 계획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85석 규모의 카페/바, 약 600 제곱미터(180평)의 면적을 제공하는 세 개의 회의실 및 피트니스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보코 강남은 투숙객의 체류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Serena Lim) 부사장은 “보코 강남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계속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보코 강남은 7월에 발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이하 IHG)가 럭셔리 & 라이프 스타일 포트폴리오와 신규 브랜드 도입을 중심으로 향후 3년 내 33%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IHG는 29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연사로 참여한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라짓 수쿠마란(Rajit Sukumaran) 총괄 대표(이하 수쿠마란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럭셔리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성장과 비즈니스 확대에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한국 시장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수쿠마란 대표는 “한국은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여행객이 나오는 ‘소스 마켓(source market)’이 될 것이며, 지리적 근접성과 여행의 편의성으로 인해 한국인의 해외 여행 중 80퍼센트 이상이 아태지역에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6000개의
IHG 호텔앤리조트(이하 IHG)는 새로운 럭셔리 &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브랜드 ‘Vignette Collection’을 론칭, 호주와 태국에 첫 Vignette Collection 브랜드 호텔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Vignette Collection’은 IHG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지난 4년 내 여섯 번째로 추가된 브랜드다. Vignette Collection이 더해지면서 IHG는 총 17개의 브랜드를 통해 100개국 이상에서 약 60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겨냥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럭셔리와 라이프 스타일 분야를 한층 더 강화한다. IHG Vignette Collection은 우수한 독립 호텔들의 차별화된 개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IHG가 지닌 글로벌 비즈니스 규모와 럭셔리 및 라이프 스타일 분야의 전문성, 그리고 강력한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IHG 리워드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HG는 여행 수요가 높은 도시 및 휴양지의 고급 호텔을 확보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특별한 투숙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Vignette Collection 은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 앤 리조트(IHG Hotels & Resorts)와 세라핌디벨롭먼트가 경기도에 국내 첫 보코™(voco™) 호텔 계약을 체결, 2023년 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개장 예정인 보코 평택은 280개 객실을 갖춘 도심형 리조트로, 경기도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 2018년 시작된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보코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50개 호텔을 보유 혹은 개발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글로벌 차원에서 확장하고 있는 IHG의 사업 중 하나다.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Serena Lim) 부사장은 “한국에 있는 IHG의 기존 9개 호텔에 더해, 국내에서 첫 보코 호텔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한국은 IHG의 주요 시장이자,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동남아 및 한국 지역의 사업 확대 계획의 핵심이다. 글로벌화된 IHG의 사업과 시스템의 장점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 내 아름다운 도시 및 관광지에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또한 IHG는 지역 사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자 하며, 적절한 브랜드와 적합한 지역
강남의 중심을 지켜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1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12월 1일 진정한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했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노베이션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의 리노베이션을 완성하며 완벽히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또한 기존 26층에 위치했던 인터컨티넨탈 클럽 라운지를 최상층인 34층으로 이동시키며 클럽 서비스 강화를 상징적으로 선언했다. 인테리어 테마전체적인 호텔 인테리어는 유럽과 부유한 중동 지역에서 포시즌스 등 특급호텔의 인테리어를 다수 진행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London’이 진행, 영국 특유의 우아한 감성과 차별화된 럭셔리 무드를 실현시켰다. 디자인 키워드는 ‘자연으로의 귀화(Return to Nature)’, ‘균형미 (Balance)’, ‘정교함(Crafted Detailing)’ 3가지로, 한국 고유의 선과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정교한 마감과 재료의 어우러짐을 공간에 표현했다. 완벽히 새로워진 호텔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전 객실은 파노라믹 윈도우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3일 발표된 제 27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에서 ‘2020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 2020)’ 부문을 수상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해가 해당 부문 5번째 수상이다. 이와 더불어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InterContinental Hotels & Resorts)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최고의 리딩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Hotel Brand 2020)’,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Luxury Business Hotel Brand 2020)’,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Business Hotel Brand 2020)’ 등 명실상부 최고의 호텔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993년 설립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상으로, 전 세계 관광업계 전문가와 여행객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전 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
전 세계가 여행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기대 수준에 적응하는 가운데, IHG® 호텔 & 리조트는 전세계 자사 호텔의 청결 기준을 재확립하고 모든 투숙객의 웰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새로운 프로토콜과 서비스 가이드를 활용하고 Cleveland Clinic, Ecolab, Diversey를 비롯한 선두 업계 및 전문 기관들과의 제휴를 통해 전세계 IHG Clean Promise를 출시해 강화된 대책을 제시하고 고객에게는 신뢰, 호텔 직원을 보호한다. 키스 바(Keith Barr) IHG CEO는 “미래의 여행은 새로운 모습을 가질 수 있지만, 안전하고 편안한 숙박이 진정한 환대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점은 결코 변할 수 없다. IHG의 세계적 수준의 지식과 프로세스를 Cleveland Clinic, Ecolab 및 Diversey의 최첨단 전문 지식과 결합함으로써 당사는 고객과 동료들에게 건강과 웰빙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확신시킬 수 있다. 이러한 노력에는 기술이 어떤 부분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 효율적인 클리닝을 위한 청결 방침 개선 및 식음료 제공에 대한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은 현대적인 쇼핑 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가 공존하는 동대문에 4번째 나인트리호텔인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을 1월 14일(화) 새롭게 개관한다고 밝혔다.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디자인 창조산업의 발신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의 관문이자 대표 유적인 동대문, 한류 K-Fashion의 심장인 동대문 패션타운,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청계천 등과 근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22층 규모의 신규호텔 안에는 모던하고 깔끔한 219개의 객실을 비롯해, 뷔페 레스토랑, 강북의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 투숙객을 위한 무료 서비스 공간 라운지 나인(Lounge 9) 등이 위치해 있다. 거기에 나인트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만족스러운 수면 환경은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에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특급호텔 수준의 침대와 침구류는 물론, 나인트리의 시그니처 특화 서비스인 ‘숙면을 위한 9가지 베개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요청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은 가심비 높고 효율적인 숙소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여행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주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전 세계적 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얼스체크(www.earthcheck.org)에서 국내 최초로 플래티넘 레벨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2019년 11월 기준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내 4곳의 건물을 제외하고는 처음이다. 양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최근 지속 가능한 경영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8년 브론즈 레벨을 시작으로, 2010년 실버 레벨 인증 획득, 2014년 골드 레벨 인증 획득, 2019년 마침내 플래티넘 레벨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 가치 있는 점은 이 모든 단계별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해야만 플래티넘 레벨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얼스체크는 지속적인 환경 보존을 위해 세계적 환경 자문기관인 ‘EC3 글로벌’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EC3 글로벌’은 국제 기구들을 도와 환경 보존 시스템을 개발 및 개선시키는 곳에 환경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권위 있는 환경자문기관이다. 특히 얼스체크가 권위를 인정받는 이유로는 지속 가능한 여행 및 관광부문에서 신뢰도 있는 정량 평가를 시행하는 국제 환경 인증 기준으로, 지속가능성, 에너지, 수도, 폐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0월 12일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 시상식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Luxury Business Hotel)’ 부문 국가별 수상자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온라인 리뷰를 통한 호텔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시설, 디자인, 위치 등을 기준으로 30만 명 이상의 호텔 이용 고객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도 전 세계의 2000여 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국내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에 걸맞게, 518개의 객실과 서울 특급호텔 중 가장 큰 그랜드 볼룸을 포함한 15개의 연회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과 직접 연결된 마이스(MICE) 클러스터와 도심공항터미널,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