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관 49년을 맞이한 프레지던트 호텔. 시청을 지날 때 보는 프레지던트 호텔의 모습은 한결같았다. 주변이 다 변해도 꿋꿋이 그 모습 그대로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랄까? 그러던 호텔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새 옷을 갈아입는 듯하더니 활력도 생긴 것 같다. 프레지던트 호텔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시작한 이, 바로 김기섭 총지배인이다. 워커힐 호텔에서만 27년, 하지만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팔방미인 호텔리어인 김기섭 총지배인을 만나 프레지던트 호텔의 변화에 대해 물었다. 프레지던트 호텔에 오기 전 한 호텔에서만 27여 년을 근무하셨습니다. 이 이력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1988년 SK그룹 공채로 입사해 워커힐 호텔에만 27년을 근무했습니다. 다양한 호텔을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워커힐에서 맡지 않은 부서가 없습니다. 판매팀, 구매팀, 기획팀, 비전추진실, 법인마케팅팀, 기획재무팀은 물론 워커힐 쇼를 제작하는 예능팀과 W호텔 오픈 프로젝트 팀장까지 두루 경험했습니다. 호텔 구석구석을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보통 국내호텔 총지배인은 객실, 식음료에 스페셜리스트가 많은데 저는 그런 측면에서 General Manager 의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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