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온천, 사우나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신상 호텔 ‘노조 호텔’ 오픈
겨울 여행의 성지, 홋카이도 후라노에 스키와 온천, 사우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신상 호텔 ‘노조’가 12월 19일 새롭게 오픈한다. 더불어 오픈을 맞이해 5박 이상 연박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와 스키 시즌에 홋카이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 호텔은 일본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잘 알려진 홋카이도 후라노에 위치한 리조트 호텔로 78개의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객실을 갖췄다. 특히 동계 스포츠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후라노 스노보드 슬로프에서 도보로 단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사히카와 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를 경유하면 국내선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호텔은 홋카이도의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차분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밝은 목재 톤에 차분한 회색의 돌 바닥, 블루 톤의 욕실로 꾸며져 있다. 슈페리어와 디럭스 룸은 2인 투숙이 가능하며, 패밀리 룸과 주니어 스위트 룸은 2인 이상 투숙이 가능하다. 일부 룸에는 프라이빗 온수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어줄 스파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