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만나는 프로방스(Provence).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오픈
지난 7월 19일, 지중해 해안마을 콘셉트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2017년 4월 기공식 이후 2년 3개월 만에 이국적인 모습을 첫 공개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대명리조트가 운영하는 17번째 리조트다. 동시에 쏠비치 브랜드를 잇는 세 번째 리조트다. 쏠비치는 이국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대명리조트의 대표 브랜드로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지중해 해안마을 ‘프로방스(Provence)’를 재현했다. 남도의 태양과 바다를 담은 ‘프로방스(Provence)’ 콘셉트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객실 576실, 1개 카페와 4개 레스토랑, 인피니티풀, 5개 연회장, 5개 위락시설로 구성돼 있다. 총 대지면적 2만 2101평(7만 3062㎡)에 객실 건물은 5동이 들어섰다. 총 객실 수 576실로 호텔 1동(지상 7층), 리조트 2동(웨스트타워 12층, 이스트타워 지상 9층 및 지하 1층), 노블 1동(지상 7층), 웰컴센터 (지상 1층 및 지하 3층)으로 구성했다. 해안선과 기존 경사지형의 특성을 고려해 저층으로 펼쳐진 건물배치와 자연스럽게 펼쳐진 다층의 테라스가 남도의 태양빛을 담는다.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