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리츠칼튼 후쿠오카 호텔(The Ritz-Carlton, Fukuoka)이 2023년 6월 21일, 일본 남부 규슈 제 1의 도시 후쿠오카에 오픈한다. 호텔은 리츠칼튼 브랜드의 전통인 고급스러운 호스피탈리티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일본과 다른 아시아 국가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인 규슈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호텔이다. 총 167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차분하고 모던한 공간에 하카타 오리(Hakata-ori) 및 대나무 직조와 같은 현지 예술 전통을 반영했다. 호텔이 위치한 텐진의 테크 허브, 후쿠오카 다이묘 가든 시티 단지(Fukuoka Daimyo Garden City complex)는 후쿠오카 공항, 신칸센이 운행되는 하카타역 및 하카타항에서 차량 또는 대중교통으로 1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호텔은 다이묘 가든 시티 메인 타워 내 1층과 3층 그리고 상층부에서 운영된다. 호텔은 20개의 스위트룸과 147개의 일반 객실을 운영하며 스탠다드 객실 크기는 최소 50 평방미터 부터 시작한다. 전 객실 모두 상층부인 19층부터 23층에 위치할 계획이며 24층에는 클럽 라운지, 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일본 최고의 부동산 개발 업체 세키스이 하우스(Sekisui House)와 리츠칼튼 후쿠오카(The Ritz-Carlton, Fukuoka) 오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계약을 통해 메리어트는 후쿠오카에 처음으로 전설적인 시그니처 럭셔리 서비스를 자랑하는 리츠칼튼 호텔을 오픈하게 됐다. 현재 일본에는 총 7개의 리츠칼튼 브랜드 호텔이 있으며, 리츠칼튼 후쿠오카(The Ritz-Carlton, Fukuoka)는 2023년 봄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 계약을 마친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프로젝트 매니저 세키스이 하우스를 포함한 5개 회사의 컨소시엄인 다이묘 프로젝트 TMK(Daimyo Project TMK)가 개발하고 소유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 크레이그 스미스(Craig S. Smith)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호텔의 오랜 개발자인 세키스이 하우스와 리츠칼튼 후쿠오카 계약 체결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호텔 계약은 일본에 리츠칼튼 브랜드가 진출한 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지속적인 수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인바운드 관광이 증가하고 있는 후쿠오카 지역은 호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새롭게 선보일 럭셔리 호텔 13곳을 발표했다. 메리어트는 이번 럭셔리 호텔 신규 오픈 계획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럭셔리 사업 부문의 영향력 확대는 물론, 럭셔리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폭넓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리어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130여개 럭셔리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JW 메리어트, 리츠칼튼, 세인트레지스, 럭셔리 컬렉션 등 새로운 럭셔리 호텔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통해 역내 대표적 관광지에서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및 마케팅 최고 책임자 페기 팡 로(Peggy Pang Ro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럭셔리 호텔 산업은 중국과 인도 시장 등의 발전에 힘입어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 호텔을 찾는 고객들은 더 이상 화려한 경험만을 추구하지 않으며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의미와 특별함을 찾고 싶어한다”고 설명하며, “메리어트
‘발리’ 하면 보통 아름다운 해변에 누워 내리쬐는 따스한 햇볕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릴 것이다. 따뜻한 날씨, 선선한 바람, 드넓게 펼쳐진 바닷가. 발리는 휴양지로 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지로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발리의 매력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이러한 정적인 오아시스의 낮의 얼굴과 함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밤의 얼굴도 가지고 있다. 발리에는 스미냑, 꾸따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활기와 나이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클럽들이 많다. 이러한 발리의 클럽은 한국에서도 요즘 입소문을 타 20~30대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비치 클럽 같은 경우는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아름다운 뷰와 함께 즐기는 춤과 음악, 맛있는 칵테일 한 잔. 그야말로 오감을 즐겁게 할 요소들이 모두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리츠칼튼 발리에서도 클럽은 아니지만 리조트 내에서 이러한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프라마나(I Kadek Pramana Putra)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리츠칼튼 발리의 간판 믹솔리지스트이다. 그는 기술과 기교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와이키키 해변의 에바타워는 처음 그 문을 열던 순간부터 세계 각지의 제트족을 끌어당기는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왔다. 그리고 이제,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의 10월 15일 데뷔로 와이키키의 최신 럭셔리 리조트인 오아후의 첫 리츠칼튼 레지던스가 완공된다. “두개 타워의 준공으로 완공된 리조트에서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의 스탠다드를 지속적으로 재정립할 수 있게돼 기쁘다.”라고 언급한 리츠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의 총지배인 Doug Chang은 “오아후의 고급스러운 주거형 숙소를 찾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와이키키의 아이코닉한 리조트 건설을 꿈꾸며 시작한 여정이 더 리츠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완공으로 현실화되기까지 함께 애써주신 모든 이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디자인 이야기 기존의 에바타워의 307개의 주거형 객실에 245개의 주거형 객실이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에 추가됐다. 하와이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사 Guerin Glass는 마우카(산), 마카이(바다) 가 보이는 두개 38층 타워의 외관을 예술적 디테일을 살려 디자인했다. 외관의 정면에는 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