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주 퍼스에 100번째 리츠칼튼 호텔 오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리츠칼튼 호텔(The Ritz-Carlton Hotel Company, L.L.C)이 서호주의 수도 퍼스에 리츠칼튼 퍼스(Ritz-Carlton, Perth)를 오픈했다. 엘리자베스 키(Elizabeth Quay)의 랜드마크 개발의 일환으로 개장한 리츠칼튼 퍼스는 아름다운 스완강(Swan River)과 킹스 파크(Kings Park)를 내려다보며 현지의 문화, 역사와 음식에 대한 현대적 해석으로 투숙객들에게 퍼스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리츠칼튼 퍼스는 전세계에서 100번째 리츠칼튼 호텔로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럭셔리 브랜드의 상징을 호주에서 다시 선보였다. 리츠칼튼 글로벌 브랜드 리더 리사 홀러데이(Lisa Holladay)는 “리츠칼튼 브랜드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별한 럭셔리를 호주에 다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퍼스는 아름다운 풍경, 훌륭한 음식과 와인 등 럭셔리 여행객들에게 여행지로서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도시이다. 리츠칼튼 퍼스의 직원들은 투숙객들에게 현지 문화와 환경에 깊은 연관이 있는 풍부한 경험과 이를 통해 만들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완강 끝에 자리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