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Restaurant] 맛있는 전라도의 바다 밥상_ 바닷가 작은 부엌
파도소리, 갈매기소리 가득한 어느 바닷가 작은 집. 어머니는 작은 부엌에서 신선한 해초와 막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으로 밥상을 준비하고 있다. 어머니가 준비한 밥상은 따뜻하고 맛있으며 정성이 가득하다. 청정 바다 해초 남도 요리 전문점 <바닷가 작은 부엌>의 음식들이 그러하다. 맛있는 전라도의 바다 밥상, <바닷가 작은 부엌>을 소개한다. 바닷마을 밥상의 보배, 해초 바다의 생나물로 불리며 각종 미네랄과 칼슘, 비타민까지 풍부해 바닷마을 밥상에 보배 역할을 해온 해초. 최근에는 미세먼지, 황사가 극성을 부리면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식재료로 미역, 톳, 꼬시래기 등의 해초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몸 속 독소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식재료로 손꼽히는 해초류를 싱싱한 수산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바닷가 작은 부엌>이다. 강남에서 이미 대형 평수의 해초 요리 전문점을 운영해오다 한단계 다운그레이드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바닷가 작은 부엌>을 오픈했다. 조명은 오징어배의 집어등과 비슷하게 표현하고, 매시를 설치해 그물을 형상화했으며 바닥은 배의 갑판과 같은 재질로 설치하면서 바다의 배 위에서 식사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