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이색 정기 클래스 2018년 '살롱 드 클래스' 운영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자신을 위한 여유로운 시간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 약 30명 규모의 정기 클래스 '살롱 드 클래스(Salon de class)'를 올해부터 분기별로 운영한다. 이번 정기 클래스는 최근 소비 트렌드인 '플라시보 소비', 일명 가심비에 따라 상품을 소비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준비한 상품이다. 올해 첫 클래스는 3월 29일(목)부터 시작,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보선씨를 초청해 <홈메이드 스프링 레시피 & 스타일링>을 주제로 봄 제철 재료를 이용한 핑거푸드 3종과 칵테일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봄 기운을 한 껏 느낄 수 있도록 약 7미터 높이의 시원한 천고와 테헤란로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통유리창 테라스가 있는 파르나스 타워 5층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클래스 체험을 위한 모든 재료와 스타일링 물품 등은 선물로 제공된다. 더불어 호텔 대표 바리스타 유인석 지배인을 포함한 바리스타 팀이 직접 트로피컬 스프링 커피를 선보이고, 시그니처 딸기 타르트, 애프터눈 티 세트 20% 할인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며 가격은 1인당 10만 원(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