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여행의 문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들이 가 보지 않은 이색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특히 여행을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고산 지대와 인도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만끽할수 있는 '스리랑카'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는다. 인도 대륙에서 떨어지는 눈물처럼 생겨 '대륙의 눈물'로 불리는 스리랑카는 우리에게 익숙한 몰디브와 근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때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자랑하고 고대 불교 문화와 유네스코 지정 유산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세계최고 품질의 차(茶) 생산국이어서 다양한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대한항공에서일주일 3번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어 경유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은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아직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여행지, 스리랑카의 호텔과 리조트를 소개한다. 새로운 경험과 자연에서 누리는최고의 휴식을 기대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발 1250m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차 농장 리조트인 <실론 티 트레일> 리조트는 차 밭과 호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이 곳은 올 인클루시브 리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리랑카 음식 페스티벌을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음식축제는 시나몬 호텔 & 리조트와 협력해 주최하며 숙련된 스리랑카 요리사가 직접 정통 스리랑카 요리와 특산 디저트를 준비했다. 오랜 무역과 식민지 역사로부터 영향을 받은 스리랑카의 풍부한 음식 유산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음식 축제를 위해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이 직접 주관했으며 스리랑카의 70주년 독림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됐다. 또한 스리랑카의 독립기념 당일인 2월 4일을 기념하고자 했다. 한편 2월에 진행되는 스리랑카 음식축제를 계기로 참여자들이 스리랑카의 진정한 음식 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음식과 함께 스리랑카의 역사를 되짚어 볼 시간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이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