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재개발의 첫 신호탄, '아스티 호텔 부산' 오픈!
북항재개발의 첫 신호탄으로 지역 관광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던 아스티 호텔 부산이 7월 9일에 부분적인 오픈해 첫선을 보인다. 이는 지난 2015년 2월 3일 기공식 이후 만 3년 반만이다. 아스티 호텔 부산은 호텔 문화의 대중화로 인한 고객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용료는 비즈니스호텔 수준을 서비스와 시설은 5성 호텔 수준을 구현하기 위한 내부 방침을 채택하고 고객의 가심비 만족을 위한 운영 계획 수립하였다. 부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이며, 구 ‘올림픽 예식장’ 부지에 지하 5층~지상 24층, 객실은 총 360실 규모로 건설됐다. 객실은 스탠더드 타입부터 디럭스 타입, 스위트까지 여행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부산항 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21층), 220명이 동시에 식사 가능한 연회장 및 지역 문화인 양성을 위한 다목적 갤러리,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 등이 마련돼있다. 아스티 호텔 부산의 장익호 대표이사는 "호텔 문화의 대중화로 인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내부 방침을 채택했다"고 밝히며, 부산역에 위치한 입지조건으로 부산의 동구와 중구에 걸친 자치단체의 원도심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