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은 M세대 고객을 잡고자 지난 26일 고양 엠블호텔에서 ‘리버스 멘토링 동상일몽’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동상일몽 프로그램에는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과 김정훈 대명홀딩스 사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문병홍 대명건설 대표이사 등의 경영진과 각 법인 임원 39명이 참여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M세대 직원 약 100여명이 직접 멘티(경영진 및 임원)를 선정했다. 참여인원으로는 국내 최다이며 호텔&리조트 업계로는 최초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리버스 멘토링 동상일몽은 M세대 직원이 그룹 경영진과 임원의 멘토가 돼 함께 밀레니얼 콘텐츠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트렌드와 이슈, 유행 소재, SNS, IT 정보 등을 코칭하고, 이를 통해 전 구성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대명그룹은 임직원 중 밀레니얼 세대 구성비율이 (1980년대후반~2000년대초반 출생) 전체 임직원의 50%를 차지한다. 이에 직원들을 더 깊게 이해하고 만족하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이 기획됐다. 또한 새로운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는 세대들에게 어떻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자 M세대를 이해하는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엠블호텔에서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쁘띠 웨딩 페어 엠블호텔 고양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쁘띠 웨딩 페어(Petit Wedding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쁘띠 웨딩 페어는 100명 내외의 하객을 모시고 진행하는 ‘프라이빗 웨딩’을 주제로 열려, 최근 예비 부부들이 선호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과 스몰웨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쁘띠 웨딩 페어는 모의 결혼식, 웨딩 메뉴 시식, 재즈 공연, 럭키드로우, 소규모 웨딩 패키지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의 결혼식은 예비 부부들이 실제 결혼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제 결혼식 식순에 따라 진행된다. 신랑과 신부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동일한 순서로 예식의 전체를 재현해 엠블호텔 고양의 스몰웨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재료로 만든 웨딩 메뉴를 시식하고, 예복, 한복, 가전 등 웨딩 관련 상품들을 관람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엠블호텔 고양의 쁘띠 웨딩 페어는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예약은 유선(03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