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배우는 호텔리어의 일상 및 와인 스토리, 호텔리어 & 와인(Hotelier & Wine) 출간
롯데 호텔 소공동 본점 최양호 지배인이 영어로 배우는 호텔리어의 일상 및 와인 스토리, 호텔리어 & 와인(Hotelier & Wine)을 출간했다. 이 책은 만화를 통해 호텔리어 일상과 와인소개 방법을 표현하고 드라마식 스토리라인을 담아 지루함없이 읽을 수 있다. 책의 스토리를 소개하면,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찌들어 살던 주인공 최진희 씨는우울감에 싸여 일을 그만두고 6개월 째 허송세월을 보내다우연한 기회에 호텔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후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 하고 우여곡절을 거친 후, 1년 뒤 호텔 정식직원으로 채용도 되고, 같은 호텔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하던 강호진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본인의 각별한 자기개발 노력으로 호텔 와인 전문가로 발돋움한다.특히 강호진의 미국대학 동창생인 김보배의 지속적인 질투와 시기, 때로는 방해 및 음모를 수차례 극복하면서 유학파 강호진이라는 능력 있고 잘생긴 남자와 결혼에 성공도 하며 와인 전문 강사로도 활동, 유명세를 타게 되고, 호텔에서 지배인으로 진급도 했으며 대학의 강사로도 활동을 이어가는데... 그로부터 약 7~8년의 세월이 흘러 청와대로부터 외국 국빈들이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