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디저트베이커리전공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출전해 한국조리사협회장상, 금상, 은상 등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오은채(2학년), 민경령(1학년), 김민서(1학년), 정서영(1학년) 학생이 마지팬 공예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한승희(2학년), 김소미(1학년), 이설아(1학년) 학생은 디저트 플레이트 부문 금상을, 이주희(1학년), 이현준(1학년) 학생은 디저트 플레이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한솔(2학년) 학생과 김윤호(1학년) 학생은 유로 빵 부문 금상을 거머졌다. 유로 빵 부문 금상을 수상한 이한솔 학생은 “대회 준비 특별팀인 ‘블랑제’팀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재동 학과장은 “출전을 준비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라며, “학생들이 탄탄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이를 트렌드에 접목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앞으로 베이커리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 인재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 디저트베이커리학과는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과를 재편하고, 베이커리 업계의 흐름을 반영한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가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 대회로 전국에서 2300여 명이 참가했다. 정화예대 김지혜 학생은 ‘가을의 숲’을 주제로 한 마지팬 공예 부문 대회 최우수상 및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예영 학생은 디저트 플레이팅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지은 학생과 오창근 학생은 ‘말레피센트’를 주제로 버터케이크를 제작해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 은상은 디저트 플레이팅 부문 신가은, 이연수 학생과 서영윤, 김우주 학생, 마지팬 공예의 오은채, 송은혜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기현, 박정민 학생이 ‘가을을 위한 소나타’를 주제로 한 마카롱 전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대회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이재동 학과장은 “학생들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출 수 있도록 기초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며 이를 트렌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라며 “대회 출전과 전시 관람 통해 경험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