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은 한옥에 모던한 감각을 입힌 카페 '제이히든하우스' 오픈
100년이 넘은 한옥에 모던한 감각이 더해진 카페 ‘제이히든하우스’가 오늘(27일) 오픈한다. 제이히든하우스는 쇼핑의 메카 동대문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가장 현대적인 한국”을 선보일 예정. 젠스타일의 대나무 정원이 있는 제이히든하우스의 300 제곱미터(약 90평) 공간은 한옥의 전통과 모던한 디자인이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옥은 수작업을 통해 정교히 복원됐고 내부는 절제미를 살린 현대적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특수 제작된 이태리산(terrazzo) 타일에 8 미터 길이의 널찍한 바가 설치된 제이히든하우스는 고급 커피, 차, 주류와 함께 직접 구운 빵들을 판매하며, 국내 최고의 식음료 브랜드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제이히든하우스는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 헤이즐넛 초콜릿으로 풍미를 더한 갓 구운 크루아상에 제주산 녹차 파우더를 얹은 ‘J. 제주 크루아상’ 등, 세계 곳곳에서 수급한 최고 품질의 재료들과 한국의 맛을 결합한 베이커리들을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커피 원두는 최근 청담동 명품거리와 한남동 고급주택가 더힐(The Hill) 일대에서 주목을 받은 커피로스터 데바스테이트로부터 시즌에 맞춘 프리미엄 스페셜티 원두를 제공 받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