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파티시에가 한 자리에, 제5회 <라 크렘 드 라 크렘> 성료
프랑스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한 ‘라 크렘 드 라 크렘*’ 행사를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열한 명의 셰프가 싱가포르에 모였다. 이 행사는동기간에 열린 싱가포르 푸드 앤 호텔 아시아(FHA)의 아시안 페이스트리 컵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프랑스산 유크림과 발로나 초콜릿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각 셰프들은 ‘크림과 초콜릿’이라는 주제 하에 이 두 가지를 주재료로 한 그들만의 개성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였다.이번으로 제5회를 맞이하는, ‘라 크렘 드 라 크렘’은 각국의 유명 셰프들이 크림 디저트를 개발하고, 이를 한정판 레시피 책자로발행하는 행사다. 책자는 각국의 언어로 번역·인쇄하여 빠띠씨에, 셰프및 제과제빵 전공생들에게 배포한다. * ‘라 크렘드 라 크렘(La Crème de La Crème)’은 직역하면, 크림중의 크림이라는 프랑스어로 최고의 것, 백미라는 표현으로 쓰인다. 2018 ‘라 크렘 드 라 크렘’ 참여 셰프 리스트 (셰프 이름, 국가, 소속업장 순) •니콜라 바셰이르(Nicolas Bacheyre), 프랑스, 엉 디망슈 아 파리(Un dimanche à Paris) •까미유 청(Camille Ch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