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Society]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이대성 회장, 경영내실화 통해 자생력 있는 협회 만든다
이대성 회장은 교육학을 전공하다 적성에 맞지 않아 경주호텔학교에 입학, 1982년 졸업과 동시에 쉐라톤워커힐 호텔에 입사했다. 이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실무를 쌓고 동서울호텔에서 총지배인을 지내면서 경희대학교와 호원대학교에서 호텔경영전공, 세종대학교 석사를 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더불어 인트라넷 관련 회사인 ㈜피엠아이씨를 설립,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신임회장으로 이대성 회장이 선임됐다. 이 회장은 협회 관광인력개발 부회장이자 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대표 기관인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의 사무총장으로 왕성히 활동해왔다. 그리고 올해부터 호텔전문경영인협회 수장으로서 경영내실화를 꾀해 자생력 있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협회장으로 취임하신 배경에는 그동안 협회에 많은 기여를 하셨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표적인 활동 몇가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호텔에서 근무도 오래 했지만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비즈니스 마인드로 접근해 협회의 변화를 모색해 왔습니다. 일례로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