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더위를 날려줄 미식 프로모션을 싱가포르 계열의 고품격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대표이사 조현강)의23층 파노라마 라운지 앤 바에서 선보인다. 기존 평범했던 BBQ 컨셉에서 탈피, 마치 캠핑을 온 것 같은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바꾸고 장시간 훈연한 육즙 가득한 텍사스식 BBQ 뷔페를 구성 8월 16일부터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텍사스식 치킨 바비큐, 남부식 차독 브리스킷, 훈제 통삼겹, 바비큐 폭립을 기본으로 구운야채와 가리비, 전복, 새우로 구성된 해산물 3종 및 문어 바지락 술찜등이 포함된 핫 디쉬 8종과 카프레제, 토마토 셰비체, 연어 샐러드등으로 구성된 콜드 디쉬 9종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매일 바뀌는 제철과일과 아이스크림도 디저트로 맛 볼 수 있다. 또한 바베큐에 빠져서는 안될 시원한 맥주와 칵테일도 추가 금액 (1인 2만2천원)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인기있던 BBQ 프로모션을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준비했다.”고 전하며 “새로운 컨셉에 맞춰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기억을 선사했으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잠시 중단했던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 & 바(Panorama Lounge & Bar)가 재정비를 마치고 5월 8일 드디어 재오픈을 한다. 해당 라운지는 숭례문이 정면으로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저녁 야경을 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파노라마 라운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어 주변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샐러드부터 과일&치즈 플래터와 계절 과일을 비롯 간단하게 먹기 좋은 나초, 치킨 윙등 다양한 스낵까지 준비돼 있다. 재오픈 기념으로 5월 한달 동안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웰컴 드링크 한잔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그동안 라운지 오픈일을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고 궁금해 하셨는데 5월 8일에 드디어 재오픈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잊지 못할 숭례문 야경과 더불어 다양한 스낵과 음,주류를 준비해 손님맞을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예약은 파노라마 라운지 & 바 전화(02-2098-0740)을 통해 가능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슈페리어, 디럭
호텔 내 라운지의 의미와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하루 종일 호텔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EFL은 본래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였지만 점차 그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무료 공간이었던 로비 라운지는 대가를 지불해야하는 장소로 바뀌고 있다. EFL과 로비 라운지, 두 공간의 차이와 차별화된 호텔들의 라운지 공간을 들여다봤다. 로비 라운지 VS EFL호텔 내 라운지는 어떤 공간일까? “호텔 라운지는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개 EFL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호텔 관계자는 말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패키지에 구성된 상품이 EFL이기 때문. 하지만 호텔 내 다이닝 공간의 이름을 살펴보면 로비 층에 자리 잡은 카페 또는 레스토랑의 이름에 ‘라운지’라는 용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호텔의 라운지가 EFL을 의미하는 것인지, 로비 층에 있는 다이닝 공간을 말하는 것인지 혼선을 주기도 한다. 호텔 내 라운지 공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EFL은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에 머무는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EFL 사용 시 객실 키가 요구되는 등 객실에 포함된 부대시설이다. 반면 로비 라운지는 특정 대상 없이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즉 투숙을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