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국내 16개 호텔 자선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성료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16개 호텔이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제5회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행사를 지난 5월 3일 개최했다. 아름다운 하루는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호텔의 임직원들이 물건을 기증하고 이를 모아 아름다운가게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2014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2017년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9개 호텔이 참여했다. 작년에 9개 호텔이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총 16개 호텔의 임직원들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미아점, 양재점, 동대문점에서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르 메르디앙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