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년 전통의 소스 브랜드 이금기, 제13회 이금기 요리대회 성료
131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관하고 (주)오뚜기가 협찬한 제13회 이금기 요리대회가 3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인천에 위치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이금기 소스를 활용하여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완성 요리"를 주제로 대학부는 CIK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의 김유신 학생, 프로부 에서는 오크우드호텔 이화원 소속의 김민정 셰프가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요리 대회의 심사는 이금기 조리 고문이며, 한국중식연맹 회장인 여경래 셰프, 레스토랑 ‘진진’의 오너 셰프인 왕육성 셰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특선음식 자문위원 김수진 원장, '냉장고를 부탁해', '수미네 반찬'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최현석 셰프, 밀레니엄 힐튼 서울 타이판의 조내성 셰프가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를 진행한 여경래 셰프는 “13년 동안 진행해온 이금기 요리대회는 학생들의 발전과 교류의 장으로써 큰 도움이 되고있다.며 "각 요리맛은 편차가 있었지만 반제품 소스를 활용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맛은 훌륭했다. 챔피언 학생의 작품은 밑재료 작업부터 충실했고 빈틈을 찾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기대치를 충족시킬 만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