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10월 30일 단 하루 동안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진 인테리어에서 옥토버페스트 축제 스타일의 음식과 와인에 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핼러윈 인 바바리안원더아워’를 진행한다.
이번 핼러윈 인 바바리안원더아워는 가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민속 축제이자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분위기에 다양한 파티 용품을 활용해 꾸며진 파티 콘셉트의 로비 라운지에서 화려한 핼러윈의 밤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또한 핼러윈 인 바바리안원더아워에는 악마의 와인으로 불리는 샤토드칼비에르, 말리뇨(Chateau de Calviers, Maligno)와 독일 바바리아 지방 오리지널 밀 맥주이자 왕실 귀족들의 맥주 ‘마이셀’, 독일 흑맥주 시장 1위의 ‘쾨스트리쳐’, 독일 국가대표 축구팀의 공식 스폰서인 ‘비트버거’ 맥주 등 유럽 대표와인에 호텔 대표 바텐더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칵테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독일식 대표 족발 요리인 ‘슈바인학센’, 경단 요리 ‘크뇌델’,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 오스트리아의 ‘슈니첼’, 헝가리안 스튜 ‘굴라시’ 등의 다양한 요리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근처의 검은 숲(Schwarzwalder)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검은 숲 체리케이크 ‘슈바르츠밸더키르쉬토르테’, 오스트리아의 전통 과자 ‘애플 슈트루델’ 등 독일과 동유럽 국가의 다양한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핼러윈 인 바바리안원더아워에는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연 등도 함께 준비돼 있다.
도심 속에서 화려한 할로윈의 밤을 느낄 수 있는 핼러윈 인 바바리안원더아워는 10월 30일 단 하루 동안만 2부제로 진행되며, 1부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가격은 1인당 4만 5000원, 2부는 오후 9시 30분부터 오전 1시까지 가격은 1인당 6만 5000원(상기 금액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