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월 22일 호텔 신관로비에서 ‘한국 컴패션’에 500만 원을 기부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한국 컴패션 사이먼 서 부대표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장종욱 총지배인 그리고 양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의 객실 패키지 상품인 ‘일루미네이션 원터 스파’ 패키지 이용 시 객실당 적립되는 5,000원의 판매수익을 모은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 했다. 한국 컴패션은 ‘함께 아파하는 마음, 한 어린이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후원자와 1:1로 결연해 경제적, 사회 정서적, 신체적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5월에 기부했던 케냐 지역 어린이들의 양육보완 프로그램 지원비용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앞으로도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 환원 및 공헌 활동에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