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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호텔&리조트

SKÅL 4월 월례회의,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

 
SKÅL 4월 월례 회의가 지난 4월 12일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ÅL 서울 클럽 김연경 회장 외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티마크그랜드호텔 대표 및 총지배인 등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월례회의에는 신규 회원과 회원 이동에 관련된 내용을 공유한데 이어 4월 23일 토요일 남이섬에서 마련되는 SKÅL Outings의 일정 소개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이야기가 오고갔다. 또한 지난 회의 때 소개했던 SKÅL 서울 웹사이트 오픈(www.skalseoul.org)과 관련해 회원사들의 배너 광고 게재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와 7월 14~17일까지 싱가폴에서 마련되는 45회 SKÅL Congress, 5월에 진행되는 SKÅL 서울과 인천의 친목도모를 위한 연레 골프 이벤트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포시즌스호텔 서울 루보쉬 바타 총지배인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국을 포시즌스호텔에서 성공적으로 열게 된 스토리를 소개했다. 그는 구글 측이 대국 세달 전쯤 아무런 정보 없이 제 3자 이름으로 예약을 한 데 이어 행사 개최 한달 전에야 인간과 인공지능의 바둑 대결이라는 이야기를 호텔에 전달했으며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깜짝 방문도 방문 며칠 전에 호텔 측에 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또한 이번 행사로 전 세계의 관심이 포시즌스 호텔에 집중, 환산할 수 없이 막대한 홍보 효과를 얻게 됐는데 포시즌스가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최신 기술 기반을 갖춘 호텔이기 때문에 대국 장소로 정했다고 구글 측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IT 매니저가 영어를 잘 해서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다며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KÅL 5월 월례 회의는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5월 10일 진행된다.
국제 SKÅL 클럽은 1934년에 파리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Business among Friends’라는 슬로건 아래 전세계 관광산업 발전과 우정을 지향하며, 관광업계를 모두 연결하는 최대의 관광전문 기관이다.  SKÅL 은 전세계를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5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현재 90여 개국 500개의 클럽에 2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관광업계의 주요 인사들로 이루어진  SKÅL 은 도시별, 국가별, 지역별, 전세계 단위의 모임을 통해 회원 간의 공통 관심이나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실행한다.
국내에는 1969년에 설립된 국제  SKÅL  서울클럽에는 9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있으며 2010년 5월에 인천 클럽이 설립, 현재 2개의 클럽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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