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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 새롭게 선보여

시즌별로 어울리는 단일 원산지 원두 선정해 에스프레소 메뉴로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9월 30일, 단일 원산지 커피 원두인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Single-origin espresso)’를 새롭게 선보이며, 스타벅스의 커피 정통성과 리더쉽을 보여주는 차별화되고 풍부한 에스프레소 경험을 제안한다. 

스타벅스의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는 단일 국가에서 생산된 단일 원산지 커피 원두를 시기별로 제공해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한 커피 음료 주문 시,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 로스트’ 중 기호에 맞는 종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미국, 영국 등 유럽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는 10월에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11월과 12월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새로운 원두가 소개될 예정이다.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최고급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는 해발 5,000피트 이상 고지대인 안티구아 계곡에서 재배된 라틴 아메리카 커피이다. 중간 정도의 적당한 산도와 청량감, 풍부한 바디감에 코코아 향과 스파이스한 커피 풍미가 일품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백수정 상무는 “단일 원산지 커피를 이용하는 에스프레소 음료는 최근 커피업계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트렌드”라며, “스타벅스의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는 계절에 맞게 선정된 단일 원산지 원두의 섬세하고 풍부한 풍미로 커피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 선택 시 300원이 추가되며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 메뉴 주문 시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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