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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호텔&리조트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국내 호텔 뷔페 최초 '디저트 와인' 페어링 선보여


지난 해 말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이 한국에 새롭게 론칭하면서, 대표 레스토랑인 ‘셰프 팔레트’는 차원이 다른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모든 고객들에게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음식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얼만큼 먹느냐(양의 시대)'에서 '무엇을 먹느냐(질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어떻게 즐기느냐(격의 시대)'를 향하고 있는데, 셰프 팔레트에서는 이러한 미식 문화를 ‘와인 페어링’을 통해 선도해나가고 있다.


셰프 팔레트의 이동현 총괄 셰프는 “음식이 와인과 함께 어우러졌을 때, 조화를 통해 풍미가 배가된다.”라며 “와인이 곁들여졌을 때 정찬의 완성도가 월등히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와인이 포함된 뷔페라니, 파격적이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물론 까바(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식사의 끝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디저트 와인까지, 음식과 함께 먹으니 유럽 미식 기행을 한 기분이다.” 등 와인 페어링을 시작한 이후 셰프 팔레트 고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셰프 팔레트에서는 국내 최초로 유러피안 정찬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디저트 와인 2종을 제공한다. 메인 식사를 마무리 한 후 디저트를 이용할 때쯤 와인 전용 트롤리를 이용하여 고객 테이블에서 직접 디저트 와인을 제공한다. 앙증맞은 디저트 와인 전용잔에 제공해 고객들의 시선을 끈다. 마데이라 섬에서 온 유서깊은 디저트 와인인 ‘블랜디스 듀크 오브 클라렌스(Blandy's Duke of Clarence)’와 ‘블랜디스 알바다 5년(Blandy's Alvada 5 Year Old)’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셰프 팔레트의 김덕원 수석 지배인은 “유럽 파인다이닝 코스요리에서나 만나 볼 수 있었던 디저트 와인을 셰프 팔레트의 트롤리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과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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