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법 제311조(모욕)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깊은 사랑이 죄라면 유명사립대에 재학 중이면서 키도 크고 예쁜 여대생 박연진(가명) 양은 부유한 집안에서 익힌 특유의 교양 덕에 교내에서 인기가 많았다. 욕설은커녕 약간의 막말조차 허용 않는 그녀에겐 사실 비밀이 있었다. 5성급 호텔을 다니며 서비스를 체크한 뒤 마음에 안 드는 직원이 있으면 특정해서 키보드로 온갖 상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그녀가 주로 키보드를 휘두르는 곳은 호텔 리뷰 사이트 및 호텔 (인터넷) 카페.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친절했다고 느낀 직원에겐 댓글로 막말을 뱉어내야 속이 시원했다. ‘H호텔 클럽라운지 매니저 박모씨, 머리도 없으신 양반이 말투는 왜 이렇게 까칠할까요? 아, 매력은 있습니다.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이런 자신의 댓글이 공감을 받아 메인에 올라가 있노라면 몇 번이나 새로고침하며 반응을 살폈다. 그러던 박씨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자는 지방 억양이 섞인 굵직한 목소리로 경찰서에 출석하라 했다. 당황한 박씨는 보이스피싱 아니냐며 맞섰는데 그러기엔 너무 발음이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월 29일 원주지역 관광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재단에 방문한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관광 분석 데이터 자료 공유 ▲ 관광 수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전략 ▲ 원주시 축제·행사와 연계한 협업 사업 발굴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은 강원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단의 대표 사업 중에 하나로서 지난 해 9만여 명이 참여하였고 원주 치악산은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7,109명이 인증하였으며 올해도 계속된다. 또한 체류형 야간관광활성화 상품인 ‘별빛이 내리는 요가’프로그램도 올해 원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동남아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4월 ‘2024 베트남 국제 관광 전시회(VITM 2024)’에 참여하고 이를 연계하여 ‘강원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원주시도 함께 참여해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상 관광세일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재단 주요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들은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대표 관광지와 맛집투어 같은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탑 Bar ‘M29’에서 4년 만에 돌아온 2월 29일 윤일을 맞아 호텔 개관 3주년 축하 기념 무제한 샴페인 파티가 개최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3번째 생일을 자축하고 파티 참석객의 행운을 기원하고자 기획한 이번 파티는 29일 밤 9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펼쳐지며,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샴페인으로 유명한 ‘폴 당장(Paul Dangin)’의 퀴베 카르트 블랑쉬와 퀴베 카르트 누아 2종을 웰컴 스낵과 함께 무제한 제공한다. 호텔 29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M29’가 폴 당장 2종을 대상으로 ‘M29’에서 무제한 샴페인 파티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국 왕실 못지않은 고혹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울 도심 야경을 바라보며 이색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폴 당장의 퀴베 카르트 블랑쉬는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복숭아 노트에 미네랄 감이 더해진 상쾌한 피니쉬가 짙은 감흥을 주며, 퀴베 카르트 누아는 감귤류의 과일향과 크로와상을 떠올리는 페스트리 노트가 특유의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사전 예약분은 일찍이 매진됐고 현재 현장 결제 입장만 가능하다. 또 윤달의 의미도 기념하고자 2월 29일이 생일인 고객에게는 선착순 10
젊은 세대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달콤한 디저트가 이제 3040 남성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디저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 남성 고객 중 3040 세대가 51.5%로 1020 세대(45.9%)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캐치테이블은 이러한 디저트 트렌드에 대한 요인으로 접근성 확대, 불황형 소비 활황, SNS 유행에 따른 디토소비 확산 등을 언급했다. 또한, 유통가 큰 손으로 떠오른 그루밍족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술집 대신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찾는 남성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도 트렌드 변화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캐치테이블과 제휴를 맺고 있는 카페 및 디저트 가게 가맹점주들에 따르면 날이 갈수록 고객의 성별과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남자들끼리 디저트를 즐기러 오는 모습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고 전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전국 커피음료점은 9만3414개로 2020년 1월 대비 약 50% 이상 증가했다. 디저트 전문점 매출액은 2019년 대비 2020년 8%, 2021년 28%, 2022년 47%로
지속가능성과 럭셔리는 공존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식스센스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다. 식스센스를 일반적인 럭셔리 리조트나 호텔들과 차별화하는 지점은 그들의 철학이 담긴 웰니스 프로그램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전문의들과 웰니스 전문가들이 협업해 개발한 Six Senses Integrated Wellness 프로그램은 고객이 식스센스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시작되며, 그곳을 떠나오고 나서도 지속적인 확인 과정을 통해 영향력이 연장될 수 있다고 한다. 식스센스가 추구하는 웰니스는 수면, 식사, 스파, 활동, 마음가짐, 성장의 6가지로 제시되고 있다. 이 중 첫 번째인 수면에 대한 내용은 1편 Sleep With Six Senses 프로그램에서 확인했다. 2편에서는 두 번째로 제시되고 있는 식사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자. Eat With Six Senses 식스센스의 휴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유니크한 식사 경험이다. 우리의 일상에 매우 밀접하면서도 또한 환경문제에 가장 첨예하게 노출돼 있는 것이 바로 식자재산업이다. 재배과정의 농약 및 비료 사용, 농업용 수자원의 소비, 운송과정의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발생 및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Z세대들의 보다 폭넓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실제 운영에 보다 비중 있게 접목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손정현 대표이사와 함께 스타벅스 대학생 서포터즈로 선발된 40명의 학생이 함께 모여 ‘STARTERS(이하 스타터즈)’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스타터즈’는 스타벅스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스타벅스와 서포터의 합성어이면서도,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아 명명했다. 향후 ‘스타터즈’는 스타벅스의 신제품 품평회 및 상품기획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GenZ의 의견을 스타벅스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스타벅스는 ‘스타터즈’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실제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게 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1월부터 국내외 대학교 재ž휴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터즈’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총 2,800여 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하며 7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가운데, 스타벅스는 콘텐츠 기획력 및 추진력, 스타벅스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 및 관심도, 대외활동 및 성과 등의 여러 단계의 심사를 통해 40인
딸기값 상승으로 '금값 딸기'로 불리고 있지만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봄 시즌을 맞아 호텔 딸기 뷔페의 인기가 계속되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캐치테이블은 제철 딸기 디저트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호텔 딸기 뷔페 큐레이션를 선보였다. 파크 하얏트 서울 및 부산 라운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바, 파르나르 호텔 제주 폰드메르 라운지 등 전국 유명 호텔 라운지의 딸기 뷔페가 다수 입점돼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로 2주 만에 6만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전문 파티시에의 손길이 담긴 고품질의 딸기 디저트에 대한 미식가들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호텔들은 딸기 디저트 메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며 소비자들을 발길을 이끌고 있다. 먼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4월 30일까지 ‘살롱 드 딸기 X 지방시 뷰티’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롯데호텔월드 더 라운지 앤 바는 노티드와 협업한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월드’ 이용객에게 진줄라 로제와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 빈 타눈 알 나흐얀(HE Sheikh Mohammed bin Hamad bin Tahnoon Al Nahyan) 대통령실 특임고문 겸 아부다비공항공사 이사회 의장이 아랍에미리트의 초대 대통령인 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을 기리기 위해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명칭을 자이드 국제공항으로 개명하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새단장한 자이드 국제공항은 셰이크 자이드의 업적에 대한 존경과 더불어 에미리트 문화와 아라비아의 유산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본 공항은 여행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원활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는 "아랍에미리트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을 기리며 아부다비에서 가장 큰 공항의 이름을 바꾸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아랍에미리트와 전 세계 국가를 연결한 고 셰이크 자이드의 탁월한 업적은 아부다비가 세계 최고의 여행, 무역 및 상업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영감을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미래
제주썬호텔&카지노 중식 레스토랑 로터스에서 마라 마니아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로터스 훠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터스 훠궈’는 훠궈 특유의 풍부한 맛을 살리기 위해 10여 가지의 향신료를 넣은 닭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했으며, 홍탕과 백탕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10가지 이상의 야채 및 푸주, 6가지의 해산물 및 고기 등을 12가지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1인용 화로 훠궈팟으로 고객들이 개인의 양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중국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 레스토랑 로터스는 동양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레스토랑으로 7개의 프라이빗 룸이 있어 회식, 상견례, 가족 모임 등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내국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썬호텔&카지노 식음료(F&B)는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독창적인 다이닝을 제공하기 위해 조식 및 연회가 가능한 가든 뷔페, 중식당, 카페라운지, 이클립스 스포츠 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썬호텔&카지노 F&B 마이클 달리다 이사는 “제주썬호텔&카지노는 한식, 중식, 양식 등 한국 및 해외 관광객들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며, “보다 높은 퀄리티와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와 손잡고 ‘하이원 PB 수제맥주’를 론칭했다. 하이원리조트는 PB 수제맥주 출시에 앞서 지난 12월 고객 시음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놀라운맥주 ․ 대경맥주와 협업해 수제맥주 2종(에일, 라거)을 개발했다. 먼저 ‘High1 1340 에일’은 망고향과 가벼운 바디감이 함께 어우러진 맥주로, 코끝에서 다가오는 시트러스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High1 1340 라거’는 황금색의 100% 프리미엄 맥아와 엄선된 홉을 사용한 대표적인 라거타입 맥주로, 신선한 맛과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하이원 수제맥주 2종은 그랜드호텔 내 1340 스토어와 OV 베이커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이원 그랜드호텔 객실 내 미니바에도 비치돼 있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시음회를 통해 선보인 맥주 7종 중에서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종류를 선별해 업그레이드된 ‘하이원 수제맥주’를 선보이게 됐다.”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겨냥해 앞으로도 하이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PB상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웃바운드의 회복이 거세다.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로 출국한 국내 여행객은 2272만 명을 기록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 1103만 명 보다 두 배 웃도는 수요다. 코로나 시기 해외여행을 갈 수 없었던 것에 대한 보복심리가 반영된 것일 터. 따라서 해외 여행지들의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까운 홍콩과 마카오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으로, 미식 도시이자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어필하고 있다. 이 두 곳에 위치한 호텔들의 한국사무소, 또는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의 마케터들과 함께 각 나라의 매력과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다. 좌담회 참석자 DORSETT Hospitality International 이종원 한국사무소 이사 HARBOUR PLAZA HOTELS & RESORTS 박상호 마케팅 소장 Sands Resorts Macao 계은숙 소장 MGM 최유정 세일즈 컨설턴트 먼저 이곳에 계신 분들이 국내에서 오랫동안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활동해오신 분들로 알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이력과 함께 맡고 계신 브랜드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상호 저는 GTA, TH
최근 여행과 개인의 관심사를 동시에 만끽하려는 욕구가 늘면서 2024년 한국 관광 키워드 중 하나인 ‘원포인트 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원포인트 여행’은 단일의 여행 콘텐츠 자체가 목적이 되는 여행으로 먹거리와 액티비티 등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 활동에 집중하며 즐기는 여행이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각양각색의 취향에 맞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리패스 인 제주’를 출시했다. ‘프리패스 인 제주’는 2박 전용 투숙 상품으로 랜딩관과 서머셋 한정으로 진행된다. 제주 전 지역 80여 개의 테마파크, 카페, 액티비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주 관광지 48시간 패스권이 포함된다. 해당 패스권으로 내가 가고 싶은 방문지를 선택해 48시간 안에만 즐기면 나만의 제주 여행 완성이다. 추가로 액티비티 마니아들이 환호할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과 제주신화월드 내 맛집 탐방이 가능한 신화리워드 1만 원 식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근처에서 취향별 나만의 여행 코스를 계획해 보자. 액티비티 마니아라면 최신식 카트를 타고 신나게 트랙 위를 달릴 수 있는 ‘위랜드카트장’과 셔터를 무한으로 누르게 되는 포토존 성지
트레블로지 아시아 호텔 브랜드는 최근 새롭게 레노베이션을 마친 트레블로지 명동 남산 호텔을 2024년 4월 15일 공식적으로 오픈한다. 트레블로지 명동 남산 호텔은 현재 운영 중인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 호텔, 트레블로지 명동 시티홀 호텔, 트레블로지 동대문 호텔을 잇는 서울의 4번째 트레블로지 브랜드의 신규 호텔로, 트레블로지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명동 지역에 가깝게 위치해 모든 고객에게 어떤 호텔과도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트레블로지 명동 남산 호텔은 다양한 객실 타입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따른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홀로 여행부터 커플이나 친구 및 가족까지 모든 이들을 위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제공된다. 품질 인증을 받은 편안한 침구 세트와 초고속 와이파이는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현대적인 헬스장과 조식 레스토랑은 고객에게 편안하고 편리한 투숙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랜드 오픈에 앞서 트레블로지 아시아 브랜드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캐시백 회원을 대상으로 9만6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오픈 전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특가 혜택은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유일한 기회며 새롭
2024년 3월 서울로 세계 미식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월 26일 개최 예정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는 메인 공식 스폰서인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개최지가 서울로 결정되면서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과 미식계의 관계자들이 모이는 미식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위상이 드높아질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발표된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에는 ‘모수(15위)’, ‘온지음(23위)’, ‘밍글스(28위)’, ‘본 앤 브레드(47위)’ 등 서울의 4개 레스토랑이 포함되었고 이들의 순위 역시 재작년 대비 대폭 상승한 바 있어, 올해의 발표가 더욱 기대된다. 또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후원사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는 전 세계에 미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신념을 담아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는 산펠레그리노가 미식업계의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와 연계해 미디어 런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