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로 유명한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프랜차이즈 업종변경 사업 설명회를 오는 20일(수)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원앤원㈜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에서 작년 한 해 자영업 환경을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2016년 외식업계 전망을 비롯, 업종변경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아이템 선정 방법, 상권 및 입지분석방법 등 업종 변경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종변경은 매출 부진을 겪는 점포를 인수해 새롭게 오픈하거나 기존 운영하던 업종 매장의 집기와 시설들을 활용해 업종을 전환하는 창업의 한 방법으로, 신규창업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원앤원㈜은 동종 업계 1위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을 40년간 운영하며 체득한 상권 분석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변경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 모리샤브 등 원앤원㈜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과 가맹점에 제공하는 본사의 다양한 지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설명회는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KASFIP) 2015년 추계 정책세미나에서 발표된 학회 자료에 의하면, 2014년 기준 해외 진출 외식기업이 120개, 브랜드가 138개, 매장 수가 3726개다.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2013년 대비 2014년 약 37%의 매장이 증가했다. ‘한식의 세계화’와 더불어 ‘한류 열풍’까지, 국내 외식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하기에 좋은 여건이 아닐 수 없다. 신년호를 맞아, 지난해 해외 진출로 눈에 띄는 국내 레스토랑 체인을 소개한다.취재 오진희 기자‘Bibigo’ in the WorldCJ푸드빌은 2004년 뚜레쥬르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밸리점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그 후 현재 총 4개 브랜드(뚜레쥬르, 비비고, 투썸, 빕스)가 10개 국가(미국, 중국, 영국, 일본,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에 진출했다.2010년 국내에 론칭한 비비고는 같은 해에 중국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2012년 오픈한 장타이루점을 비롯해 리두, 공항, 궈마오, 스마오, 왕징, SWFC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싱가폴(2010년), 미국(2010년), 일본(2012년), 영국,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
모듬 사시미 떼땅저, 브륏 리저브 / 시오니 스시모토 고우리키 사케트렌드에 민감한 청담동에 오픈 7주년을 맞은 부티크 일식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스시모토. 스시모토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브 북 ‘자갓코리아’에도 5년 연속 등재된 바 있으며, 한국 속 작은 일본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품격 있는 식사와 편안한 술자리,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스시모토에는 고급 사케를 더불어 다양한 술을 구비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스시모토의 메인 셰프, 정수용 셰프가 눈앞에서 바로 만든 스시를 맛 볼 수 있는 스시 카운터와 스시 카운터 룸은 또 하나의 자랑이다.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모듬 사시미 떼땅저, 브륏 리저브일본에 있는 스시 집을 표방하는 스시모토에서는 모든 회가 숙성회로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활어회를 더 즐기지만, 일본에서는 숙성회를 즐기기 때문이다. 숙성회를 즐기는 이유는 생선은 숙성되면서 자연적으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런 화학반응은 회에 감칠맛과 단 맛을 배가 시켜주기 때문이다. 배가 된 감칠맛은 활어회가 가지는 쫄깃함과는 또 다른 풍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쯤에서 스시모토가 사용하는 식
버거킹이 일자리 창출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화) 밝혔다.버거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여 발표한 ‘일자리 창출지수 상위 100대 기업’에 선정,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일자리 창출 지원 우수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버거킹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경력단절 장년층, 장애인, 고령근로자 등 취업 소외계층을 적극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버거킹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장년층 대상 정규직 채용을 진행해 장년층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물론, 외식산업의 서비스 전문가를 성장시키며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버거킹은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를 통한 배달 및 관리 인력 채용 확대, 고졸자 고용 확대, 정직원 채용 활성화 등 지속적으로 일자리 제도를 개선해왔다. 뿐만 아니라, 근로조건개선 및 적극적 복리후생 지원 등 근로자의 삶의 질 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국내 대표 프렌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이디야는 나란히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월)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열린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활동 우수기관 간담회’에서 국내 대표 프렌차이즈로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섰다는 점을 인정 받아 본아이에프㈜와 ㈜이디야는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본아이에프와 이디야는 각각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강남지사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은 기업이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에 공감, 해결 과제인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점이 특별상 선정 이유.두 기업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가맹점주 및 협력사에 사회보험 가입 의무에 대한 교육 및 안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본아이에프는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통한 ‘노무 교육’ 실시로 근로조건에 대한 인식개선 및 근로기준법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디야는 모든 가맹점주 및 협력사가 사업 초기부터 사회보험 가입 의무를 인식, 근로자에 대한 신고를 누락하지 않도록 교육 및 안내를 강화해 오고 있다. 본아이에프
12월 17일, 프랑스 외교부는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부와 국제 개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1000여 곳의 뛰어난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새로운 미식 국제 등급 <라 리스트 La Liste> 수상자 명부를 발표했다. 116곳의 레스토랑으로 가장 많은 미식 레스토랑이 선정된 프랑스는 두 번째 자리를 차지 했으며, 가장 많이 선정된 3명의 셰프도 모두 프랑스인이었다. 라 리스트는 다수의 지침에 근거한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과 온라인 리뷰 사이트를 통해 선정된 1000여 곳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있는 최초의 미식 등급 제도이다. 이 등급 제도에서, 일본과 프랑스는 100곳 이상의 레스토랑 선정으로 최고 대표 국가가 됐으며,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 스페인,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도 각각 50여 곳 이상의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중요한 것은 라 리스트가 총망라 하고 있는 1000곳의 레스토랑에서 프랑스는 2위를 차지했지만, 세계 최고 레스토랑 250, 100과 50에서는 일본에 앞선다는 점이다. 레스토랑 기 사부아 Guy Savoy(파리), 메종 트와그로 Maison Troisgros(호안느), 오베르즈 뒤 비유 퓌 Aube
SPC그룹이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Shake Shack)’을 국내에 도입한다.SPC그룹은 쉐이크쉑 본사인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社’와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화) 밝혔다.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 랜디 가루티(Randy Garutti) CEO는 “한국에도오랫동안 쉐이크쉑 런칭을 기다려온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다이내믹한 도시인 서울에 쉐이크쉑을 오픈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SPC 그룹은 쉐이크쉑의 미션인 ‘올바른 가치추구(Stand For Something Good®)’를 함께 실천해나갈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SPC그룹 관계자는 “쉐이크쉑은 주변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늘 활기차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피탤리티(Hospitality)를 모토’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가치가 SPC그룹이 추구하는 지향점과 일치하여 국내에 도입하게 됐다”며, “2016년 내 국내 1호점을 출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쉐이크쉑은 대니 마이어(Danny Meyer)가 2001년 美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의 카트에서 시작한 버거 브랜드로서, 뉴욕의 유명한 레스토랑 유니언스퀘어 카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가 올 상반기에 선보인 신규브랜드가 론칭 6개월여 만에 총 70여 개의 매장을 확보하며 약진했다고 3일(목) 밝혔다.놀부는 올해 5월 ‘놀부옛날통닭’과 ‘레드머그커피’ 론칭과 함께 수제분식 ‘공수간’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신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놀부는 지난달까지 놀부옛날통닭 14개, 공수간 32개, 레드머그 1개 매장을 운영해왔으며, 연말까지 놀부옛날통닭 15개, 공수간 10개, 레드머그커피 4개 점의 추가 오픈을 확정했다. 이로써 놀부의 신규브랜드는 론칭 6개월여 만에 총 76개의 전국 매장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공수간은 대형마트 품평회를 개최해 현장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롯데마트 군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청주점, 시흥점 등의 추가 오픈이 확정되는 등 향후 지속적인 입점 계약을 추진 중이다. (주)놀부의 ‘놀부옛날통닭’, ‘레드머그커피’, ‘공수간’은 경기 불황으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본격적인 론칭에 착수했으며, 비용 대비 높은 퀄리티를 지향하는 ‘가성비’ 높은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놀부옛날통닭은 대가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140만 뷰를
도미노피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최한 ‘201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목) 밝혔다.도미노피자는 프리미엄 피자 시장을 이끈 새로운 식재료 발굴은 물론 모바일 기술과 외식 브랜드를 접목시킨 신개념 주문 서비스 개발로 고객 만족을 높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피자전문점 부문 1위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은 산업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소비자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추천하고 싶어하는 지를 수치화한 인증제도로, 2007년 공식 발표 이후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파악하는 좋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신제품 개발, 고객 맞춤형 주문 서비스 도입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차별화된 활동이 3년 연속 수상을 이뤄낸 비결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피자업계의 선도적인 브랜드로서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당은 지난 12월 3일(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년 제 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반성장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이번 수상에 대해 채선당 관계자는 “샤브샤브 대중화와 13년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가맹점 창업 및 경영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물론 수익증대를 위한 다방면에 걸친 본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채선당은 가맹점을 가족점이라 부르고 내 가족이 운영하는 매장이라는 마음으로 계약 및 거래 공정성을 준수하며, 가족점과 연중 활발한 소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슈퍼바이저가 월 2회 가족점을 방문해 교육,위생,메뉴,매출까지 원스톱 관리를 진행하며, 분기별로 본사 임원진과 가족점주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상,하반기 가족점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신뢰 관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채선당 김익수 대표는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로 쌓아온 노하우와 경쟁력이 소비 양극화와 빠른 트렌드 변화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신메뉴 개발을 통해 가족점 매출 향상과 샤브샤브 1등 브랜드 수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썬앳푸드의 사천(四川) 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 브랜드아이덴티티)와 함께 사천 요리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 ‘시즌2’로 새단장 한다고 2일(수) 밝혔다.시추안 하우스는 기존보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BI을 개편했다. 더불어 사천 요리 라인업 강화를 위해 정통 사천요리의 진수를 보여줄 일곱 가지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는 부드럽고 쫄깃한 닭날개 튀김과 매운 고추를 함께 볶은 ‘사천식 매운 닭윙 튀김’, 바삭바삭하게 튀긴 오징어와 마른 고추를 함께 곁들여 먹는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중독성 강한 ‘사천식 매운 오징어 튀김’, 바삭한 왕새우 튀김을 매운 고추와 함께 센 불에 한번 더 볶아 새우 본연의 고소함이 잘 살아 있는 ‘사천식 매운 새우 튀김’, 사천 음식의 대표 메뉴로 입안 가득 탱글탱글한 면발에 땅콩의 고소함과 고추기름이 더해져 은은하게 매콤한 ‘탄탄면’, 산초 기름과 두반장의 매콤한 맛과 땅콩버터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비빔 탄탄면’, 부드러운 돼지 등심에 매콤한 소스를 더해 감칠맛 나는 사천식 덮밥인 ‘사천식 돈등심 덮밥’, 직접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로 속을 채운 후 바삭바
MPK그룹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세부에 미스터피자 ‘SM씨사이드시티점’을 27일(금) 개장했다. 지난 5월과 7월 각각 문을 연 그린벨트점, 로빈슨몰점에 이은 필리핀 3호점이다.미스터피자 ‘SM씨사이드시티점’은 필리핀의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세부시티’ 한가운데 위치한 ‘SM몰 씨사이드시티점’ 1층에 자리 잡았다. SM몰 씨사이드시티점은 470,000m2(약 142,000평) 규모로 의류, 뷰티, 외식 등 1,000여 개 브랜드와 영화관, 아이스스케이트장 등이 입점해 있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미스터피자 ‘SM씨사이드시티점’은 60평 규모이며 밖에서도 주방 내부를 볼 수 있는 오픈키친으로 꾸며졌다. 미스터피자는 SM씨사이드시티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내달 말 드림팀을 활용한 도우퍼포먼스 공연 등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 그린벨트점, 로빈슨몰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불고기피자를 주문 시 한 판 더 제공하는 불고기데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식사 이후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필리핀 국민의 식문화를 반영, 눈꽃빙수 3종도 함께 내놓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6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난 해 12월부터 선보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와일드 허브와 허니 로스트 갈릭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와일드’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와일드는 달콤한 꿀과 함께 마늘을 통째로 구워낸 허니 로스트 갈릭과 스테이크의 와일드한 풍미를 극대화시키는 타임과 로즈마리 허브가 더해져 더욱 깊어진 맛이 특징이다.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와일드는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먹기 충분한 꽃등심 스테이크인 ‘볼드 와일드 립아이 포 투’와 담백한 채끝등심 스테이크인 ‘볼드 와일드 스트립’ 2종으로 출시됐다. 스테이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는 허브오일에 각종 야채를 볶은 ‘라따뚜이’와 달달한 메이플 시럽이 가미된 ‘메이플 펌킨’ 중 선택 가능하다.기존에 출시된 블랙 라벨 라인의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와일드 역시 100% 호주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해 신선한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버터를 중불로 녹인 브라운 버터의 향긋한 풍미를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230℃의 핫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지난 19일 김포에서 진행한 ‘자연별곡과 함께하는G푸드 농촌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이랜드 그룹이 경기도와 함께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이후 첫 행보로 우리 농산물과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G푸드 농촌체험은 자연별곡 홈페이지(http://www.naturekitchen.co.kr)를 통해 모집한 6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사당역에서 출발해 다목적 농촌체험학습장인 수안산 생태원에서 김장체험을 통해 김치를 직접 담그고 시식했다. 뒤이어 무농약, 친환경 재배를 통해 경기도가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한 닥터토마토 농장에서 토마토를 수확했다. 오후에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G푸드 비엔날레 및 2015 경기도 미식대전 견학으로 마무리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김장김치와 무공해 토마토, G푸드 비엔날레 장바구니 등을 무료로 증정했다.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직접 체험하도록 도움으로써 우리 농산물에 대한 깊은 신뢰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앞으로도 지역농가와의 긴밀하고 꾸준한 연계를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이 인천국제공항을 ‘K-Food’전파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인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위치한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다이닝 앤 키친(Food Empire Gourmet Dining Kitchen)’에 ‘치맥헌터’와 ‘인천별미’ 등 신규 한식브랜드와 대표 외식브랜드 13개를 대거 론칭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아워홈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K-Food’ 신규 브랜드는 탑승동 서편의 ‘치맥헌터’와 ‘니맛’, 그리고 여객터미널 동편의 ‘인천별미’ 총 세 곳이다. 먼저 치킨을 주 메뉴로 한 ‘치맥헌터’는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한류의 대표메뉴인 치킨과 맥주, 즉 ‘치맥’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초로 판매한다. 인천국제공항 내 유일한 할랄 인증 레스토랑인 ‘니맛’은 불고기와 닭갈비를 메인요리로 한 한식세트 2종과 할랄 커리류를 선보이며 율법으로 인해 쉽게 한식을 접하지 못했던 무슬림은 물론이고 내국인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인천별미’는 공항이 위치한 인천의 지역 별미를 선보이며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한다. 인천 신포시장의 원조 레시피와 식재료를 사용해 ‘화평동 세수대야
삼립식품은 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 3호점인 서울역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서울역점은 약 300㎡, 100석 규모로 서울역 광장에 자리 잡았다. 서울역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정통 독일식 육가공 요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그릭슈바인의 대표 메뉴는 독일의 대표적인 돼지요리인 ‘슈바이네 학센(Schweine haxen)’이다. 슈바이네 학센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족발 요리로 맥주와 잘 어울려 독일인들의 축제나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다. 이 밖에도 스페인식 햄 요리인 ‘하몽’을 비롯해 살라미, 파스트라미 등의 콜드컷(Cold cut, 차가운 가공육을 슬라이스한 것)과 다양한 소시지, 샐러드 메뉴를 제공한다.또한, 에딩거, 파울라너, 바이엔슈테판, 가펠 쾰쉬 등 독일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일 맥주뿐 아니라 앨리켓, 골든에일, 필스너, 모자이크 IPA 등 국산 No.1 크래프트 맥주인 카브루 사의 수제맥주 4종을 판매한다.그릭슈바인 서울역점은 오픈 기념으로 에딩거, 파울라너, 바이엔슈테판, 가펠 쾰쉬, 스텔라 아르투아 등 5개 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