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의 창업자이자 미국 외식 기업인 ‘유니언 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Union Square Hospitality Group, 이하 USHG)’의 회장 ‘대니 마이어(Danny Meyer)’가 27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미디어 미팅을 진행했다.대니 마이어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SPC그룹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 진출한 ‘쉐이크쉑’ 매장을 둘러보고, 한국의 외식시장을 경험하기 위해 이뤄졌다.대니 마이어는 “SPC그룹은 서울에 쉐이크쉑의 맛과 품질을 훌륭하게 소개했다. 그 덕에 쉐이크쉑 강남점은 세계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6년 전 뉴욕에 찾아와 쉐이크쉑 도입을 협의했던 허희수 부사장은 쉐이크쉑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아본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대니 마이어는 "특히,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포테이토번을 천연효모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이 가능하며, 따라서 한국에서는 뉴욕과 동일한 맛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대니 마이어는 “쉐이크쉑은 USHG가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에 기초한 브랜드로, 더 편리하고 활기찬 ‘패스트 캐주얼’의 장점을 합쳐 ‘파인 캐주얼’ 콘셉트를 확립했다”고
방콕에 있는 Gaggan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과 '태국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2017년 명단에는 10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포함됐으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및 태국에서 이 명단에 각각 9개의 레스토랑을 올렸다.작년보다 한 단계 올라 2위를 차지한 Restaurant Andre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싱가포르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홍콩의 Amber(3위)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중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Narisawa(6위)는 5년 연속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일본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한국 서울의 밍글스(Mingles)(15위)는 올해도 '한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고, Indian Accent(30위)는 3번째로 '인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RAW(24위)가 '대만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고, 콜롬보의 Ministry of Crab(29위)은 '스리랑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으며, 마닐라의 Gallery Vask(35위)는 '필리핀 최고의 레스토랑'이
고품격 럭셔리 호텔 체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숙박, 시설, 서비스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음료 부문의 우수성과 혁신으로도 오랜 기간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기억에 남을 식사 경험을 만들겠다는 호텔 그룹의 열정은, 2017년 미쉐린 가이드를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내 레스토랑 중 현재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이 오른 곳은 총 12곳이며 별 갯수로는 총 18개 별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 숫자는 전 세계 그 어느 호텔 그룹을 보아도 독보적인 숫자다. *아래 구성 호텔명 레스토랑명, 미쉐린 스타 개수(★) 메뉴, 운영시간, 메인 홀 외 프라이빗 다이닝룸, 홈페이지 주소 만다린 오리엔탈 푸동 상하이 용이팅 (Yong Yi Ting) ★ 지앙난(Jiang Nan) / 런치(11:30am-2:30pm) 디너(5:30pm-10:30pm) / 프라이빗 다이닝 룸 8실 용이팅(Yong Yi Ting)은 2017년 처음으로 평가에 포함된 상하이 가이드에서 1개 스타를 받았다. 이 곳은 중국 지앙난(양쯔강 남부)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상하이 및 인근 장쓰성과 저장성의 다양한 미식문화를 반영한다. 컨설턴트 셰프 토니 루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The Market Kitchen)은 다가올 봄을 맞아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우를 중심으로 산지 직송한 고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프롬 마운틴 투 마켓(From Mountain to Mark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마켓 키친은 도축한지 일주일 내의 신선한 한우만을 사용해 한식과 양식, 중식, 일식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산지직송한 한우 등심을 장시간 저온조리로 서서히 익혀 육즙과 영양소를 최대로 유지해 소고기의 진한 풍미와 맛을 느끼실 수 있는 한우 등심이 제공되며, 미슐랭 가이드 서울 2107 1스타로 선정된 레스토랑 유유안의 헤드 셰프 사이먼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후추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식으로는 한우 육회, 일식으로는 표면을 숯에 구워 그윽한 향기와 소고기 자체의 자연스러운 맛, 폰즈 소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한우 타다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우 외에도 더 마켓 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수제 마살라 버터로 48시간 저온숙성시켜 천천히 조리해 양고기 특유의 풍미가 살아 있는 양고기 요리와 쫄깃
지난 2월 7일 서울 서촌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카델루뽀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이탈리안들을 초청한 '소셜 다이닝- 아그로수퍼 포크하우스'가 열렸다. 이탈리안 푸드의 대표적인 셰프이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로 널리 알려진 이재훈 셰프와 롯데호텔의 이탈리안 푸드를 총괄하고 있는 페닌술라 레스토랑의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고리오 마스터셰프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날의 다이닝은 세계 최초의 UN기후협약 실천인증을 획득한 칠레 농축산기업 아그로수퍼의 포크하우스 이벤트로 마련됐다.이날 다이닝을 책임진 세바스티아노 셰프는 이탈리아 로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라 페르골라(La Pergola)의 셰프 출신으로 이탈리아 요리의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해 이탈리아 정부가 정통 이탈리안 요리사들에게만 수여한다는 '이탈리안 마스터 셰프' 작위의 보유자답게 이탈리아 정통 요리들을 차례로 선보였다. 신선한 조개로 만든 스튜 에피타이저로부터 구운 브리치즈 샐러드, 꽃게 오일과 랍스터구이를 곁들인 파스타, 18시간 수비드한 아그로수퍼 통돼지 삼겹살에 이르기까지 맛과 비주얼의 환상적인 마리아주(음식궁합)로 이날 참석한 주한 이탈리안 게스트들을 이탈리아의 향수에 한껏 젖어들게 했다.세바스티아노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의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의 총괄 셰프였던 무라카미 타다시(村上忠) 가 본인의 이름을 내건 하이엔드 스시야(초밥전문점) '스시 무라카미(SUSHI MURAKAMI)'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스시 무라카미는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해 있으며, 스시조의 전 총괄 셰프이자 34년 경력의 일식 장인,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가 총괄을 맡는다. 스시 무라카미는 고객들과 음식으로 소통하기에 적합한 8석의 바(Bar)로 구성되어있으며, 정해진 메뉴 없이 그날그날 가장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선별해 제공하는 오마카세 스시 코스가 전문적으로 운영된다. 식재료는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가 직접 선정하며, 최고의 맛을 완성하기 위해 당일 새벽 제주도에서 낚시로 잡아 올린 생선을 항공으로 전달받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보다 원활하게 소통하며 발전하기 위해 스시 무라카미를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스시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시 무라카미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간 웰컴 드링크가 무료로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2월 13일, 신임 패스트리 주방장으로 하형수 주방장을 선임했다. 호텔 개관 39년만에 한국인 페이스트리 주방장을 두게 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하형수 주방장이 개발한 다양한 제과제빵 상품과 델리를 이벤트를 통해 차례로 내놓을 예정이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하형수 주방장은 1994년부터 국내 여러 베이커리를 거치며 페이스트리 주방장으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2003년부터는 프랑스 리옹제과학교, 에꼴 벨루에 꽁세이의 제과제빵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의 오프닝 멤버로서 호텔 산업에 처음 발을 들인 하형수 주방장은 이어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 콘래드 서울 호텔의 페이스트리 주방장 및 부총주방장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가 서울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호텔 산업 내외부의 경험 모두를 갖춘 하형수 주방장은 "40년간 서울의 럭셔리 호텔을 대표해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저마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자리잡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처럼 로컬 시장에 맞춰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디저트를 개발해 선보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메뉴 리뉴얼을 통해 2월 20일부터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다. 그라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기존에 팬 아시안(Pan Asian) 요리로 제공되던 점심 세미 뷔페는 12가지 안티파스토와 시즈널 샐러드 등으로 마련된 뷔페 섹션과 메인 요리인 서프 앤 터프(Surf & Turf) 플래터와 피자로 구성된 유러피안 뷔페로 변경될 예정이다. 본 메뉴는 주중 점심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격은 1인당 5만 9000원이다. 이 외에도 흑임자 번 와규 버거, 버팔로 모짜렐라와 바질 마르게리타 등 5가지 화덕 피자, 로브스터 아라비아따 링귀니 파스타 등 다양한 단품 요리를 2만 2000원부터 7만 원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상기 가격 모두 부가세 포함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JW메리어트 호텔 하노이 호텔 셰프를 초청해 '테이스트 오브 하노이A Taste of Hanoi'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년 경력을 가진 셰프 레 티 민 응우웬Lê Thị Minh Nguyệt과 데미 셰프Demi Chef 응우엔 반 마Nguyễn Văn Mạnh를 특별 초청해 1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핫 디쉬와 콜드 디쉬 및 베트남식 디저트를 선보인다. 2월 6일부터 28일까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에서, 2월 20일부터 28일까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에서 정통 하노이식 다이닝을 맛볼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의 가격은 런치뷔페 3만 9000원부터, 디너뷔페 4만 9000원부터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는 런치뷔페 3만 5000원부터, 디너뷔페 5만 5000원부터다. 두 호텔의 식음료 상품기획 관계자는, "최근 매력적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특히 담백하고, 상대적으로 덜 단 북부 하노이 지역의 정통 레시피를 선보이고자 했다." 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의 복합외식공간 SMT 서울의 펜트하우스가 연인의 로맨틱한 디너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꽃, 그리고 밸런타인데이’를 선보인다. 많은 샐러브리티의 단골 플라워 샵으로 유명한 플라워 & 파티디자인샵 르자당 플라워와 콜라보한 이번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은 로맨틱한 꽃으로 꾸며진 펜트하우스에서 즐기는 김유재 셰프의 스페셜 코스와 emos 와인 1잔, 스트로베리 초코딥 디저트, 꽃다발로 구성돼 있다.특히 이번 코스는 emos 와인과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직접 공수한 크레타 올리브 오일로 만든 반블랑소스를 곁들인 타파스 요리 등 풍미 가득한 7디쉬 코스로 구성돼 로맨틱한 식사와 로맨틱한 컨셉의 꽃다발로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합리적인 가격의 밸런타인데이 디너를 원한다면 셰프의 스페셜 코스만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8만 5000원부터, 예약제로 운영된다.SMT 서울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펜트하우스는 오픈된 공간이지만 프라이빗한 라이프 스타일도 보장됨은 물론, 디자이너 양태오의 터치로 마무리된 좌석 배치, 고급스러움과 모던함, 편안하고 섬세한 서비스의 조화로 셀러브리티를 포함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프로모션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grandicparnas.com) 34층에 위치한 'Table34'에서는 이번 달 21일까지 치즈의 본산지인 프랑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섯 종류의 치즈를 활용해 구성한 정통 프렌치 코스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프렌치 치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랜 역사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표 프랑스 치즈인 '브리 치즈(Brie Cheese)', '로크포르 치즈(Roquefort Cheese)', '에쁘아스 치즈(Espoisses Cheese)', '미몰레트 치즈(Mimolette Cheese)', '카망베르 치즈(Camembert Cheese)' 등 총 다섯 종류의 프랑스 치즈가 각 코스별로 한 개씩 들어가 코스마다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순수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대표 치즈 다섯 종류로 구성된 Welcome dish를 시작으로 에피타이저로 부드러운 감촉의 브리 치즈로 속을 채운 '관자 카파치오'가 제공되며 로크포르 치즈가 들어간 '마늘 크림 스프'가 이어 나온다. 메인요리로 에쁘아스 치즈를 활용한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또는 미몰레트 치즈
맥도날드가 오는 6일 경주에 한국 최초의 기와집 맥드라이브(McDrive) 매장인 ‘경주 용강DT점’을 오픈한다.이번에 문을 여는 경주 용강DT점은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전통 한옥구조의 기와집 형태로 지어졌다. 그간 볼 수 없었던 기와집 형태의 맥드라이브 매장으로 경주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맥드라이브는 차를 탄 채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 픽업까지 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으로 지난 1992년 맥도날드가 부산 해운대점에 최초로 도입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리하게 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어 출퇴근길 직장인이나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 아이를 태운 엄마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430여 개 매장 중 230여 개 매장을 맥드라이브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맥도날드 관계자는 “경주 용강DT점은 한국 전통의 미와 맥드라이브의 편리함이 조화를 이룬 이색 매장”이라며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이 고풍스러운 기와집 매장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맥드라이브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맥도날드 경주 용강점은 총 759평 규모의 대지에 1층 건물로,
더케이호텔서울이 특급호텔 신년 만찬 프로모션으로 호텔 내프리미엄 뷔페 '더파크'에서 3월 말까지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고객 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로 주중(월~금) 점심 뷔페가 정상가 4만 2000원에서 특별가 3만 3000원에 제공된다. (공휴일 제외)또한, 3월까지 생일을 맞은 고객이 생일 당일에 더파크 뷔페를 이용하면 당사자에 한해 50%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디너 타임에 더파크를 찾는 모든 여성 방문객에게 뷔페 식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가족모임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일요일 디너 뷔페는 20% 할인이 적용돼 편안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주중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더파크는 한, 중, 일, 양식 등 세계 각국 요리가 주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으로 이용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성인 기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점심 4만 2000원, 저녁 4만 5000원이며,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은 점심, 저녁 5만 5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
도심 속 자연 공간,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가 서울에서 만나는 작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오리지널 레시피를 토대로 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라페스타는 시즌마다 특색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밀리아로마냐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휴양지다. 주변 산맥과 이어진 지역적 환경 덕분에 축산업과 양계업이 발달했다. 치즈와 햄 등 먹거리가 풍부해 이탈리아에서는 미식의 본고장이라 불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에밀리아로마냐의 특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에밀리아로마냐의 유명 식재료와 대표 요리를 선보인다. 이 지역에서 이름 난 파마산 치즈를 멜팅한 아스파라거스, 전통 햄을 넣어 빚은 만두 모양의 에밀리아로마냐 대표 파스타인 토르텔로니,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에서 만드는 치즈로 이탈리아 요리에 빠지지 않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올린 채끝 스테이크,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젤라또까지 총 6가지 코스 요리와 레드 와인 1잔이 준비된다. 에밀리아로마냐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10만 원(VAT 포함)이다.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가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배송을 위한 '행복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행복 배송' 서비스는 전국 가맹점으로 배송되는 식자재를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놀부는 행복 배송 서비스를 위해 배송을 담당하는 기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대면 교육과 동영상 교육을 실시한다.우선, 놀부는 행복 배송 6원칙을 세워 식자재 하차 시 주의점부터 식자재 검수 확인, 반품 접수, 서비스 교육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배송 서비스 매뉴얼을 확립했다. 세부적인 항목으로는 냉동, 냉장제품에 대한 올바른 관리 방법, 식자재 품목명이나 수량 검수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배송 차량의 주기적인 정비 관리 실행, 속도 준수,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 운전 관련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물류배송차량의 운행 중에도 잠재적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놀부 영업총괄(COO) 이만재 상무는 "행복 배송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배송기사, 본사 상호 간의 신뢰와 상생을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캠페인 배지 제작, 행복 스티커 모음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MPK그룹이 지난 14일 글로벌 다이닝 공간 ‘식탁(SICTAC)’ 정식 론칭과 함께 발산점을 오픈했다.MPK그룹은 식탁 론칭을 앞두고 지난 3월부터 이화여대 후문에 시범 매장 하늬솔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글로벌 메뉴를 주기적으로 개발하고, 소비자 선호 메뉴를 최종적으로 선정해 식탁의 콘셉트를 완성했다. 식탁 하늬솔점은 시범 운영임에도 불구,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입소문을 탔다.식탁은 다양한 경험과 조리 기술을 가진 셰프들과 함께 각양각색의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메뉴를 기본으로, 저온 진공 조리 방식인 수비드 공법으로 만든 스테이크, 빵을 곁들인 제철 채소 샐러드, 한국, 중국, 타이 등 세계 각국의 레시피를 응용한 다이닝 메뉴 50여 종을 개발했다. 1만 원 초중반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식탁의 매력이다. 오픈형 키친 인테리어와 대형 화덕을 통해 셰프들의 조리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위생과 식재료, 전문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MPK그룹은 내년 상반기 직영매장 5개를 개점하고 하반기부터 가맹점을 개설해 나갈 예정이다.MPK그룹 관계자는 “식탁은 세상의 모든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