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하나인 르 메르디앙 호텔 & 리조트(Le Méridien Hotels & Resorts)가 르 메르디앙 몰디브 리조트 & 스파(Le Méridien Maldives Resort & Spa) 오픈을 발표했다. 르 메르디앙은 파리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금번 오픈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한 곳인 몰디브에 첫 선을 보인다. 총 141개의 빌라 리조트로 구성된 르 메르디앙 몰디브 리조트 & 스파는 라비야니아톨(Lhaviyani Atoll)의 남쪽, 틸라마푸시(Thilamaafushi)에 위치해 있다. 9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틸라마푸시는 몰디브 지역 용어인 디베히(Dhivehi)로 ‘광대한 석호로 둘러싸인 섬’을 의미한다. 자연 섬인 틸라마푸시는 대형 만타가오리(Manta Ray)와 거북이 떼 등 활기찬 해양 생물들을 포함해 반짝이는 석호와 산호초에 둘러싸인 토종 동식물이 풍부한 생태계 천국이다. 투숙객들은 말레 벨라나(MLE) 국제 공항에서 북쪽으로 35분간 수상 비행기로 이동해 리조트에 쉽게 도착할 수 있다. 시간을 초월한 세련된 디자인 르 메르디앙 몰디브 리조트 &am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W 몰디브 (W Maldives), 쉐라톤 몰디브 풀 문 리조트 & 스파(Sheraton Maldives Full Moon Resort & Spa) 그리고 웨스틴 몰디브 미리안두 리조트(The Westin Maldives Miriandhoo Resort)가 섬 전체를 예약해 리조트의 모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단체 여행 패키지를 론칭했다. 금번 패키지는 완벽한 사생활 보호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 및 편의 시설을 찾는 여행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고객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바닷가에서 라이브 음악을 곁들인 저녁 식사부터 불꽃 놀이, 선셋 크루즈 또는 바다 소리와 함께하는 고급 마사지와 야외 영화 감상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각 리조트는 인도양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사유 섬에 위치해 있으며, 몰디브 벨레나 국제공항(Velana International Airport, Male)에서 고속 모터보트나 수상 비행기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W 몰디브에서의 대담하고 럭셔리한 경험 몰디브 북부 아리 산호섬에 위치한 W 몰디브는 5성급의 고급 프라이빗 아일랜드 리조트로, 해변과 바다 위에 위치한 77개의 프라이빗 빌라를 단체
몰디브 관광청은 지난 12월 22일 쿠룸바 몰디브 (Kurumba Maldives) 리조트가 2019 몰디브 트래블 어워드(MALDIVES TRAVEL AWARDS 2019)의 몰디브 최고의 미팅 & 컨퍼런스 리조트로 선정됐다. 몰디브의 여행 산업에서 가장 최고의 상으로 꼽히는 이번 어워드는 몰디브 관광 산업에서의 노고와 우수성 그리고 전문성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2년에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MATO(Maldives Association of Travel Agents and Tour Operators) 주최로 8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쿠룸바 리조트는 수도 말레와 벨레나 국제공항과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며 노스 말레 아톨의 열대 지역에 자리잡은 5성급 리조트로, 중요 회의와 컨퍼런스, 이벤트를 위해 이상적인 공간과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의 공간은 최대 2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인접한 VIP 라운지는 메인 컨퍼런스 홀과 연결되어 최대 6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소규모 회의, 휴식 공간 및 소규모 회의에도 안성맞춤이다. 쿠룸바는 몰디브 최초의 개인 리조트 섬으로 1972년 개관 이래 공식
앙사나 벨라바루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수백만 달러를 들여 진행한 리조트 전면 확장 및 리노베이션을 마무리하고 객실·레스토랑·메인 풀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앙사나 벨라바루는 새로운 빌라 유형으로 ‘비치프론트 인피니티 풀 빌라(Beachfront Infinity Pool Villa)’ 24채와 ‘디럭스 비치프론트 풀 빌라(Deluxe Beachfront Pool Villa)’ 18채를 론칭했다. ‘비치프론트 인피니티 풀 빌라’는 인도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실마다 15m²의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개인 정원이나 야외 욕조 등이 마련돼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디럭스 비치프론트 풀 빌라’는 4인 가족 구성에 최적화된 객실로, 빌라 뒤 정원에 널찍한 프라이빗 플런지 풀(Plunge Pool·객실 내 풀장)을 겸비한 것이 매력이다. 앙사나 벨라바루는 또한 투숙객들의 다채로운 식사 경험을 위해 몰디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해변가의 ‘마구 가든(Magoo Garden)’을 오픈했다. ‘마구’는 몰디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목으로, 모래나 자갈이 덮인 토양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구 가든’은 신선한
몰디브 관광청은 몰디브 관광 산업 8개의 회사의 총 12명의 대표와 함께 몰디브를 대표하여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동지중해 국제 관광박람회(EMITT 2019)에 참가했다. 동지중해 국제 관광박람회는 동지중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로서 지중해 국가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등의 8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최대 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 세계 5대 관광 박람회 중 하나이다. 몰디브 관광청은 박람회 기간 중 보다 많은 방문객 유치를 위해서 몰디브의 다채로운 이미지 디스플레이로 부스를 장식했으며 몰디비안 전통 스낵 시식과 VR을 통한 몰디브의 화려한 수중 세계 그리고 햇살 가득한 해변의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몰디비안 아이돌 시즌 2의 음악 공연으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박람회의 마지막 날에 실시된 추첨 이벤트에서는 푸라베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스파 (Furaveri Island Resort & Spa)가 후원하는 무료 휴가 패키지를 증정했다. 한편, 몰디브는 2018년 말까지 총 10,129명의 터키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2012년 터키 항공의
몰디브 벨라바루섬에 자리한 앙사나 벨라바루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의 롤프 플리그아우프(Rolf Fliegauf) 셰프를 초청,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단 3일간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먼저 앙사나 벨라바루는 롤프 셰프가 개발한 6 코스 갈라 디너를 23일 아주로(Azzuro)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와사비 유자 소스로 버무린 참치회 전채요리(Raw marinated Tuna) ▲미국 메인주 특산 랍스터(Maine Lobster) ▲저온에서 장시간 조리한 연어(Slow cooked salmon) ▲팬 프라이한 푸아그라(Pan-fried Foie Gras) ▲자연방목해 키운 무항생제 계육에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일식 치킨요리(Free range chicken & black truffle) ▲신선한 베리를 넣은 스위스 버처 뮤즐리(Swiss bircher musli) 등 6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1인 당 미화 185달러(한화 약 약 20만 8000원)이다. 앙사나 벨라바루의 풀 보드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4코스를 맛볼 수 있고, 1인 당 미화 50달러(한화 약 5만 6000원)를 추가로 지불하면 전체 6코스를
지난 10월 6일 몰디브는 그리스 크레타 섬의 한 리조트에서 개최된 2018년 Seven Stars Luxury Hospitality and Lifestyle Awards(이하SSLHLA)에서 두바이, 세이셸, 모리셔스, 싱가포와 같은 세계적인 여행지 후보와 경쟁하여 최고의 여행지 상인 ‘Seven Star Destination’를 수상했다.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몰디브는 최고의 여행지 부문에 올해로 3번째 수상했으며 스위스 연방의 몰디브 공화국 대사인 할라 하미드(Hala Hameed)가 몰디브를 대표하여 수상했다. SSLHLA는 가장 독점적인 인터내셔널 럭셔리 어워드로서 호스피탈리티와 라이프 스타일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와 우수성을 선별하여 영국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Signum Virtutis’명판을 수여한다. 몰디브는 다시한번 SSLHLA의 세계적인 여행지 부문에 선정돼 한층 더 고급스러운 여행지의 면모를 구축했다. 어워드의 수상자는 여행사, 업계 관계자 및 경영자 그리고 Seven Stars Luxury Hospitality and Lifestyle Awards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 투표로 선정됐다. World Travel Awar
몰디브 관광청은 2018년의 백만번째로 입국한 허니문 관광객 코랄프 거너(Koralp Guner)씨 부부를 몰디브 관광부와 몰디브 관광 산업의 대표자들과 함께 따뜻한 환영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9월 발레나 국제 공항에서는 백만번째 관광객의 도착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미디어 행사는 몰디브 전통 보두 베루 퍼포먼스와 함께 환영 배너로 꾸며진 VIP라운지에서 관광부 장관 후세인 리라 (Hussain Lirar)와 몰디브 관광청의 국장 해리스 모하메드(Haris Mohamed)의 환영 속에 이루어졌다. 백만번째 관광객의 주인공은 코랄프 거너(Koralp Guner)는 터키항공 TK730편으로 그의 아내와 함께 허니문을 보내고자 몰디브를 방문했다. 몰디브 관광청, 관광부 및 몰디브 관광 업계 대표자들이 이들의 방문을 축하하며 그들에게 뫼벤픽 쿠레디바루 몰디브(Movenpick Resort Kuredhivaru Maldives)의 5박 숙박권과 트랜스 몰디비안 에어웨이의 몰디브 국내 항공권과 몰디브의 이동통신사의 100기가 데이터를 포함한 투어리스트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했다. 몰디브는 작년 8월 말, 총 몰디브 도착 관광객 892,025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같
몰디브의 소네바 푸시 리조트가‘페스티벌 오브 컬러(Festival of Colour)’를 진행, 매달 유명 셰프, 유리예술가, 운동선수, 작가, 천문학자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며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축제에는 특히 일본의 최연소 미슐랭 3스타 셰프, 겐지 교텐(Kenji Gyoten)의 일식 이벤트가 마련된다. 겐지 교텐 셰프는 일본 후쿠오카에 늘 만석으로 예약이 어렵기로 유명한 스시 교텐을 운영 중으로, 그의 나이 26살에 이미 미슐랭 스타 셰프가 됐다.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몰디브 소네바 푸시의 소 핸즈 온(So Hands On)에서 그만의 독특한 일식을 경험할 수 있다. 소네바 푸시는 ‘페스티벌 오브 컬러’ 기간 중 겐지 외 미슐랭 스타 셰프 2인을 추가 초청했다.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출신 미슐랭 3스타의 크리스티앙(Christian Le Squer) 셰프는 최상의 재료로 고품격의 맛을 구현한다.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스페인 출신 미슐랭 2스타의키코 모야(Kiko Moya) 셰프는 그만의 스킬과 전통적인 풍미로 가득한 미식 여행자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유명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