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세계 최고의 호텔 스카이 바(The World’s Best Hotel Sky Bars)’ 12곳을 발표했다. 국내 호텔로서는 유일하게 시그니엘서울의 ‘바 81(Bar 81)’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이번 리스트에는 홍콩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리츠 칼튼 호텔의 ‘오존(Ozone)’, 독창적인 칵테일로 유명한 런던 샹그릴라 호텔의 ‘공 바(Gŏng Bar)’, ‘인생샷 성지’로 손꼽히는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세 라 비 스카이 바(Cé La Vi Skybar)’ 등 세계적인 체인 호텔들이 선정돼 전 세계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샹하이, 라스베가스, 방콕 등 국제적인 관광 명소 사이에서 대한민국의 시그니엘서울이 선정된 것은 더욱 주목할 만한 성과다. 지난 2017년에 오픈한 시그니엘서울은 프랑스의 빌리제뚜르 어워드(Villegiature Awards),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등 해외 호텔 업계에서도 지속적인 관심
어른들의 디즈니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대한민국 최초의 호텔 루프탑·스카이바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어반딜라이트는 인생의 모토가 FUN! 인 유쾌한 박형진 대표를 비롯해 그와 함께 호흡을 이루는 오퍼레이션팀이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배의 Rooftop KLOUD, 명동 L7의 Floating, 시그니엘 서울의 Bar 81까지 총 3개의 내로라하는 루프탑 바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어른들의 동화를 그리고 있는 어반딜라이트의 박형진 대표와 그의 크루들을 만나어반딜라이트의 루프탑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