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 HR Dining에서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로드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를 소개한다. 지난해 종로 센트로폴리스 2층에 문을 연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뉴 아메리칸 퀴진을 모티브로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를 담은 어퍼 캐주얼 다이닝이다. 특히 그동안 다이닝에 공을 들여온 해비치 호텔의 내공과 서비스를 호텔 밖으로 끌어내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가 오는 12월 14일 서울에 처음으로 뉴 아메리칸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Michael’s by Haevichi)'를 오픈한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뉴 아메리칸 퀴진'을 콘셉트로 한 레스토랑으로, 서울 업무 지구의 중심인 종로에 새로 들어선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센트로폴리스' 2층에 문을 연다. 해비치는 특급 호텔을 운영하며 축적해 온 다이닝 노하우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서울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됐다. 대중에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친숙한 미국 남성의 이름을 택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파인 다이닝 수준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퍼 캐주얼 다이닝(upper Casual Dining)' 레스토랑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가 선보이는 '뉴 아메리칸 퀴진'은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와 인종이 모인 미국에서 각 나라의 전통 요리에 미국의 풍부한 식재료와 창의적인 조리법을 결합해 탄생시킨 요리 장르다. 전통 프랑스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요리를 흡수하되 정해진 조리법이나 소스, 격식 등에 얽매이지 않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