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Choice] 질병 완화는 물론 혈액순환과 피부미용까지 챙기는 오색그린야드 호텔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 생각나는 것, 바로 온천욕이다.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은 물론, 피부가 매끈거리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년의 온천욕은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칼륨과 미네랄이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관절염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서울시니어스타워에서는 늦가을부터 겨울 동안 보양온천 나들이를 빠지지 않고 가고 있다. 온천지구에 살고 있는 고창타워 회원들은 매일 게르마늄 온천욕을 즐기고 있는 등 추운 겨울 온천수를 활용해 노년의 건강을 다지고 있다. 그렇다면 온천수의 어떤 성분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걸까. 다양한 온천수 성분 중 중생대 쥐라기에 형성됐을 때 성분이 그대로인 강원 오색지구 탄산온천과 알카리온천은 복합온천으로 온천성분으로는 국내에서 손꼽힌다. ‘탄산온천’으로 유명한 강원 오색지구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 있는 오색그린야드호텔이 자체 개발한 탄산온천은 지하 470m에서 끌어 올려 탄산과 중탄산, 칼슘, 철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저온 온천(27℃)이다. 여기에 몸을 담그면 처음엔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