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스피크이지바 ‘찰스 H - 남미 대표 칵테일 피스코 사워 닮은 맥주 ‘세르베자 아그리아’ 출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 ‘찰스 H. (Charles H.)’가 남미의 매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수제 맥주 <세르베자 아그리아(Cerveza Agria)/24,000원> 를 선보인다. 찰스 H. 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수제 맥주의 붐을 일으킨 제주도의 양조 회사 ‘맥파이’와 협업해 찰스 H. 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칵테일을 닮은 수제 맥주를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그 첫번째는 프렌치75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르 75(Le75)’였으며, 뒤이어 맨하탄 칵테일을 닮은 맥주 ‘뉴요커(Newyorker)’, 멕시코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팔로마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스트리토 페더럴(Distrito Federal)’, 영국 칵테일 핌스컵을 닮은 ‘런더너(Londoner)’, 피나콜라다에서 영감을 받은 ‘코코넛 그로브(Coconut Grove)’, 이탈리아의 식전주 아페르티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비라 아페리티보(Birra Aperitito)에 이어, 이번에 일곱 번째로 선보이는 맥주 ‘세르베자 아그리아(Cerveza Agria)’는 남미의 대표 칵테일 피스코 사워에서 영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