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지속가능한 여행 알리기 위한 ‘착한여행 캠페인’ 실시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착한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착한여행은 여행객들이 여행지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며 책임감 있게 소비하고, 여행객과 현지인이 대등한 관계를 맺고 상생하는 여행을 뜻하며 ‘공정여행’이라고도 한다. 여행 시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면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클룩은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로서 전 세계 2,300여 개 여행지에서 액티비티 53만여 개 이상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여행 생태계 확장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관련 여행 상품 개발 및 소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클룩이 소개하는 착한여행은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닌빈 4박 5일 투어 △체코 소도시 5박 7일 소그룹 투어 △일본 홋카이도 시레도코 유빙 투어 세 가지다. 베트남 투어는 일정 중 공정여행 기반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남아 여행 필수 코스인 마사지는 시각장애인에게 직업 훈련과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오마모리 스파’에서 진행된다. 소외된 청소년에게 무료 요리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