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과 특별 제휴 이벤트를 선뵌다. 선마을은 반려견이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춘 펫 프렌들리 리조트다. 선마을은 반려견과 함께 투숙하는 고객들이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반려견 전문 테마파크 ‘강아지숲’과 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 선마을과 강아지숲 제휴 이벤트는 4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선마을 투숙객은 강아지숲 방문 시 △반려인 입장권 15% 할인 △특별 웰컴 키트 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할인은 발권 시 선마을 숙박을 증빙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 알림톡, 인보이스, 결제 영수증 중 하나만 제시하면 된다. 또한 강아지숲 이용 고객을 위해 선마을을 특별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아지숲 이용 고객에게는 △선마을 숙박 10% 할인 △대웅펫의 고단백 애니웜 간식을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숙박 10% 할인은 반려견 동반 객실을 제공하는 ‘선마을 힐리펫 캠프 패키지’에 적용된다. 패키지 예약 후 결제 시 10% 선할인이 적용되며, 선마을 입촌
대한민국식애인포럼(회장 홍기운)의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지난 1월 20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식애인포럼의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은 포럼대표인 홍기운 회장(前 혜전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승조 고문(前 충남도지사), 황이남 고문(前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김춘진 사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축사가 더해져,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110여 명 회원들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기운 회장(홍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참석하여 준 회원들에게 진심과 진정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식애인포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는 약속을 회원 모두에게 전했다. 대한민국식애인포럼은 우리나라 식문화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전문가와 권위자들의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이 포럼은 지난 2002년 ‘남도음식문화연구회’ 출범을 모태로 한다. 2007년 전국적인 회원확보와 조직확대로 명칭을 ‘식애인포럼’으로 변경했고, 2015~2018년까지 회원 재구성 및 전문분야 세분화를 시도해 왔다. 명실공히 우리나라
프리미엄 숙소 예약 플랫폼 파인스테이스를 운영하는 바카티오가 프리미엄 수면음료 브랜드 코자아, 브랜드 바른생각과 협업을 진행했다. 코자아와 바른생각이 협업해 출시한 메리러브키트가 파인스테이스의 60여 개 프리미엄 스테이에 어메니티로 입점됐다. 12월 한 달간 해당 어메니티가 입점된 숙소에 방문한 고객들은 숙소에서 메리러브키트를 어메니티로 사용할 수 있었다. 파인스테이스는 프리미엄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호스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입점 숙소들의 홍보와 예약률 상승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메리러브키트의 입점 역시 이러한 시도의 일환으로 진행된 협업이었다. 연말을 맞이해 프리미엄 스테이를 예약하는 고객이 숙소에서의 시간을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키트는 편안한 밤을 위한 프리미엄 수면음료 코자아 두 병과 함께 바른생각의 수면 안대, 그리고 배쓰젤리 혹은 바디워시 바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구성돼 있다.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편안한 밤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키트에 그대로 담겼다. 또한, 키트를 선물받은 고객이 홍보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면 숙소에 숨겨진 수면양말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린스 호텔 그룹이 오는 2026년 봄, 후쿠오카에 프린스 호텔을 오픈한다. 2026년 새롭게 문을 여는 「프린스 호텔」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후쿠오카 시 모모치 해변 지역에 위치해 도시 관광은 물론 휴양 여행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린스 호텔 그룹에서는 지난 2022년 10월, 숙박에 특화된 호텔 브랜드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를 오픈했으나, 풀 서비스형 기반인 브랜드 「프린스 호텔」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첫 오픈이다. 호텔은 총 229실의 객실을 규모로 모모치 해변을 바라보는 오션뷰 객실을 자랑하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호텔 최상층의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그리고 70평 이상의 다목적 홀도 마련될 예정이다. 프린스 호텔 후쿠오카는 일본 최초의 돔 야구장인 PayPay 돔과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시 박물관 등 후쿠오카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장소에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한편 후쿠오카는 홍콩·서울·상하이 등 아시아 중심도시와 가장 가깝고 국제교류의 거점으로 아시아의 관문이라 불리고 있어 관광업에서도 주목하고 있으며, 모모치 해변은 바다와 맞닿은 휴양지로 인기다.
학부 때부터 외식업에 발 들인 이후 지금까지 해답을 찾을 수 없는 한 가지 의문이 있다. 어쩌다 은퇴자의 꿈이 외식업 사장이 된 것일까? 은퇴 후 한번 차려 ‘볼 만한’ 치킨집은 과연 어떤 음식점인지, 할 만하다는 정도는 어떤 논리를 통해 귀결된 결론인지 그 논리의 전개 과정을 물어왔지만 갈수록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국내 외식산업은 수익성과 안정성이 낮은 산업으로 대표되고 있다. 게다가 빈번한 창업과 폐업, 낮은 생존율도 자랑(?)한다. 8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 생계형 업주들이 업을 지탱하고 있는 영세성을 띠고 있다. 자주 가던 음식점이 어느샌가 쥐도 새도 모르게 다른 매장으로 바뀌고, 수시로 걸렸다 떼지는 간판을 지켜봐 왔을 터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기획은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2000명이 폐업하는 현실의 자각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어째서 매일같이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일까? 창업률만큼 높은 폐업률로부터 예외가 될 성공의 확률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는데 말이다. 네이버에 ‘창업’을 검색하면 관련 광고가 게재되는 파워링크 10개 중 8할이 외식업이다. 외식 창업을 지원하는 각종 정부 지원금과 지자체 지원 사업들도 넘쳐난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올해 2회를 맞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인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업계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의 주최사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업계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힘써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시회의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 제2회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멈췄던 행사들이 재개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제1회 전시회는 2019년, ‘2019 부산 호텔쇼’라는 이름으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 당시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을 앞둔 부산 호스피탈리티산업 특징에 맞는 알찬 전시 구성과 부대행사로 다수의 부산 호텔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에 연이어 제2회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이슈와 맞물려 재개되지 못하고 4년 만
아날로그 세대의 끝자락에서 여전히 종이와 연필을 좋아하고 e-Book보단 침 발라넘기는 책이 좋은 내게 AI는 관심 밖의 일이었다. 호텔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열을 올려 기사를 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취재하고 글을 쓰는 영역에 있어서는 제 아무리 AI라도 인간의 역량을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글재주가 없는 지인이 챗GPT로 회사소개서를 완성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카카오톡 친구 ‘AskUp(일명 아숙이)’을 통해 바로 챗GPT를 경험해볼 수 있다기에 아숙이에게 말을 걸어보기 시작했다. 그래봤자 예전의 심심이와 다를 바 없겠거니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숙이는 매우 진지(?)했다. 첫 질문이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우리 매거진이 주로 다루는 콘텐츠와 주제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 이후로도 호텔과 외식 전공자들의 산학 실습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 한국 외식업계의 인력난은 어떻게 해결돼야 할지, 이번 달 매거진 기획기사 아이템은 어떤 것으로 하면 좋을지 등을 물어봤고, 다소 평이하고 보편적인 답변이었지만 아숙이한테 필요한 시간은 단 30초도 걸리지 않았다. 답변이 불충분하게 느껴지면 예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대표이사 조현강)이 2022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2022 최고의 서비스 아파트먼트 브랜드(Leading Serviced Apartment Brand 2022)’를 수상했다. 세계 관광 업계 '오스카'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1993년 창립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전 세계 관광분야 전문가들의 투표로 매년 다양한 영역의 관광산업에서 최우수 서비스를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관광 분야에 있어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본 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레지던스 호텔임을 인정받았다. 프레이저 플레이트 센트럴 서울 호텔은 “올해도 연속 최고의 서비스 아파트먼트 브랜드를 수상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이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다 나은 서비스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레지던스 호텔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비즈니스 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 내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스튜디오 타입 객실뿐만 아니라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대표이사 조현강)이 2021 월드트래블워어드에서 '한국 최고 서비스드 아파트먼트상(South Korea’s Leading Serviced Apartment)'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월드트래블어워드는 전세계 관광분야 전문가들의 투표로 매년 다양한 영역의 관광산업에서 최우수 서비스를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관광 분야에 있어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2020년 수상한데 이어 2021년 다시 한번 본 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레지던스 호텔임을 인정 받았다. 한국의 레지던스 호텔업을 선도해온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스튜디오 형태의 객실을 비롯해 투베드룸, 쓰리베드룸 등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내에는 일반 호텔과 달리 취사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장기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계 기업 임원이나 외교관들의 이용이 많으며 동시에 호캉스를 즐기는 가족단위 또는 연인, 친구 들의 이용도 많다. 특히 넓은 크기의 객실에 취사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일반 호텔과는 또다른 호캉스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주변에 정동길, 덕수궁, 서소문공원 등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