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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토)

서울가든호텔, ‘제 2회 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 행사 성료

 

서울가든호텔에서 2005년, 2006년 연속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Top 100 리스트 4위에 오른 ‘마르케스 데 콘차’ 와인을 디너뷔페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제 2회 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 행사를 지난 9월 9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서울가든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스페인의 밤’, 7월 7일에 선보인 파우스티노 와인을 주제로 한 ‘제 1회 세계 유명 와인 테이스팅&뷔페’에 이어 열린 것으로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2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칠레를 테마로 진행됐으며  ‘콘차이토로(Conchay Toro) 와이너리’는 전 세계 와인회사 중 최초로 1994년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세계적인 와인 기업으로 칠레 와인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1988년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이 신설된 이래 2002년까지 Top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칠레 와이너리이다. 또한 1997년 프랑스 특급 와인, 샤또 무똥 로쉴드의 바론 필립 가문과 조인트 벤처로 알마비바를 출시하면서 칠레 떼루아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선구자이기도 하다. 이번 선보인 칠레 와인은 5가지는 마르께스 데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Marques de Casa Concha Cabernet Sauvignon), 그란 리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그란 리세르바 까르미네르(Gran Reserva Carmenere), 프론테라 틴토(Frontera Tinto), 프론테라 블랑코(Frontera Blanco)다.

서울가든호텔 이은주 홍보실장은 “세계의 유명 와인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특급호텔 디너뷔페와 와인을 즐기며 35주년을 맞은 서울가든호텔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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