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과 낭만시인(조영남, 김세환, 최백호, 신형원)이 오는 9월 20일(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쎄시봉 큰형님‘으로 알려진 조영남과 김세환, 최백호, 신형원은 각자의 히트곡 <딜라일라>, <낭만에대하여>, <사랑하는 마음>, <개똥벌레>등을 비롯해 70년대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공연했던 올드팝을 부르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40~60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정서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패키지는 공연 관람권 1매와 삼다정 식사권이 포함돼 있으며, 메종글래드 제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oraresort)을 통해 특별 할인 혜택과 공연 초대권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사권이 포함된 가격은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