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엔조이는 고용노동부 선정 '2015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강경원 대표가 개인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모범을 보인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호텔엔조이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여성 인력의 사회적 지위를 강화하고자 채용 시 여성 인력을 우선시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62%의 여성고용율을 유지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 이래 산학협력 일환으로써 호텔 및 관광학과 관련된 학교(한국관광대학교, 건양대학교, 재능대학교, 서울호서전문학교, 경희대학교)들과 협업한 ‘산학실습’ 제도를 운용하면서 실습 성적이 뛰어난 실습생들 중 본인이 원할 경우 입사로 이루어지게 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회사에 직원이 제안을 해 우수 아이디어 채택 시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안 제도’, 금연 성공 시 성공 대상자에게 격려금을 제공하는 ‘금연 성공 제도’, 매월, 매년 우수사원을 선발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우수사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1년에 1회 전 직원 ‘해외 워크샵’을 통해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매월 복지 포인트를 지급해 도서몰 및 쇼핑몰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다. 휴게실에 최신의 ‘리클라이너’ 및 ‘안마 의자’를 비치하는 등 임직원들의 근무의욕 고취에도 상당한 관심을 기울였다.

한편 강경원 호텔엔조이 대표는 지난해 9월 관광의날 시상식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지난 2013년 1월에는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숙박예약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지난 2008년 12월에는 중소기업 발전에 공헌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