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영등포구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적의 1000K 달리기(Run for Miracle)’ 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오는 8월 23일(일) 개최한다.개관 1000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 참가자 외 콘래드 서울 임직원, 영등포구청 임직원, IFC 서울 입주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각 5km를 달려 총 1000km를 함께 달리게되며, 참가비 전액은 영등포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된다.‘기적의 1000K 달리기’는 오는 8월 23일(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간단한 스낵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콘래드 서울 공식 홈페이지(www.conradseoul.co.kr)를 통해 8월 9일(일)까지 가능하다.한편 콘래드 서울은 행사 당일 참가자를 대상으로 #RUNFORMIRACLE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참가 인증 사진을 해시태크 #RUNFORMIRACLE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제스트 뷔페 식사권, 영국 전통 아로마 제품인 아
주한 외국 관광청 협회(ANTOR. 이하 안토르)는 지난 23일(목)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번 오찬은 더 플라자 호텔에서 안토르 월례 회의를 협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더 플라자 호텔의 개보수로 달라진 시설들과 주요 마케팅 활동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겸했다.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안토르 협회 회원들과 관계를 증진하고, 특히 메르스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다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관광청들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사시켰다.”고 밝혔다.안토르 손병언 회장은 “안토르는 회원들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 및 회사들과도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홍보, 마케팅 관련 외부 기관이나 회사들이 안토르 회원들에게 직접 자사를 소개하거나 서비스, 공동 프로모션 제안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그동안 다음, 네이버, 구글과 같은 온라인 회사를 비롯해 하나투어, 모두투어, 코트파, JTBC, MBC 등 다양한 회사들이 안토르 월례 회의에 참가해 발표한 바 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업체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국내에
프랑스어 gastronomie(미식법, 식도락)에서 파생된 게스트로펍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주류와 안주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게스트로펍 ‘몰트’가 지난 28일(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몰트에서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몰트’는 자신들이 공들인 맥주와 안주들을 마음껏 선보였다.정식으로 그랜드 오픈한 펍 몰트에는 전 세계에서 히트 친 맥주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몰트’는 12개의 생맥주를 포함한 40여 가지의 크래프트 맥주, 위스키, 칵테일 등을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펍인 만큼 맥주 운송부터 보관까지 냉장을 유지하는 등 최상의 퀄리티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안주 또한 파인다이닝 퀄리티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랑한다. 24시간 로스팅한 로스트 치킨부터 트러플이 가미된 프렌치프라이까지 한국인의 입맛과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하게 선보인다.몰트는 추천메뉴로 미트볼파스타 ‘Colossal Meatballs’와 ‘Fried Chiken’를 손꼽았다. 몰트 관계자는 “미트볼파스타 ‘Colossal Meatballs’는 미트볼과 딸리아 딸레, 토마토 소스로 버무려 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고,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
베트남 국적 뉴에이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최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가 주관한 ‘PATA 골드 어워드 2015 (PATA Gold Awards 2015)’에서 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매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전 세계 회원사를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수행한 마케팅, 환경 보존 사업, 교육, 유산과 문화 프로그램 등 25개 부문 별로 최우수 결과물을 한 점씩 선정해 골드 어워드를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의 ‘PATA골드 어워드’는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한 약 269개의 업체들이 수상 경쟁에 참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8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2015 PATA 관광교역전 (PATA Travel Mart 2015)에서 열릴 예정이다.응웬 티 투이 빈(Nguyen Thi Thuy Binh) 비엣젯항공 부사장은 “비엣젯항공의 PATA 골드 어워드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비엣젯항공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비엣젯항공은 오는 10월 2일부터 주 5회 스케줄의 호치민과 미얀마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다양한 문화생활 연계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고 지난 23일(목) 밝혔다. 신라스테이에서 선보이는 '문화생활 패키지'는 호텔 숙박에 지역 명소, 역사 유적지, 박물관 등 문화 체험을 연계한 것으로, 호텔 인근의 문화 공간을 체험하며 실속 있게 관광을 하는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춘 패키지다. 이에 신라스테이 역삼/서대문/동탄/울산은 각 특색에 맞는 패키지를 알렸다.신라스테이 역삼에서는 뮤지컬 아이랑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아리랑 R석 2매, 이탈리아 명품 코바(COVA) 커피 2잔 등 혜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중 32만9000원 주말 28만9000원(세금 별도)으로 이용할 수 있다.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체험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가격은 14만 9000원(세금 별도)으로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기념품 등을 제공 받는다.신라스테이 동탄 문화 체험 패키지는 故 백남준 씨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미팅 콘셉트를 디자인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웹사이트 미팅스 이매진 (www.Meetingsimagined.com)과 미팅 서비스 애플리케이션(Marriott Events)를 공개했다.‘2015 코리아 마켓 플레이스 (Korea Market Place)’를 통해 공개된 이번 서비스는 국내 호텔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이벤트 기획자 및 관계자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미팅스 이매진’은 사용자 친화적인 핀터레스트 (Pineterest.com, 소셜 사진 공유 웹사이트)와 중국의 후야반 (Huaban.com)을 모델로 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미팅스 이매진은 이벤트 기획자들에게 미팅 관련 교류 활동, 소셜 미디어를 통한 노출의 극대화, 미팅 환경 조성 등 미팅과 관련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웹사이트는 미팅의 구성 요소인 셋업, 음식과 음료, 기술과 장비기술, 경험 노하우를 알려 줌으로써 이벤트 기획자들이 그들의 목적에 맞게 회의를 디자인하도록 도움을 준다.미팅 서비스 앱(Marriott Events)의 기반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미팅 서비스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3월 샹그릴라 호텔 리조트 서울 직영 영업 사무소가 설립됐으며, 대표로는 정선태 이사가 부임했다. 정선태 대표는 새롭게 출발하는 인사자리를 마련해 서울 직영 영업 사무소의 행보를 밝혔다.이날 정선태 대표는 자신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앞으로 말레이시아 페낭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태 대표는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지역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인데 사실 코타키나발루는 호텔말고는 인프라가 전혀 없어 아쉽다."며 "말레이시아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인 페낭은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 볼거리도 많고, 영국 식민지 시절을 거쳤기 때문에 서구 문화와 화교 문화가 공존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말레이시아 페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이자 맛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시가가 아름다워 ‘동방의 화원’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말레이시아 최대의 절인 극락사와 식물원, 해수욕장이 있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많이 거주해 중국 간판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한 화교가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직항 비행기가 없어 접근성이 어려운 면이 있다.이에 정선대 대표는 "페낭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가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쉽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20일 메르스 여파로 빈사상태에 빠진 관광산업 복구를 위해 관광분야 추경예산 신속처리를 통해 그동안의 혼란이 일단락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관광업계를 대표해 촉구했다.중앙회는 관광업계를 위한 추경예산이 국회에서 빨리 통과되어 관광현장에 조기투입되어야만 외국관광객 유치활동과 국내관광 활성화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중앙회는 특히 정부가 메르스로 인한 관광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의적절하게 추경을 편성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통과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국회는 빈사상태에 빠진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메르스로 인해 관광업계가 입은 손실은 평년 매출의 85% 수준에 달하며, 특히 7월과 8월 두 달은 외국관광객의 방문이 전무함으로써 대부분의 관광업계가 일손을 놓고 있는 상태이다. 관광업계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린데 이어 올 메르스 사태로 회복불능의 재앙 수준의 피해를 입었었다.중앙회는 또 지난해 세월호 사태와 올 메르스 사태를 통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얼마나 큰지 보여줬다며 관광산업을 제자리로 돌려 관광산업 위기
글로벌 여행사의 설문 조사결과 한국인은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적인 여행 기업 호스텔월드(http://www.korean.hostelworld.com/ 대표 Feargal Mooney)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 미국을 선택했다. 한국을 포함한 6개 국가의 여행 트렌드를 조사하는 ‘호스텔월드 미트 더 월드 보고서’(Hostelworld’s Meet The Word Report’)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25%가 미국을 여행하고 싶은 국가 1위로 꼽았다. 2위는 그리스(21%), 3위 뉴질랜드(18%), 4위 스위스(16%), 5위 독일(15%) 순으로 선호했다. ‘한국인은 여행 중 누구를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가’라는 물음에는 미국인(28%), 독일인 (14%), 영국인 (13%), 한국인(12%)이라고 답했다.한편 한국은 여행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나라를 여행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평균 여행 국가 수는 3개 미만으로, 대부분의 한국인은 전 세계 99% 이상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세 명 중 한 명 미만의 한국 성인은 아직 한번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주한 아시아중동 외국인 SNS 기자단 ‘와우코리아 서포터즈’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 보령머드축제,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독립기념관, 외암민속마을 등 충청권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SNS를 통해 한국관광 안전과 매력을 아시아중동 국가에 홍보한다.기자단은 2박 3일 동안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방문을 비롯해 한국의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했으며, 전통 국악기 연주, 활쏘기, 천연 염색 체험 등 다양한 한국 문화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생성된 콘텐츠를 영어 및 아시아중동 각국의 현지 언어로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 중 싱가포르 유학생(서울대) 메이비스(Soo Ye Fang Mavis)는 “보령머드축제에 와보니 걱정과는 다르게 사람들도 많고, 특히 외국인들이 많아서 인상 깊었다.”며,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은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며, 여행을 와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릴 예정입니다.” 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와우코리아 서포터즈는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13국 35명의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로 이뤄져 있으며, 한국 관
홍콩에 기반을 둔 샹그릴라 호텔 리조트가 중국 허페이에 새롭게 오픈했다. 허페이의 모던한 스카이라인을 두드러지게 한 구조로 이루어진 27층 높이의 샹그릴라 호텔은 상업 지역과 명소가 가까운 Suixi 거리에 위치해 있다.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샹그릴라 호텔, 허페이는 샹그릴라 그룹의 진심 어린 환대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황산이 위치한, 2,200년 역사의 안후이성으로 가져왔다. 또한 고객 중심에서 생각한 호텔 및 호텔 리무진 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및 종이를 쓰지 않는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의 Hui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 요리들과 설계요소 등 지역사회를 인정하고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목적지를 설계하고 있다. 툭 트인 도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45~135 평방미터 크기의 401개의 객실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잘 지정된 욕실과 넓은 데스크 공간은 편리함을 향상 시키면 여가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샹그릴라 호텔, 허페이의 제일 높은층에 위치한 널찍한 Executive와 Speciality Suite는 호화로운 거실과 침실, 도시를 바라 볼 수 있는 큰 창이 갖춰져 있다. 대리석으로 뒤덮인 욕실은 분리된 욕조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7월 15일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 인재 1기 16명의 대학생을 지원센터(본사)로 초청해 올해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스타벅스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커피 테이스팅 참관과 지원센터 견학을 통해 스타벅스의 수평적 조직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대학 생활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유스 리더십 캠프 활동을 비롯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들과 함께 어스 아워 커피세미나, ‘서울 꽃으로 피다’ 환경 캠페인, 정서문화 지원 멘토링 활동 등 일인당 20시간 이상씩 모두 400시간이 넘는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리더십을 배우는 경험을 쌓았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이다. 한국은 대학로점이 지난 2014년 10월 전세계 8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음료, 푸드, 텀블러 등 고객이 매장에서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저소득층 가정의 국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인재 양성
한국관광공사가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방한시장 회복 100일 작전’에 돌입한다. 공사는 무엇보다도 메르스 우려를 종식시키고 한국관광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고자 해외 언론인을 집중 초청, 한국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리는 데 초점을 둘 방침이다. 8월까지 100명 규모의 중국 언론인을 초청하고, 10월에는 100여명의 일본 여성기자단 방한취재를 실시하며, 동남아 9개국 50여명의 언론인을 초청할 계획이다.또한 여행업계 사장단을 초청하여 방한 관광상품의 개발 및 판매를 독려한다. 공사는 7월말부터 중화권 주요여행사 대상 테마상품 기획 초청(180명 규모)을 시작으로, 8~9월에는 중국 주요 여행사 사장단 초청, 일본 10대 여행사 사장단 초청, 동남아 지역에서의 Safe Korea 팸투어, 미국 여행업자 초청 메가팸투어(40명 규모) 등 10월까지 세계 각지에서 총 400여명의 여행업자들을 초청, 방한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MICE 분야에서도 7월~9월 기간 중 MICE 홍보 해외광고와 더불어 MICE 전문 언론인 초청사업이 추진되며, 북경, 방콕, 싱가포르, 라스베가스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MICE 전시박람회에도
전세계적으로 중국 관광객 주도의 관광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무슬림이 새로운 관광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억의 단일 문화권이자, 2-30대 젊은 인구비율이 높아 앞으로 관광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무슬림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무슬림 기도실 설치, 공항 내 할랄 식당 마련 등 무슬림들에게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작년부터 한국관광공사를 중심으로 무슬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및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무슬림들이 국내에서 가장 불편해하는 부분이자,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할랄 레스토랑에 대한 문제는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의 확보를 통해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여행에서의 먹거리, 무슬림에겐 더욱 중요무슬림에게도 여행에서 먹거리는 중요한 콘텐츠다. 무슬림 전문 컨설팅회사인 Crescentrating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무슬림들의 여행 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음식으로, 무슬림 여행자의 66.8%가 여행 시에 할랄음식을 고려하고 식품을 구매할 경우에도 90%정도의 무슬림이 할랄 인증 여부를 확인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보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