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2015년 하반기 장애인 채용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전국에서 선발한 총 41명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맞춤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 장애인 맞춤훈련센터를 비롯해 각 지역별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사와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까지 장애별 맞춤으로 제공된다. 선발된 이들은 9월까지 최대 5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최종 평가를 거쳐 거주지 인근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7월말 기준으로 청각/지적/정신지체 등 총 115명의 장애인이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중증은 90명, 경증은 25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수퍼바이저, 부점장, 점장 등 관리자 직급으로 15명이 근무 중이다.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스타벅스는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 및 고용 안전을
SPC컬리너리아카데미가 와인 교육과정인 ‘르노뜨르 소믈리에 마스터 클래스’를 개설하고 첫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7일(목) 밝혔다.‘르노뜨르 소믈리에 마스터 클래스’는 프랑스의 유명 요리학교인 ‘에꼴 르노뜨르(Ecole Lenôtre)’와 SPC그룹이 함께 만든 전문 소믈리에 양성 교육과정으로, 포도 재배와 떼루아/와인의 양조/품종의 이해 등 기본적인 이론부터 블라인드 테이스팅 테크닉/음식과의 마리아주/소믈리에 대회 관련 노하우까지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교육은 총 3단계의 레벨로 이뤄지며, 오는 9월 1일(화)부터 총 12주에 걸쳐 주 2회씩 진행되는 수업은 1단계 과정이다. 이후 2·3단계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며, 마지막 2주간은 프랑스 와인 산지를 직접 방문하는 별도 교육이 진행된다. 모든 과정과 프랑스 와인산지 연수까지 마치면 ‘에꼴 르노뜨르’ 본교의 ‘마스터 디플롬(MASTER DIPLOME)’을 수여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SPC그룹 계열 레스토랑인 퀸스파크, 라그릴리아 등의 취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교육과정 설계에는 2000년 세계 소믈리에 챔피언 ‘올리비에 푸시에(Olivier Poussier)’가 참여 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역대 최대 규모 특별 프로모션인 ‘즐거운 한국여행, 행운 한가득(開心遊韓 有GO幸運)’ 캠페인을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르스로 침체된 대만시장 회복을 위해 13개 항공사, 26개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진행된다.‘즐거운 한국여행, 행운 한가득’은 ‘즐거운’ 한국 관광을 전체 업계가 공동 홍보함으로써 가을시즌 4대 방한 시장으로서의 위상을 회복시키고자 실시되며, 이를 통한 유치 목표 인원수는 1만 5000명이다. 프로모션 주요 내용으로는 기간 중 에어텔 구매객 5천명 대상으로 한국 방문시 활용 가능한 할인쿠폰, 안내책자, 여행필수품 등을 한데 묶은 ‘즐거운 여행 파우치(開心旅遊包)’를 제공하는 것과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단체상품 구매고객 130명에게 10~100만 원의 여행보조금을 제공하는 것 등이 있다. 총 상금 규모는 총 4300만 원(NT$1,300,000)으로, 여행보조금 낙첨자들도 매달 경품 추첨을 통해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 당첨이 가능토록해 캠페인 참여도를 제고할 계획이다.캠페인에 사용되는 상금 총 4300만 원은 공동 주최 26개 여행사에서 경비를 전액 분담하며, 공동 주최 13개 항공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전국의 유명 전통주를 오늘(26일)부터 ‘농협a마켓(http://www.nhamarket.com)’에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농협a마켓’은 전통주 기획전을 통해 총 6개 업체, 50여종의 전통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판매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른 전통주 인터넷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농협a마켓’에서도 전통주를 구입하려면 회원가입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재판매를 방지하기 위하여 1인당 하루 최대 100병 이하로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그동안 농식품부와 국세청은 전통주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5월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를 개정해 농협쇼핑몰과 농식품부가 승인한 전통주 제조자 협회 홈페이지도 전통주 인터넷 판매처에 추가됐다.농협(하나로유통)은 고시 개정에 따라 ‘농협a마켓’에 전통주를 전문으로 판매할 ‘정성으로 빚는 우리술 판매관’을 개설하고, 추석명절 카탈로그 내 전통주 상품 등재 및 우수고객 대상 홍보 등을 통해 전통주 경쟁력 강화와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판촉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영세한 전통주 업체는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이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역관광공사 및 MICE 업계 대표자 간담회를 지난 24일(월) 원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메르스로 타격을 입은 MICE 업계의 어려움과 지역 MICE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창수 사장은 “신성장 동력산업인 고부가가치 MICE 산업이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시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서울관광마케팅, 제주관광공사, 강원컨벤션뷰로, 대구관광컨벤션뷰로와 전문회의시설인 코엑스, 엑스코, ICC 제주, 그리고 MICE 협회, PCO(국제회의 전문기획업체) 및 인센티브전담여행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업계 현안사항과 지역 MICE 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공사는 한국관광 및 MICE에 대한 이미지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7월부터 방한시장 회복 100일 작전을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지역의 MICE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사의 해외홍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스 발생으로 인해 취소 및 연기가 속출하였던 MICE 분야는 8월
에쓰푸드㈜가 ‘2015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7개 품목 수상과 함께 소시지 부문에서 브랏부어스트로 대상을 받았다.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국내 육가공품의 품질을 높이고, 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된다. 심사는 소비자단체, 학계, 관련기관, 영양사, 육가공기술인으로 구성된 12명의 전문가들이 맡아 진행된다. 올해는 총 11개사에서 65개 품목이 출품된 가운데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사 21품목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에쓰푸드㈜는 소시지 부문에서 대상(브랏부어스트), 최우수상(스모크 브랏), 우수상(부어스첸)을 석권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브랏부어스트와 스모크브랏은 올해 5월 홈쇼핑을 통해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로 런칭 후 3만 세트 이상 판매된 인기 품목이다. 이외에도 에쓰푸드㈜는 햄 부문 최우수상(코파), 우수상(홀머슬햄) 수상, 프레스햄 부문 최우수상(비어햄) 수상, 발효소시지 최우수상(존쿡 살라미)을 수상하는 등 총 7품목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에쓰푸드㈜는 2013년 햄 부문 코파, 2014년 햄 부문 로스트포크 수상 경험이 있다.
한우 불고기 전문점 불고기브라더스가 9주년을 맞아 대표 메뉴들을 최대 50% 할인 하는 행사를 21일(금)부터 99일간 진행한다. 할인 행사가 적용 되는 9주년 메뉴는 불고기브라더스의 베스트셀러인 서울식 불고기, 그리고 떡갈비살로 치대어 요리하는 언양식 불고기, 양념하여 생불고기로 요리하는 광양식 불고기 등 불고기 메뉴 3가지와 한우 갈비 모둠구이 등 총 4가지로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9주년 기념 할인 메뉴들은 기본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여기에 제휴 할인 20%를 추가 적용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KT, SKT 등의 양대 통신사 중복 할인을 적용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불고기브라더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불고기브라더스는 지난 2006년 강남 1호점을 필두로 오는 12월 일본에 해외 18호점을 오픈 하는 등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사세를 넓히며 불고기 전문점으로 입지를 굳혀왔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co.kr, 이하 서울가든호텔)은 제 2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뷔페 행사를 오는 9월 9일(수) 개최한다.‘제 2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뷔페’는 지난 5월 진행됐던 스페인의 밤, 7월에 선보인 파우스티노 와인을 주제로 한 ‘제 1회세계유명 와인 테이스팅뷔페’ 행사 이후 서울가든호텔 1F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두번째 열리는 행사다.1회 스페인에 이어지목된 나라는 ‘칠레’로, 칠레 와인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콘차이토로(Conchay Toro) 와이너리’ 중 마르케스 데콘차 와인이 주제다. 콘차이 토로(Conchay Toro)는 전세계 와인회사 중 최초로 1994년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세계적인 와인 기업으로, 1988년 와인스펙테이터 Top 100이 신설된 이래 2002년까지 Top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칠레 와이너리다. 1997년 프랑스 특급 와인, 샤또 무똥 로쉴드의 바론 필립 가문과 조인트 벤처로 알마비바를 출시하면서 칠레 떼루아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 제 2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 뷔페에서는 5종의 칠레 와인을 취급한다. 공식 수입사는 금양 인
필리핀 세부퍼식픽 항공사가 개최한 ‘세부퍼시픽 후안더러 백팩커 챌린지’가 지난 7일(금) 성료됐다. ‘세부퍼시픽 후안더러 백팩커 챌린지’는 필리핀관광청과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된 행사로, 호주·중국·일본·한국의 여행 블로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4개국을 대표해 선발된 총 8인의 참가자들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 마닐라·팔라완·세부·다바오·보라카이 등 필리핀 내 5개 지역을 여행하며 열띤 챌린지 경합을 펼쳤다.8인의 블로거들은 공중그네(마닐라), 해산물 요리경합(팔라완), 댄스 공연(세부), 스카이사이클(다바오), 비치풋볼(보라카이) 등의 챌린지 외에, 세부퍼시픽 페이스북 팬들이 투표로 선정한 칵테일 제조 챌린지까지 수행했다.한국 팀에게는 세부퍼시픽 후안더러 펀 어워드가 수여됐으며, 최종 우승은 일본 팀이 차지했다. 일본 팀에게는 필리핀 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 호텔 2박 숙박권과 미화 300달러의 여행경비가 포함된 홀리데이 패키지가 1인당 2매씩 제공됐다.한국을 대표하여 참가한 블로거 ‘이레네’는 “지금까지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다른 국가의 블로거들과 함께 부딪히며 친해지기는 처음”이라며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대가 이연복 셰프를 지난 10일(월) 놀부 수석고문 셰프로 임명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며 셰프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연복 셰프는 향후 1년간 놀부와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놀부는 튀김 요리에 강한 이연복 셰프의 노하우를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화덕족발,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등에 접목함으로써 기존 및 신메뉴의 요리 완성도를 높여 고객들의 외식 라이프를 한층 풍요롭게 하겠다는 포부다. 더불어 놀부는 이달 중 이연복 셰프가 인정한 맛과 품질의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이연복 셰프는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놀부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며, “수석고문셰프이자 광고모델, 한 명의 고객으로서 놀부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놀부 관계자는 “요리 명인, 진정성 있는 장인의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대가 이연복 셰프와 놀부가 서로 닮은 점이 많다는 데에 주목했다.”며 “놀부와 이연복의 만남이 회사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다국적 식문화 체험공간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다이닝 키친(Food Empire Gourmet Dining Kitchen)’을 오픈했다. 동서양 맛집으로 구성된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다이닝 키친은 품격 있는 분위기를 갖춘 고메이 다이닝(Gourmet Dining)과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고메이 키친(Gourmet Kitchen)으로 나뉜다.여객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고메이 다이닝(Gourmet Dining)에는 중국 4대 정통요리를 재해석한 싱카이(Xingkai), 420℃ 그릴 화덕 피자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모짜루나(MozzaLuna), 전통과 현대의 맛이 어우러진 모던 한식 브랜드 반주(Banjoo)가, 여객터미널 서편과 탑승동에 위치한 고메이 키친(Gourmet Kitchen)에는 가정식 한식 손수반상(Sonsoo Bansang), 캐주얼 중식 케세이호(Cathay Ho), 월드 베스트 멕시칸 QSR 타코벨(Tacobell), 코리안 타파스 다이닝 바 루(Lu), 프리미엄 수제버거 버거헌터(Burger Hunter), 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Quiznos), 김밥 브랜드 손수
한국관광공사는 대만·홍콩지역의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인사 37명을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초청한다. 이번 방문 대표단은 현지 관광관련 협회장과 주요 여행사 사장단으로 구성돼 있다.한국관광공사는 메르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세가 대만·홍콩 시장이 가장 컸기에 대표단 초청을 통해 한국 관광업계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대만·홍콩 시장을 조기에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과거 홍콩은 사스를 겪으며 메르스 사태가 일어난 한국을 여행제한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번 대표단초청은홍콩 정부가 메르스를 이유로 한국에 대해 발령했던 여행제한 경보를 해제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돼 더 큰 의미가 있다.대만·홍콩 지역의 주요 여행사 사장단 이외에도 양 지역의 여행업협회 회장단도 동행해 상호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청와대사랑채, 삼성리움미술관, 제2롯데월드 등 서울지역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이번 초청사업은 대한항공이 후원사로 참여했다.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중국팀장은 “지난 7월말 200여명의 중화권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초청에 이어 이뤄지는 이번 대만, 홍콩 관광업계 대표단 초청행사는 현지 관광업계 유력인사들을 망라하고 있어 대만, 홍콩지역
외식 빅데이터 분석기업 ㈜레드테이블이 서울의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어 메뉴판을 무료로 제작하고 배포한다고 4일(화) 밝혔다. 레드테이블은 외식산업에 특화된 기술력과 데이터 분석능력을 인정받아 2014년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제2회 공공데이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기업이다.한국외식산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메르스 사태 이후 서울 외식업체의 매출은 최대 41.4%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한번 타격을 입은 외식산업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정부와 민간기업이 나서기 시작한 것. 이들은 ‘소비자의 확장’, 즉 침체한 내수경제에 기대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수익원을 넓혀야 한다고 주장한다.이에 레드테이블은 실질적인 외국인 손님 유치에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인 언어소통문제를 돕고자 외국어 메뉴판을 무료로 제작하고 배포한다. 무료 제작되는 외국어 메뉴판은 전체메뉴정보(메뉴명, 설명, 가격, 사진) 및 매장의 기본정보를 포함하며, 모두 중·영·일·한 4개 언어로 제작된다. 뿐만 아니라 레드테이블의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국가별 소비자 리뷰를 함께 보여줌으로 업주에게는 ‘내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최근 모바일 주문 서비스의 급격한 성장에 주문형 애플리케이션을 강조한 피자 박스를 선보인다고 3일(월)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디자인한 피자 박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간편하게 주문하는 도미노피자 주문의 편리성을 형상화했다. 도미노피자의 모바일 주문은 지난해 6월 23.7% 정도를 차지했으나 올해 6월 35.4%로 약 12% 증가했다. 이에 도미노피자는 전화, 웹(PC) 주문 채널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주문 애플리케이션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한 피자 박스를 론칭했다.도미노피자는 2010년 이후 도미노피자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바 있으며 업계 최초로 고객 맞춤형 DIY 주문 서비스 ‘마이키친’을 선보였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피자 박스는 단순히 제품을 보호하는 기능 외에 브랜드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