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그 어느 해보다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사회 전반적으로 일었다. 특히 먹방, 쿡방으로 주목 받은 외식 업계의 경우 메뉴를 통한 푸드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키덜트 등을 공략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이 마케팅 전략차원에서 다양하게 진행됐고, 아트 작가와의 협업, 카페와 편집 숍과의 협업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은 외식업을 문화로 흡수시킨다는 평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제 ‘컬래버레이션’은 경쟁이 과열된 국내 요식업 시장에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수단이자, 외식 업계를 문화로 받아들이게 하는 매개체가 됐다. 그리고 올 한해 또 어떤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이 외식 업계에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재 오진희 기자한 곳에서 다양한 메뉴를! 푸드 컬래버레이션생계형 외식 창업시장에서는 각기 다른 종류의 메뉴를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브랜드’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식의 경우 한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기 어려운 시장 분위기에 반상 형태의 밥집으로 오픈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국수반상’은 1인 가구의 증가로 1인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한상차림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보쌈, 국수와 함께
국내 호텔 바(Bar) 관련 문화에 대한 역사적 내용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는 호텔 바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과 더불어 양주 문화에 대한 규제와 억압이 한 몫 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호텔 바는 고객들을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은밀하고 어려운 공간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주류 시장이 다양해짐에 따라 호텔 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 및 호텔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콘셉트로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는 것. 호텔의 여러 콘셉트는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한다. 어둠이 빨리 찾아오는 추운 겨울 밤, 다양한 호텔 바에서 따뜻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취재 오진희 기자다양한 주류로 보다 친숙하게!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은 1914년 세워진 조선호텔(現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4년 개관 100주년을 맞이했으며, 설립 당시부터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로비 라운지 바 써클을 운영하고 있다. 써클의 경우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바로 활용되고 있는데, 주류를 제공하는 바 기능 보다는 카페의 기능에
지난 12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5년 11월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약 1753만 명(2015년 1~11월 누적)이 출국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해외여행객 2000만 명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이에 인터파크투어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인터파크투어를 통한해외호텔 예약 DB를 분석해 해외호텔 이용 패턴을 살펴봤다. 도시 단위의 총 룸나잇(room nights : 총 객실 이용박수) 기준으로 지난 해 인기 호텔들이 많았던 20개도시를 선정했으며,각 도시별로 룸나잇이 가장 많았던 베스트 호텔 랭킹을 산출했다.■ 부동의 인기 일본,홍콩 그리고 신흥강자 싱가포르도시별 룸나잇 수를 살펴본 결과일본의 오사카(도시 점유율 12%)가 1위를, 홍콩(도시 점유율 11%)이 2위, 일본 도쿄(도시 점유율 10%)가 3위를 차지하며 인기 여행지이자 다양한 호텔을 많이 보유한 도시임을 자랑했다. 세 도시 각각 10%가 넘는 도시 점유율을 보였으며,10대~30대 세대별 상위 10개 호텔 예약도시에서도 1~3위를 차지하고 있다.4위에는 최근 해외여행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싱가포르(도시점유율 6%)가 이름을 올렸다. 20대 여성 고객이 싱가포르 인기 호텔의 주 고객
문화 놀이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통이강원도 속초에 신개념 실내 테마파크 ‘얼라이브 하트’를 오는 지난 12월 23일 그랜드 오픈했다.‘얼라이브 하트’는 약 968.77㎡(300평)의 공간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50여 개와 흔들다리, 짐볼 탈출 등 역동적인 체험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 놀이 공간이다.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체험을 통해 그동안 잊었던 사랑, 설렘, 즐거움 등 다양한 감정을 일깨워주고자 기획된 ‘얼라이브 하트’는 영화 속 액션 배우처럼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보고, 종이배 위에서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커다란 녹새치와 힘겨운 사투를 벌여보는 등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짜릿한 상황들을 재현해 볼 수 있다.루미나이트 형광 도료를 활용한 ‘네온 랜드’에서는 빛의 유무에 따라 작품이 변하는 반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칠흑 같은 어둠을 지나가며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고, 아슬아슬한 흔들다리를 지나가 보는 등 남녀노소 모두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들로 가득하다. 체험 시간은 평균 50분 정도 소요된다. ‘얼라이브 하트’는 장애의 유무나 나이, 사회 환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체험할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KASFIP) 2015년 추계 정책세미나에서 발표된 학회 자료에 의하면, 2014년 기준 해외 진출 외식기업이 120개, 브랜드가 138개, 매장 수가 3726개다.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2013년 대비 2014년 약 37%의 매장이 증가했다. ‘한식의 세계화’와 더불어 ‘한류 열풍’까지, 국내 외식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하기에 좋은 여건이 아닐 수 없다. 신년호를 맞아, 지난해 해외 진출로 눈에 띄는 국내 레스토랑 체인을 소개한다.취재 오진희 기자‘Bibigo’ in the WorldCJ푸드빌은 2004년 뚜레쥬르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밸리점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그 후 현재 총 4개 브랜드(뚜레쥬르, 비비고, 투썸, 빕스)가 10개 국가(미국, 중국, 영국, 일본,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에 진출했다.2010년 국내에 론칭한 비비고는 같은 해에 중국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2012년 오픈한 장타이루점을 비롯해 리두, 공항, 궈마오, 스마오, 왕징, SWFC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싱가폴(2010년), 미국(2010년), 일본(2012년), 영국,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
어렸을 적, 어렴풋한 기억을 끄집어내면 딸기는 늦겨울이 막 기승을 부리고 봄이 시작되려는 차, 대략적으로 2월부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딸기를 입 안 가득 질릴 때까지 먹고 나면 어느새 봄이 와있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막 겨울이 시작되려는 시즌부터 맛있는 ‘생딸기’를 맛 볼 수 있다. 그것도 다양한 디저트 업계에 러브콜을 받아, 예쁜 모양으로 눈까지 호강하면서 말이다. 빨갛게 예쁜 빛깔을 내는 딸기는 어느새 ‘겨울 디저트 왕’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취재 오진희 기자주목성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농식품백과사전에 따르면 딸기는 비타민C가 80~90㎎으로 귤의 35㎎보다 3배 가량 많아 천연비타민C의 보고로 손꼽히는 식품이다. 때문에 딸기 6~7개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딸기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이 비타민C는 암세포를 박멸시키는 세포의 능력을 강화시켜 항암작용을 하고 바이러스를 죽이는 힘도 가지고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딸기를 빨갛게 보이게 하는 색소배당체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로 작용하고, 시력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안토시아
쿠키에 대한 인식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자리 잡힌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저 쿠키는 우리에게 있어서 서양과자일 뿐이었고, 더러는 아직까지도 어린 아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 쿠키가 서양 디저트 문화, 한 자리에 차지하고 있으며 그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가 있다. 대학교 입학은 플루트로 했지만, 졸업은 호텔경영으로 했다는 이경란 대표는 약 20년 동안 쿠키만을 생각해왔다. 자신만의 브랜드 ‘스마트 쿠키’를 론칭한지도 15년이 넘어가며, 함께 일한 동료들도 다 10년 지기다. 사람 관계도 일도 뭐든지 꾸준히 차근차근 진행하는 ‘쿠키 아티스트’ 이경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Q. 대학교 입학할 때까지 음악을 전공했다고 들었습니다. 갑자기 호텔경영으로 전공을 바꾸고, 쿠키 사업을 시작하기까지 가족들의 반대는 없었습니까? 어떻게 쿠키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까?외교관이었던 아버지 덕에 대학교 졸업 때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외국에서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음악을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플루트를 어렸을 적부터 배웠습니다. 미국의 대학교는 입학시 과에 대한 경계가 분명하지 않
모듬 사시미 떼땅저, 브륏 리저브 / 시오니 스시모토 고우리키 사케트렌드에 민감한 청담동에 오픈 7주년을 맞은 부티크 일식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스시모토. 스시모토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브 북 ‘자갓코리아’에도 5년 연속 등재된 바 있으며, 한국 속 작은 일본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품격 있는 식사와 편안한 술자리,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스시모토에는 고급 사케를 더불어 다양한 술을 구비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스시모토의 메인 셰프, 정수용 셰프가 눈앞에서 바로 만든 스시를 맛 볼 수 있는 스시 카운터와 스시 카운터 룸은 또 하나의 자랑이다.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모듬 사시미 떼땅저, 브륏 리저브일본에 있는 스시 집을 표방하는 스시모토에서는 모든 회가 숙성회로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활어회를 더 즐기지만, 일본에서는 숙성회를 즐기기 때문이다. 숙성회를 즐기는 이유는 생선은 숙성되면서 자연적으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런 화학반응은 회에 감칠맛과 단 맛을 배가 시켜주기 때문이다. 배가 된 감칠맛은 활어회가 가지는 쫄깃함과는 또 다른 풍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쯤에서 스시모토가 사용하는 식
지난해 스타 셰프들의 활약으로 외식 업계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더불어 SNS의 발달은 가장 쉽고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는 ‘먹는 것’에 관해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맛은 글로, 분위기와 느낌은 사진으로 전달하며, 사람들은 점점 더 개인화 돼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며 세분화되는 외식 트렌드는 외식업 종사자라면 놓치면 안될뿐더러 보다 더 정확한 분석을 필요로 하는 시기가 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8일 개최된 ‘2016 외식 소비 트렌드 전망’ 세미나에서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은 “외식 업계 종사자 수가 182만 이라고 알고 있다. 치열한 외식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트렌드 변화를 잘 읽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해 새로운 접근과 변화, 수요가 많았다. 트렌드 분석을 통해 외식 업계 활성/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취재 오진희 기자Trend, 니치 마켓을 공략하라!가치의 시대가 온다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소비자TV, (사)한국외식업중앙회가 주관한 ‘2016 외식 소비 트렌드 전망’ 세미나가 개최됐다. ‘201
세계적인 농업기업 몬산토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2016년 RD 집중 연구분야를 발표했다. 몬산토는 농업인들의 우수한 수확, 작물 보호, 수확량 증대를 위한 다양한 농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식물 육종, 식물 생명공학, 화학, 생물학적 제제,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 플랫폼에서 개발 중인 주요 혁신 사례들을 소개했다.몬산토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로버트 프레일리 박사(Robert Fraley)는 “농업인들은 전세계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작물의 수확을 방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며 “과학적 연구와 지속적인 농법의 개선, 다른 혁신적인 리더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농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줄이면서, 해충, 잡초, 질병, 날씨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시키고, 나아가 농업인과 소비자, 환경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몬산토의 RD 플랫폼 1. 농경지에서의 수확 향상 도시 인구의 증가와 식량 및 의류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인해 농업인들은 현재의 농경지에서 더 많은 농업 생산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농경지는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제한
할랄전문전시회 ‘할랄엑스포코리아2016’이 오는 8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할랄엑스포코리아2016’은 올해로 3회 째를 맞이 했으며 국내외 할랄시장 트렌드와 산업동향 분석 및 국내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Natural Week라는 주제로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서울세계발효식문화전,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와 동시개최 될 예정이다. 현재, 조기신청 프로모션 기간이며 조기신청 모집 마감일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전람 전시사무국 (T.02-557-6776)으로 문의하면 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 및 무료입장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할랄엑스포코리아2016’ 관계자는 “중동지역의 경제성장과 무슬림인구의 증가로 인해,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할랄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더 높아지면서 국내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슬람시장을 주목하고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이므로 크나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금)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신혜성 아트디자인 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신혜성 신임 부사장은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온타리오 예술 디자인 대학교(OCAD University)’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아트디자인 본부장을 역임하며 호텔 내 디자인과 브랜딩 작업에 힘썼다는 평가다.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관계자는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은 전통적인 호텔의 개념에서 벗어나 도회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며 독창적이고 젊고 활기찬 트렌디 호텔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미술과 디자인에 조예가 깊은 신혜성 신임 부사장은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의 차별화된 콘셉트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버거킹이 일자리 창출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화) 밝혔다.버거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여 발표한 ‘일자리 창출지수 상위 100대 기업’에 선정,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일자리 창출 지원 우수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버거킹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경력단절 장년층, 장애인, 고령근로자 등 취업 소외계층을 적극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버거킹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장년층 대상 정규직 채용을 진행해 장년층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물론, 외식산업의 서비스 전문가를 성장시키며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버거킹은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를 통한 배달 및 관리 인력 채용 확대, 고졸자 고용 확대, 정직원 채용 활성화 등 지속적으로 일자리 제도를 개선해왔다. 뿐만 아니라, 근로조건개선 및 적극적 복리후생 지원 등 근로자의 삶의 질 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미국농업무역관(USATO)은 글로벌 요리 경연 대회‘2016 유나이티드 테이스트 오브 아메리카 아시아 셰프 챌린지(United Tastes of America Asia Chef Challenge)’의 최종 본선 진출팀 명단을 6일(수) 공개했다.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유나이티드 테이스트 오브 아메리카 아시아 셰프 챌린지’는 신선하고 우수한 미국 농산물을 활용한창의적인 조리법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한국 총 5개국 본선 경연을 통해 뽑힌 각국 대표 요리사들이 아시아 최고의 셰프라는 타이틀을 두고 경합을 벌이는 글로벌 요리 경진 대회로, 국내에선 오는 2월 2일 한국 대표를 뽑기 위한 본선 경연 ‘아시아 셰프 챌린지 한국’이 개최된다.‘아시아 셰프 챌린지 한국’은 사전 심사를 위해 응모 받은 참가팀들의 창작 레시피를면밀히 검토해 최종 본선 진출팀 10팀을 선발했다. 이로써 강원랜드, 데브시스터즈, 반얀트리(BANYANTREE), 안동바다회백화점, 에이셰프컬리너리 아카데미, 1g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브앤팬트리(olivepantry), 이랜드크루즈,코오롱 호텔, 씨제이푸드빌엔그릴(이상 순위무관) 등 총 10팀이 아시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