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해 ‘사이드 디시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사이드 디시 반값 이벤트’는 도미노피자의 모든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 디시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11월 1일(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지난 1일(목) 첫 선을 보인 시푸드 퐁듀 피자 ‘트리플 에디션 이벤트’를 고객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통새우, 홍게살, 통관자 중 소비자 취향에 따라 한 가지 토핑만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트리플 에디션’은 11월 19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란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모든 피자 주문 고객에게 사이드 디시 반값 혜택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시푸드 퐁듀 피자 ‘트리플 에디션’의 판매 기간을 연장하는 등 색다른 메뉴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스터피자가 지난 18일 중국 저장성 성도인 항저우에 100호점인 시후점을 오픈했다. 미스터피자 중국 100호점 오픈은 지난해 10월 말 50호점을 개점한 후 채 1년도 안돼 이뤄낸 것으로, 2000년 베이징에 진출 후 50호점을 여는데 15년이 걸린 것과는 대조되는 성과다. 특히 2013년 초 24개점을 시작으로 매년 2배 이상 매장 수를 늘려가며 최근 3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시후점은 하루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중국 10대 명승지인 시후(西湖)호수 인근에 자리 잡았다. 1층 134㎡(약40평), 2층 176㎡(약53평)의 넓은 면적이다. 미스터피자는 시후점 오픈과 함께 항저우를 중심으로 중국 최대 경제권역 중 하나인 저장성 공략을 본격화한다. 우선 이달 말까지 항저우 따샤백화점을 비롯 항저우 인근 도시 닝보에 장베이완다점과 인샹청점을 잇따라 오픈할 계획이다. 저장성은 항저우, 닝보, 원저우, 타이저우, 사오싱 등 중국 내 손꼽히는 경제도시가 밀집된 곳으로 중국 내 GDP 4위 규모의 경제성장 중심지역이다. 그중 항저우는 알리바바 본사가 자리한 중국에서 개인소득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도시로 높은 소득과 생활수준에 맞춰 높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백범 김구 선생의 유물을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고 우리 문화유산 보전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지난 15일(목)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밝혔다. 스타벅스는 광복절인 8월 15일에 전국 800여 매장에서 출시했던 2015 코리아 8.15 머그, 텀블러, 카드 판매 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백범 김구 선생의 ‘存心養性(존심양성)’ 친필휘호 유물을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 스타벅스는 ‘2015 SS 트로이 코리아 텀블러’(473ml, 3만 3000원)와 ‘2015 코리아 머그’(355ml, 1만 5000원)는 판매 시마다 개당 700원씩, ‘KOREA 2015. 8. 15 카드’는 최초충전 시마다 70원씩 기금으로 적립했다.스타벅스가 광복 70주년 기금으로 기부하게 된 유물은 백범 김구 선생이대한민국 30년(1948년)에 쓰신 ‘存心養性(존심양성)’ 친필휘호로 ‘좋은 마음을 그대로 지키고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성품을 키워 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 동안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을 스타벅스가 구입해 기부해서 일반 시민들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존심양성’ 친필휘호
가공이 없는 순수한 자연의 식재료가 그대로 반영된 ‘리얼 푸드’를 아는가.리얼 푸드의 중심으로 알려진 노르딕 푸드가 건강식이란 세계적인 음식 트렌드에 맞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사실 국내에서는 지난 해부터 20~30대 여성들 중심으로 가구, 그릇, 생활용품까지 ‘북유럽 스타일’에 관심을 가졌다. 북유럽에 대한 식지 않은 관심과 건강식이란 트렌드에 맞춰 주목받는 노르딕 푸드. 연어를 기점으로 국내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한 발걸음을 찾을 수 있었다.취재 오진희 기자뉴 노르딕 퀴진(New Nordic Cuisine)노르딕 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5~6년 전 부터로, 2012년 뉴 노르딕 퀴진을 선보이는 덴마크의 ‘노마(noma)’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시작됐다. 노마는 영국에서 진행되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4번(2013년 제외) 1위를 거머쥐며, 노르딕 푸드를 트렌드로 만들었다. 특히 노마의 르네 레드제피(Rene Redzepi) 셰프는 2012년 타임 TIME지에서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올라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현재 선보이고 있는 노
평민들에게 버섯을 먹지 못하도록 금지령을 내린 이집트의 파라오들, 달걀버섯을 진상하면 버섯 무게와 같은 양의 황금을 하사했던 네로 황제. 진시황제가 찾던 불로초는 영지버섯이었으며, 서너 시간만 자고도 활력이 넘쳤던 나폴레옹은 버섯이 상위에 오르지 않으면 신경질을 냈고, 조선시대 최장수 왕인 영조 대왕은 송이버섯의 광팬이었다. 서양에서는 ‘산 속의 소고기’, ‘채소 스테이크’라고 불리며, ‘버섯 장수는 장수한다.’는 속담까지 있을 정도로 버섯은 건강식품이란 인식이 강하다.백악기 초기부터 지구에 존재해 다양한 속설을 갖고 있고, 현재까지 보양식 및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버섯. 웰빙 바람에 힘입어 버섯 산업이 강세를 보이는 듯 하지만, 일각에서는 FTA, 종균/배지 연구 산업 부진으로 국내 버섯 산업은 정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최고의 보양식으로 즐기는 국내 자연산 송이버섯부터 부담없이 밥상에 오르는 느타리 버섯무침까지 다양한 식문화를 이끄는 ‘버섯’을 들여다보자.취재 오진희 기자주목성봄에는 춘곤증을, 여름에는 무더위를, 가을에는 쌀쌀해진 날씨를, 겨울에는 눈보라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다. 계절별로 선보이는 보양식에 버섯을 종종 찾아 볼 수 있는데,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온라인 트래커’ 시스템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목) 밝혔다.피자업계 최초로 서비스하고 있는 도미노피자의 ‘온라인 트래커’는 요리 중, 배달 중, 배달 완료 등 피자 주문 후 실시간 추적이 가능해 배달 과정이 궁금한 고객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는 주문 확인 시스템이다.이번에 선보이는 SNS이벤트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온라인 트래커 이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도미노피자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3개 채널에서 ‘태깅’, ‘리트윗’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씨푸드 퐁듀 트리플 에디션 1판을 무료 증정한다. 22일(목)에는 블로그를 활용해서도 ‘온라인 트래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한편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온라인 트래커 서비스는 배달 전문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배달 시스템을 주도하고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서비스”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온라인 트래커’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SNS 채널을 통한 프로모션을 선보
캘리포니아와인협회는 ‘2015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를 지난 12일(월)과 13일(화)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캘리포니아와인협회 신흥해외시장 에릭 포프(Eric Pope) 마케팅 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로다이와인협회 캠론 킹(Camron King) 상무이사가 참석해 로다이 지역 및 와인에 관해 발표했다.‘We're LoCA- The Wines of Lodi, CA’란 주제 하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로다이 지역의 와인을 선보였다. 발표자 로다이와인협회 캠론 상무이사는 “이번 투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처음으로 로다이 지역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 행사를 기회로 앞으로 캘리포니아 로다이 지역 와인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로다이는 미국 샌프란시크소 베이 바로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낮은 따뜻하고 저녁은 서늘한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다. 특히 로다이 대표 와인으로 꼽히는 Zinfandel의 경우 묵직하면서 높은 당도, 풍부한 과일 향을 자랑한다. 높은 당도는 Old Vine Zinfandel의 특징인데, Zinfandel 품종 자체가 나무에 매달
지난해 10월, 잠실의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 몰(이하 롯데월드 몰)의 개관으로 시작된 대형 몰의 경쟁이 지난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오픈으로 백화점의 경쟁이 대두되고 있다. 잠실 롯데월드 몰 오픈이 삼성동의 코엑스 몰과 파르나스 몰, 반포동의 파미에스테이션의 경쟁 구도에 불을 지폈다면,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오픈은 국내 3대 백화점인 롯데/현대/신세계 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백화점들이 식품관 및 레스토랑에 힘을 실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취재 오진희 기자트렌드 세터가 된 백화점 식품관미국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를 아는 사람이라면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주목할 것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는 섹스 앤더 시티에 등장했던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카페 ‘사라 베스’와 주인공들이 즐겨 먹던 컵케이크 전문점 ‘매그놀리아’가 입점돼 있기 때문. ‘매그놀리아’의 경우 매스컴과 SNS를 통해 알려져 아직까지 평일 낮 시간에도 사람들이 줄지어 있다. 최근 백화점들은 식품관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 맛집 2호점을 찾으려면 백화점을 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백화점 식품관은 국내외 지역 맛집들을 경쟁적으로 입점시키고 있다.이런 현상에는 여행객들
지난해 6월 이태원에 웨스턴 레스토랑 3 Alley Seoul이 오픈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큰 창이 뚫려있어 언제든지 고객을 반길 준비가 돼 있다. 3 Alley는 차가 진입하지 못하고 걸어 다녀야 하는 좁은 세 골목길을 말하며, 3 Alley Seoul은 그 중심에 있는 레스토랑이 됐으면 한다는 것이 이곳의 오너 셰프 웨인 골딩의 바람이다. 그는 또한 3 Alley Seoul은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들어서고, 오랫동안 꾸준히 한 자리에서 묵묵하게 그들의 소통창구가 되고자한다고 말했다. 3 Alley Seoul은 사실 레스토랑 보단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바(Bar)가 더 잘 어울리는데, 그 이유는 최고의 맥주 맛을 자랑하기 때문이라고.3 Alley Seoul의 맥주는 2번의 냉각을 통해 최상의 품질/맛을 유지하며, 어울리는 가스를 사용해 특징에 따른 맥주의 거품이 다르다.한편 3 Alley Seoul 오너 셰프, 웨인 골딩은 다양한 경험을 했으며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메뉴 개발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스스로 생각해낸다. LTB(Les Toques Blanches; 외국인 총 주방장 회) 한국 모임 회장이자
키즈 마케팅을 살펴보자면 2006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면서 부모들은 1~2명의 자녀에게 온갖 정성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가족들이 많이 찾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놀이방까지 형성되면서 키즈 마케팅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최근 외식 업계에 ‘No Kids Zone’을 선언하는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테이크아웃(Take Out) 혹은 김밥과 같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점포는 키즈 마케팅을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No Kids Zone을 외치는 레스토랑이 늘어남에 가족 외식을 꿈꾸는 부모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취재 오진희 기자업소의 낭낭한 역습, No Kids Zone지난해 커뮤니티를 통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단어가 있다. 바로 ‘낭낭하게’라는 말이다. 이 말의 근원은 한 식당 리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비스가 실망이었어요.”라며 시작되는 이 리뷰에는 짜장면 2그릇을 시키며, 군만두와 짜장면 곱배기를 시키자니 남을 것 같아 아기가 먹을 군만두 몇 개와 짜장면 한 그릇의 양을 낭낭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기분이 상했다고 적혀 있었다. “이게 무슨 어려운 일이냐”라고 쓴 리뷰에 네티즌들은 “너무 낭낭
MPK그룹이 미스터피자가 중국에서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13일(화) 밝혔다.MPK그룹은 1~9월(3분기 누계) 중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360억 원) 84% 증가한 662억 원 (3억 5830 위안)의 매출로 15억 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0년 중국 진출이래 지난 1분기 첫 흑자(2억 5000만 원) 전환에 이은 3분기 연속 흑자 달성이다. 매출 역시 3분기에 이미 지난 2014년 중국 연간 매출인 500억 원을 32%(162억 원) 이상 초과했다.특히 미스터피자 상하이법인(미스터피자진잉찬음관리상하이유한공사-MPS)은 지난해 84억 원보다 3배 증가한 25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이징법인(베이징미스터피자찬음관리유한공사-MPB) 역시 40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33억 원 증가했다.미스터피자가 중국 경기 불황에도 불구 3분기 연속 흑자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베이징, 상하이뿐 아니라 난징, 태원 등 2, 3선 도시에서도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도심 대표 쇼핑몰에 우선 입점해 상대적으로 경기의 영향을 적게 받는 중상류층을 겨냥한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 2선 도시인 난징에 출점
W 서울 워커힐 (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 호텔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일식당 ‘나무’와 스타일리시 바 ‘우바’에서 각각 선보인다.전통 일식을 W 스타일화 해서 선보이는 일식당 ‘나무 (NAMU)’에서는 ‘노미호다이 (NOMIHODAI)’라는 일본식 주류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새롭게 론칭한다. 재패니스 스타일의 칵테일, 사케, 소주, 맥주 그리고 위스키를 포함한 총 5가지 종류의 일본산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당 8만 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매주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기본료에 4만 원 추가 시, 총 3시간동안 이용 가능하다.탁트인 한강 전경과 국내에서 가장 긴 18미터의 바 규모를 자랑하는 ‘우바 (WooBar)’는 이른 저녁 여유롭게 와인, 샴페인 그리고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우아워 (WooHour)’ 타임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세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드래프트 하우스 맥주를 4만 9000원, 와인(화이트 레드)과 맥주를 6만 9000원 그리고 샴페인/와인/맥주를 8만 9000원
알로프트 호텔(Aloft Hotels)이 미국 텍사스주에 100번째 호텔, 알로프트 칼리지 스테이션(Aloft College Station)을 개장했다. 전 세계 16개 국에서 호텔을 운영중인 알로프트는 2008년 첫 문을 열었으며, 이번해 말까지 맨하탄, 산타클라라, 뮌헨을 포함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8개의 호텔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알로프트는 현재 북미, 멕시코, 벨기에, 독일, 영국, 터키, 아랍에미리트, 인도,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등지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신규 호텔 계약건수는 2014년 총 계약 건수를 넘어섰으며, 5년 연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중국지역에서는 올 해 10번째 호텔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스타우드 스페셜티 셀렉트 브랜드 글로벌 브랜드 리더 브라이언 맥기네스(Brian McGuinness)는 “알로프트는 브랜드 데뷔 후 6개월간 3개국에서 18개의 호텔을 오픈할 정도로 급성장하는 브랜드중 하나이며, 앞으로 스타우드가 오픈 할 예정인 호텔중 2번째로 많은 호텔 수를 자랑한다.” 며 “ 알로프트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레저 목적의 여행객들을 위해 혁신과 디자인을 도입한 서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이 뉴질랜드의 각 지역/품종별 특색을 품은 프리미엄 와인을 엿볼 수 있는 ‘2015 뉴질랜드 와인 세미나 및 시음회’를 지난 5일(월)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마우리족 환영인사 공연으로 시작한 시음회에서는 헌터스와 라파우라 스프링스, 빌라 마리아를 비롯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미션 이스테이트 와이너리,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기센 와인과 오이스터 베이 와이너리 등 14개 와이너리가 참가했다. 더불어 DB브루어리와 MOA 브루워링 컴퍼니 등 2개 브루어리가 참가해 뉴질랜드 맥주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고의 와인 장인을 일컫는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 자격을 보유한 뉴질랜드 출신 밥 캠벨(Bob Campbell) 와인명장이 방한해 뉴질랜드 와인만의 특성과 다양함을 소개하며 명장이 직접 선택한 대표적인 뉴질랜드 와인 9종을 함께 시음했다.주한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라이언 프리어(Ryan Feer) 상무참사관은 “뉴질랜드의 와인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혁신적인 와인공법이 만들어낸 탁월한 풍미와 균형잡힌 구조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