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외식업 직원이 100% 4대보험에 가입하는 건 아니지만 과거 대비 이제는 70% 이상의 직원이 4대보험 가입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물론 아직도 외국인 직원이나 학생, 신용불량자 등 4대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직원도 있지만 산재나 실업급여 등 4대보험에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문화는 4대보험 정착에 박차를 가했다. 사업주 또한 4대보험에 가입해야 앞에서 벌고 뒤에서 손해 보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연말정산은 간단하게 말해서 매달 임의로 정산한 인건비를 확정하는 작업으로 오직 4대보험 근로소득만 있는 직원들은 연말정산을 통해 추후 5월 종합소득세를 완료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만약 직원이 근로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있다면 5월에 꼭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해야 한다. 연말정산이란? 연말정산이란 국세청에서 근로자에게 1년 간 간이세액표에 따라 임의로 근로소득세를 걷고 연말에 공제여부 등을 확인하고 추가납부하거나 환급하는 것을 말한다. 연말정산은 일반 사업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며 사업자들의 경우 5월 종합소득세 결산이 근로자의 연말정산과 동일한 개념이다. 근로자의 경우 개인이 세금 신고가 어렵기 때문에 회사에서 대신 근로소득세를 정산하는 업무를
연인들의 특별한 날인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호텔업계에서 다채로운 식음﹒객실 패키지를 선뵐 예정이다. 이제 갓 사랑을 싹 틔운 연인부터 아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연인들에 이르기까지, 로맨틱한 추억의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호텔들이 준비한 프로모션을 알아보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로맨틱하고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의 추억을 만들어 줄 로맨스 앳 더 파크 – 밸런타인 패키지를 2월 11일부터 2월 15일까지 선뵌다. 럭셔리한 객실에서 아름다운 도시 전망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루이나 브뤼 샴페인 2잔과 로맨틱 디너 코스 2인,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 도심 속 오아시스 파크 클럽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스튜디오,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등 사랑하는 연인과의 낭만적인 하루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로맨틱함을 더해줄 인룸 다이닝 디너 코스는 저온 조리한 새우로 시작하여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채끝등심, 바닐라 케이크와 루이나 브뤼 샴페인 2잔을 제공하여 달콤한 분위기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만나 볼 수 있다. 오후 2시까지 적용되는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는 둘만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특별한 겨울날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스 스케이트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과의 오랜 인연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혜심원은 지역사회 아동들의 학업능력 증진과 개인의 잠재력 개발을 지원하는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 전문 서비스 기관이다. 아이스 스케이트 강습은 겨울철 인기 액티비티 명소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 링크장에서 1월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습 이후 아이들은 호텔 셰프가 정성스레 만든 베이커리와 달콤한 핫 초콜릿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혜심원 담당자는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아이스스케이트 강습에서 처음엔 스케이트화를 신기도 버거웠던 아이들이 이제는 자유롭게 스케이트장을 달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환대를 전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인사부 김보람 과장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이스 스케이트 강습과 더불어 따스한 관심을 통해 겨울의 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열고 140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업 내용에 따라 4가지 모집유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재)창업자는 ‘예비관광벤처 부문(30개 팀)’,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초기관광벤처 부문(70개 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자는 ‘성장관광벤처 부문(40개 팀)’으로 각각 나누어 선발한다. *▲ 관광딥테크: 관광업계의 생산성‧효율성을 높이는 기업 간 거래 서비스, ▲ 관광인프라: 기반시설 및 물적자원 기반 관광사업, ▲ 실감형관광콘텐츠: 관광 체험‧콘텐츠 개발 및 운영, ▲ 관광체험서비스: 예약, 결제 등 관광편의 제공 공모전 참가는 3월 4일 오후 2시까지 공식 누리집(contest.tourbiz.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비관광벤처와 초기관광벤처 부문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성장관광벤처 부문은 3차 현장 실사까지 진행한 후 4월 말에 최종 발표한다. 서류심사 시 수도권 이외 지역 소재 기업,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벤처확인기업, 문체부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각 1점씩 최대 4점
인천 영종도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명소로 떠오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오는 2월 3일 (오전 8시) 외국인 전용 프리미엄 게이밍 시설인 ‘인스파이어 카지노’를 개장할 예정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최종 허가를 취득했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신규 허가이자, 「경제자유구역법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루어진 최초 허가다. 미국 모히건 부족이 주도하는 해외 벤처 사업인 인스파이어는 2016년 3월에 문체부가 추진한 복합 리조트 공모 계획에 선정된 후 지금까지 외국인직접투자액을 포함해 총 2조 원 이상(미화 약 16억 달러) 사업비를 투입해 1A 단계 개발을 완료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Chen Si) 사장은 “모히건 인스파이가 지난 7여 년 동안 1A 단계 개발 사업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를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프트 오픈 이후, 우리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잊지 못할 공연의 감동과 오로라에서 펼
2월 7일부로 와이키키 중심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와이키키 호텔이 힐튼의 고급 리조트 컬렉션 브랜드인 LXR 호텔이 운영하는 ‘카아라이 와이키키 비치, LXR 호텔 & 리조트’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장한다. 카아라이 와이키키비치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 호텔에서 운영하며, 힐튼 브랜드 중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LXR와 파트너를 맺었다는 점이 보다 특별하다. LXR은 힐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 리조트, 콘래드 호텔 & 리조트와 더불어 최고 럭셔리 브랜드로 최고 수준의서비스와 시설로 채워 질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현재 호텔은 공용공간과 프라이빗 레지던스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 탄생 시키기 위하여 세계적인 럭셔리 인테리어 업체인 브라이언 오셜리반 스튜디오 (Bryan O’Sullivan Studio) 와 함께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다. 호텔의 일부 디자인이 변경될지라도 오아후 섬에서 7년 연속 포브스 5스타 호텔로 선정되었던 호텔의 명성은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세일즈마케팅 패티 나리마추(Patsy Narimatsu) 이사는, "힐튼과의 새로운 관계를 통해 카아라이 와이키키 비치 호텔 & 리조트가 하와이에서 가장
설 명절, 고마운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 많으시죠? 호텔에서도 다양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설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한우, 불도장, 발사믹오일까지 고품격 선물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New Year Gift 메이필드호텔 서울 품격 있는 호텔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한식당 낙원에서는 ‘프리미엄 갈비 선물세트’를 설 명절 기간 한정 상품으로 내놓았다. 국내산 한우를 직접 엄선 및 손질, 여기에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조청을 사용한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국내산 한우 양념갈비(1.2kg, 35만 원), 미국산 양념 갈비(1.2kg, 25만 원), 미국산 양념갈비(800g)와 갈비찜(400g)으로 구성된 모둠세트(23만 원), 미국산 갈비찜(1.2kg, 20만 원)이 준비됐다. 추가로 낙원에서는 사골육수에 된장을 풀어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우거지 갈비탕 HMR 상품’ 4팩 구매 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우거지 갈비탕 HMR 4+1 이벤트’도 진행한다. www.mayfield.co.kr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배서더 전용 상품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 세트’ 20종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설 명절 선물 세트를
서울 도시의 중심이자 한국 관광 1번지인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화려한 수상 경력의 티 마스터(Tea Master)와 페이스트리 셰프가 함께 아시아를 주제로 엄선한 싱글 티(Tea)와 환상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디저트 및 세이보리 페어링의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를 2024년 2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 드 티(Art de Tea)>는 특히 시중에서 흔히 볼수 없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콘셉의 싱글 티를 티 마스터가 직접 엄선해 기존 5코스로 선보였던 티 코스를 총 6코스로 선보여 보다 창조적인 티 문화의 가치를 긴 여운으로 간직할 수 있다. 먼저, 중국 백차 중 가장 귀한 차로 맑고 투명하며 라이트 한 바디감이 풍부한 싱글 오리진 티인 △백호은침이 셰프의 특제 소스로 마리네이드 한 △소고기 타다키와 함께 첫 번째 코스 메뉴로 준비되며 섬진강과 지리산이 맞닿은 자리에 피어난 여린 쑥 잎으로 만든 △하동 쑥차와 인삼 베이스의 퓌레 소스가 어우
디지털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코리아(대표이사 이성호, 이하 디스트릭트)가 제작한 ‘토레타!’ 광고가 ‘2023 앤어워드(A.N.D. Award)’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을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어워드로, 디지털미디어 및 서비스, 광고, 캠페인, 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적 발전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디스트릭트는 2023년 ‘토레타!’의 리뉴얼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토레타 2023 캠페인 광고(TORETA 2023 CAMPAIGN COMMERCIALS)’로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토레타 2023 캠페인 광고’는 시원한 물의 파장과 생동감 넘치는 대자연을 아나몰픽 기법으로 생생하게 구현해 토레타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함과 싱그러움을 상징적이면서도 강렬하게 전달한다. 삼성동 K-POP 스퀘어에 위치한 대형 옥외 전광판의 형태적인 특징과 높은 관심도를 활용한 이 캠페인은 시각적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며, 광고와 예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도심 경관의 방향을 제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인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NFT 에코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일인 1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 2주 동안 최대 60만 개에 달하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였다. 프로젝트 기간 내 사이렌 오더로 개인 컵을 선택한 주문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49% 증가했으며, 사이렌 오더와 대면 주문을 포함한 전체 개인 컵 이용 건수도 전년도 동기간 대비 32% 늘었다. NFT 에코 프로젝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고객이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개인 컵을 이용하면 영수증당 에코 스탬프를 한 개씩 적립해주고, 에코 스탬프 적립 미션 달성 시 스타벅스 NFT를 제공한다. 에코 스탬프는 하루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정해진 개수에 맞춰 NFT로 교환할 수 있다. 2주 동안 발급된 에코 스탬프는 60만 여 개이며, 기간 중 26만 여 명의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참여했다. ‘BASIC NFT’는 에코 스탬프 5개 적립 시 발급된다. 여기에 희소성 있는 소장 가치를 더하기 위해 에코 스탬프 15개를 모으면 2만 개 한정의 ‘CREATIVE NFT’가 발급되며, 에코 스탬프 20개를 적립하면 1000개 한정의 ‘ARTIS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대표 배보찬)가 VIP 멤버십 ‘야놀자 클래스(Class)’를 공개했다. 야놀자 클래스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의 클래스’를 콘셉트로 강력한 고객 혜택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VIP 멤버십 제도다. 야놀자는 신규 멤버십을 통해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결합한 압도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혜택에 차별성을 둬 충성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여가 경험 빈도를 높여 여행 업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클래스는 ‘골드 클래스(Gold Class)’ 단일 VIP 등급으로 운영된다. 최근 1년 간 전체 카테고리 상품 중 3회 이상 이용 완료했거나, 누적 이용 금액이 25만 원 이상인 야놀자 회원 누구나 ‘골드 클래스’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매달 1일 기준을 충족한 회원 대상 자동 승급되며, 등급은 최초 승급일로부터 1년 간 유효하다. 골드 클래스 전용 프리미엄 혜택으로 브랜드 로열티도 증진한다. 골드 클래스 회원은 야놀자가 엄선한 국내 호텔을 최소 10% 이상 할인된 ‘골드 특가’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첫 골드 클래스 승급 시 국내ㆍ외 숙소, 해외 항공, 레저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20만 원 상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3년 말 중화권을 제외한 아·태지역에서 60개 이상의 호텔을 추가하며 560개 이상의 호텔 및 레지던스를 운영하게 됐고 이를 통해 2022년 대비 10% 이상의 순 객실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와 더불어 13개 마켓에서 80개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켜 약 1만 8000개 객실을 확보했다. 당사는 2023년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수치의 계약과 순 객실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일본과 인도, 베트남 등의 주요 여행 시장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아·태지역의 관광 산업이 회복하고 여행 환경이 진화함에 따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계속해서 오너와 프랜차이즈 및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말, 아·태지역의 개발 파이프라인은 230개 이상의 호텔과 6만 9000개 이상의 객실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당사가 진화하는 여행객들의 선호도에 발맞춰 전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헌신을 나타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성장에 있어 럭셔리는 핵심적인 요소이며 당사의 글로벌 럭셔리 객실 파이프라인의
1인 피자의 선두주자, 글로벌 프랜차이즈 고피자는 서울 서초구에 부산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반포원베일리점’을 오픈했다. 지난 1월 24일 오픈한 고피자 ‘반포원베일리점’은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부산 경성부경대점에서 선보인 80년대 감성의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특화된 프리미엄 피자 메뉴를 적용한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새로운 콘셉트로 오픈 첫 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 면적의 1/2에 해당하는 작은 공간임에도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해 낸 ‘반포원베일리점’은 플래그십 스토어 특화 메뉴에 오동통한 왕새우가 듬뿍 들어간 신 메뉴 ‘불새피자’는 물론, 라지피자, 생맥주, 하이볼까지 갖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반포원베일리점’은 기존 점주의 추천을 통해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한 점주가 직접 선택한 콘셉트 매장으로, 프랜차이즈는 어느 매장이나 동일하다는 공식을 깨고, 현지에 맞는 분위기와 메뉴 구성, 콘셉트의 변화로 프랜차이즈도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고피자 국내사업본부 김경식 본부장은 “국내 두 번째 플
2024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tel&Restaurant Show, 이하 HORES)이 올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부산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2024년 HORES,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전시회로 준비 국내 호텔·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문 B2B 전시회, ‘HORES’. 부산은 지속적인 신규 호텔 공급과 관광 수요 증가로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곳인만큼 HORES가 꼭 필요한 곳이다. 따라서 HORES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호텔체인 및 유관기업들의 국내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기반을 마련,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민·관·학·연 전문가들의 활발한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산업의 고도화 및 글로벌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전문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부산 호텔리어 시상식,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한국조리박물관(관장 최수근)은 지난 12월 29일(금) ‘2023 대한민국 조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한국박물관협회 조한희 회장,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김정학 회장, 한국조리박물관 특임교수와 조리 관련 단체장, 지역인사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조리대상은 우리나라 조리·식품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운 분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조리업계를 대표하는 여러 단체장(한국조리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조리명장협의회, 대한민국한식협회, 한국조리학회, 소스학회)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23 대한민국 조리대상’ 수상자는 모두 2명으로 우선 첫 번째 수상자인 경기대학교 관광문화대학/관광전문대학원 외식조리학과 김기영 교수는 코리아나호텔에 근무했으며 한국조리학회 2,3,4대 회장과 한국식생활교육학회 회장,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사) 한국음식문화전략연구원 원장, (사) 월드피플유나이티드 이사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 외식산업경영관리론>, <호텔 외식산업 주방관리실무론>, <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기사부터는 더 이상 ‘코로나19’, ‘팬데믹’, ‘엔데믹’이라는 용어를 차용하기 겸연쩍을 정도로 지난 한 해 동안 가파른 회복세를 경험했다. 지역 간 편차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방한 여행과 호텔 수요가 늘어난 덕분에 ADR이 올랐고, 각종 MICE 행사까지 재개되면서 호텔의 부가가치도 완만하게 우상향의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오픈을 앞두고 있었던 호텔들은 속속 영업을 시작해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팬데믹의 공백기를 기회 삼아 재정비에 나섰던 호텔들도 새 단장을 마쳤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긴 터널 속에서 묻어두고 있었던 업계의 불편한 진실들을 마주한 만큼 그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인 낮은 사업 수익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공간과 시간의 비즈니스 전략을 재설정하는 모양새다. 한편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노노멀 시대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계하고 있는 관광벤처 스타트업들은 재기발랄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해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을 통해 만나본 바, 호텔이 보다 적극적으로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를 들여다본다면 윈-윈 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혹은 협업이 기대된다. 정부의